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9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3차 중국과 인도 전략경제대화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인도측 아루와리아 주석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인 양국은 중요한 인국으로 양자관계 발전추세가 양호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인　우호교류의 해"로 중국측은 인도측과 함께 노력해 정치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하며 양자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중인 양국은 경제전변의 가속화에 직면에 있으며 경제발전, 민생개선과 환경보전,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서로 결합시켜야 하는 공동임무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양자는 양국 25억 인구의 독특하고 거대한 우위를 이용해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도시화, 정보통신, 하이테크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루와리아 주석은 작년 양국 총리의 상호 방문은 양자관계발전을　크게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국협력을　쉽지　않은　기회에　직면해　있으며　인도측은　중국측과　함께　＂인－중　우호교류의　해＂경축행사를　훌륭히　치를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　철도，　에너지，　도시화　등　협력을　강화해　양자관계가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