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이 21일 실증한데 따르면 맥스 보커스가 이날 오후 주중 미국 대사로 정식 취임선서했습니다. 취임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바이든 부통령이 취임식을 사회했습니다.

보커스는 상원 의원 지명 청문회에서 대중국경제관계를 발전시키고 미국기업과 노동자들에게 복리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대사 취임내의 첫째가는 목표이며 보다 건전하고 균형적인 경제관계를 구축하고 양국간 공통이익을 추동하는 것이 또 다른 큰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보커스가 주중 대사로 취임하는 "전략우세"가 아래와 같은 두가지면에서 구현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첫째는 보커스와 백악관간 관계가 "가깝고" 오바마와 사적인 친분이 있으며 바이든 부통령과는 "딱친구"이기때문에 보커스가 중미관계를 발전시키고 즉시적으로 워싱턴과 민감한 의제를 둘러싸고 소통하는데 이롭습니다. 두번째는 보커스가 주중 대사로 취임한후 국회 동료들로 하여금 중국의 현 상황을 이해하도록 돕는데 이로우며 특히 중국에 대해 편견이 있는 의원들에게 영향줄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72세인 보커스는 민주당 소속으로서 1978년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이미 8차례나 중국을 방문했으며 중국의 세계무역기구에 가입과 중국에 무역최혜국대우를 부여하는데 지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