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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배염 부총리: 개도국은 위기의 최대 피해자
2009-07-03 16:23:24 cri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증배염(曾培炎) 국무원 부총리가 국제경제정세와 싱크탱크 발전에 대해 관점을 피력했다.

그는 우선 경제글로벌화의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국제무역과 투자는 줄곧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두개의 바퀴와 같았다. 세계시장의 위축과 취업률 하락으로 무역투자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들기 시작했는데 이는 남한테나 자신한테 모두 해로울뿐만 아니라 무역마찰과 투자마찰을 더욱 가심화시킨다.

증배염 부총리는 금융위기이래 세계 반덤핑 건수가 동기대비 40% 성장했다고 말하면서 비록 위기중에 지역 글로벌화가 언급되고 있지만 전반 글로벌화의 추세는 바뀔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각 경제체는 시장 감독관리에서 개방적이고 투명한 무차별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또 각 방면의 감독관리를 접수하고 외자 진입의 심사과정에서 정치요소의 영향을 피면해야 하며 기업합병 등 시장행위에 대해 될수록 적게 관여하고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수호하며 에너지와 자원류 대종상품의 독점경영을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

동시에 증배염 부총리는 국제사회는 응당 도하협상을 계속 추진하고 다각협상의 권한부여를 수호하며 이미 달성한 협상결과와 양식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여러가지 현상으로부터 볼때 개도국은 금융위기의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다. 국제사회가 빈곤을 감소하고 남북격차를 줄이는 방면에서 취득한 성과는 이 위기속에서 없어질뿐만 아니라 심지어 역전될수도 있다. 선진국은 응당 개도국 발전의 외부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고 개도국에 대한 원조와 피해감소 승낙을 준수하며 금융위기 시기에 더욱 어려운 곤경에 처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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