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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 즐거운 말띠해 새해 맞이
2014-01-31 15:22:35 cri

음력설은 중국에서 제일 특색 있는 전통적 명절입니다. 음력 초하루인 1월 31일 전국 각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제일 중요한 전통적 명절을 즐겁게 쇠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폭죽으로 인해 공기오염이 심해질것을 우려하여 적지 않은 사람들은 음력설기간 폭죽을 적게 터뜨리거나 터뜨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보호도 올해 음력설의 주제로 되고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에게 가족모임은 음력설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엄한의 날씨와 표 한장 얻기 어려운 상황도 외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귀향하여 설을 보내려는 발걸음을 묶어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변측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음력설기간 연 36억명이 여러가지 교통편을 이용하여 귀가하고 설을 쇠고 있습니다. 이중 반수의 사람들은 교통편에서 기차를 첫 선택으로 삼았습니다.

(음향1 민간인의 말 혼합)

"만일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어려움이 아무리 많더라도 방법을 대어 극복해야 합니다. 귀가의 심정은 날씨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좌석표가 없을지라도 탑승할 수 있다면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건 확실한 것입니다. 이 생각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산지사방에서 집으로 떠났습니다. 목적은 단 하나, 식솔이 한데 모이기 위한데 있습니다. 따라서 음력설 전통적 음식은 없어서는 안될 주제로 되고 있습니다.

음력설기간 각 지역에서는 또한 풍부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음력설 절간장에 다녀오는 것은 많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계속된 풍습입니다. 베이징에서 각 절간장에 인형극, 흙조각 등 전통예술이 저마다 선을 보였습니다.

폭죽을 터뜨리는 것은 중국 음력설의 전통적인 풍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전통적인 관념에서 폭죽이 없으면 음력설이 없는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상황은 약간 다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적지 않은 사람들은 음력설기간 폭죽을 적게 터뜨리거나 터뜨리지 않고 있습니다.

음력설전에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도시의 젊은 사람들가운데서 폭죽을 적게 터뜨리는 것을 찬성하는 비례가 60%를 넘었으며 25%의 젊은 사람들은 그 어떤 폭죽이든지 사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음향6 민간인의 말 혼합)

"폭죽을 터뜨리는 것은 확실이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러나 많은 안전하지 못한 우환이 존재합니다. 또 스모그 현상을 늘입니다. 저는 그래도 폭죽을 터뜨리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폭죽을 터뜨리는 것을 그리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폭죽이 대기오염에 아주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는 폭죽을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날씨가 이처럼 좋지 않고 또 오염이 이리 크지 않습니까. 스모그가 심각하구요, 명절때마다 차들이 집중됩니다. 여기에 폭죽을 터뜨리면 오염이 더 심해질걸로 생각합니다."

베이징을 실례로 올해 시내의 폭죽판매소는 10% 줄어들었습니다. 베이징시 폭죽관리판공실의 최신통보에 따르면 추석 이날의 폭죽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절반 줄어들었습니다. 폭죽 경영자들은 이런 경영실적 때문에 우거지상을 했습니다.

(음향7 경영자의 말 혼합)

"올해 폭죽 판매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절반 줄어들었습니다."

중국기상국은 올해 음력설 처음으로 전국과 베이징, 천진, 하북성 지역의 폭죽기상지수를 일반에 발표하고 민간의 폭죽 터뜨리기를 인도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자각적으로 폭죽터뜨리기를 줄였기 때문에 올해 그믐날 저녁에는 PM2.5수치가 지나치게 높지 않았으며 고봉 시간대의 오염물 농도는 지난해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방력 국장은 환경보호는 폭죽을 적게 터뜨리는것으로 시작해야 하며 이것은 지금 전 사회의 공감대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8 방력 연설 혼합)

"올해 우리는 폭죽 판매업자가 줄어들고 판매업자가 준비한 물건도 줄어들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배후에 제일 큰 역량은 그대로 공기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폭죽으로 인한 공기오염에 대한 인식 때문입니다. 지금 청결 공기, 대기오염 정리는 전반 사회의 공감대로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주도 뿐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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