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현장

개막식 현장

10월 26일 오전 베이징대학 문화산업연구원과 한국사단법인 상록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한수교20주년기념 우호 그림전시회"—강신재 화백 작품 전시회가 베이징대학 도서관 전람실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왕일천(王一川) 베이징대학 예술학원 원장은 "강신재 화백은 동양화와 서양화의 결합을 추구하고 인류와 자연의 융합, 예술과 사회의 교류를 중요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이징대학의 학자들이 한국의 미술 또한 한국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가지기를 바라며 또한 향후 베이징대학예술원이 한국 동업자와 보다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가질것을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김진곤 주중 한국대사관 문화원 원장은 축사에서 "2012년은 중한 수교 20주년 또한 중한우호교류년이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이란 예술적인 뉴대로 중한 양국 국민간의 친선과 우의를 유효하게 증진하며 중한 우호 교류의 20년을 함께 입증하는 좋은 계기다. 강신재 화백의 그림 전시회를 통해 한국미술의 중국에서의 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펼칠것을 기대한다." 라고 표했다.

이날 전시회에 강신재 화백의 총 100폭의 그림이 전시됐으며 독창적인 표달방식과 과감한 색상의 운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의 상상을 펼치게 한다.

26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제9회 베이징대학국제문화축제 시리즈행사의 일환으로 대학의 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히하고 대학생들의 문화적 예술 수양을 한층 높일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재 화백이 베이징대학에게 선물로 드린 그림

그림에 대한 소감을 교류중인 세명의 관객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내빈의 단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