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9일 저녁 유엔본부에서 이란 등 국가들을 이제 곧 소집되는 시리아문제 국제회의에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확정된 시리아문제 국제회의 일정배치에 따르면 제1단계회의는 이달 22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리며 이란이 국제사회의 각측과 함께 이번 회의에 참석합니다.
제2단계 회의는 24일 제네바에서 열리며 시리아 관련측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란 등 국제사회 각측들이 시리아문제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시리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결심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을 제외한 기타 피요청국들에는 한국, 호주, 멕시코, 룩셈부르크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