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재 미국대사관 홍보관은 8일 햐쿠타 나오키 일본 NHK 경영위원의 2차대전 역사에 관한 "상식을 벗어난" 발언을 비난했습니다. 이는 미국 관변측이 처음으로 햐쿠타 나오키의 관련 발언에 대해 의견을 발표한 것으로 됩니다.
일본교도사는 이날 이 홍보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정부는 일정한 지위가 있고 책임을 짊어진 일본측 인사가 아시아 정세의 긴장을 선동하는 발언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3일 햐쿠타 나오키는 도쿄거리에서 한 연설에서 남경대학살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또 2차대전기간 미군의 도쿄 공습과 괌과 나가사키에 원자탄을 투하한 행위는 "대학살"이며 도쿄 심판은 미군의 전쟁죄행을 덮기 위해서라고 지적했습니다.
햐쿠타 나오키의 착오적인 발언에 언급해 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5일 일본 국내의 극소수인들이 일본의 침략역사를 말살하거나 덮어감추고 왜곡하려 하는데 이는 국제정의와 인류의 양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서 국제사회의 고도의 경각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