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门庭若市
2009-09-24 09:16:20 cri

오늘은 门庭若市, 문정약시란 성구이야기 준비했습니다.

门庭若市, 문정약시—여기서 门은 문 문자이고 庭은 뜰 정, 若 같을 약, 市 저자 시입니다.

이 성구는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장마당 같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제나라때 추기라는 국상이 있었는데 풍채가 름름한 사나이었습니다.

어느날 거울앞에서 옷을 입고있던 추기는 마누라에게 물었습니다. <나와 성북의 서공이 누가 더 잘났소?>

안해가 대답했습니다. <랑군님이 더 잘났지요. 성북의 서공이 다 뭐예요?>

그러나 추기는 당시 제나라에서 미남아로 불리워지고 있는 성북의 서공보다 자기가 더 잘났다는 것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아 다시 첩에게 물었습니다.

첩 대답 역시 그러했고 조금뒤 찾아온 손님에게 물어봐도 손님의 대답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 이튿날이었습니다. 마침 서공이 찾아왔기에 추기는 그의 모습을 다시한번 깐깐히 훓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미남아였습니다.

추기는 서공이 돌아간 뒤 다시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니 자신의 모습은 서공에 비할바도 못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해와 첩, 손님 등은 무엇때문에 자기를 더 잘났다고 하는 것일가? 그날 밤 이러저리 생각을 굴리던 추기는 마침내 그 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날밝기를 기다려 추기는 대궐에 들어가 임금인 제위왕에게 자기의 생각을 실토했습니다. <신이 서공보다 못난 것은 말할바도 못되는데도 안해와 첩, 손님은 다 신을 더 잘났다고 하였사온데 그것은 안해는 신을 편애하기 때문이고 첩은 신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며 손님은 신에게 도움을 바라는바가 있기 때문이올시다. 그래서 실속말을 하지 않는 것이 올시다. 나라를 놓고 볼 때 궁중상하에서 대왕을 우러러보지 않는이가 어디 있으며 문무백관으로서 대왕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 누구이며 온 나라의 백성치고 대왕의 은혜를 바라지 않는이가 어디 있으

로리까? 그러므로 대왕앞에서 공경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 많을 것이나이다.>

제위왕은 추기의 말을 듣고 크게 느끼는바가 있어 즉시 전국에 령을 내려 임금엑 직언으로 간언하는 것을 장려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때로부터 임금에게 간언하기 위해 입궐하는 사람들이 기수부지였는데 마치 장마당처럼 흥성흥성했습니다.

门庭若市, 문정약시란 성구는 바로 이때로부터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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