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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천만장자 평균연령 39세
2011-01-12 17:27:07 cri

11일 HURUN이 발표한데 따르면 중국의 천만장자 평균연령이 39세, 억만장자의 평균연령은 43세, 남녀비례는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만장자의 연간소비는 평균 190만원에 달했으며 억만장자의 연간소비는 250만원에 달했다. 연간소비가 100만원-300만원에 달하는 부자가 50%에 달해 지난해보다 11% 증가했으며 연간소비가 100만원 이하인 부자는 37%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8% 줄어들었다. 동시에 연간소비가 300만원 이상에 달하는 부자는 13%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3% 줄어들었다.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 HURUN은 자산이 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401명의 부자들을 방문했는데 그중 45명이 1억원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었다. 통계 결과 종사하는 업종은 부동산업과 제조업이 가장 많았으며 자산의 내원은 대부분 투자수익과 기업소유권 수익이었다. 차량 소유량은 평균 3.3대, 손목시계는 3.7개에 달했다. 그들중 60%는 흡연하는 습관이 없었으며 와인과 위스키를 선호하는 편이었고 손목시계, 보석과 고대 서화를 소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개인투자를 보면 부동산이 여전히 주도적지위를 차지했다. 조사중 1/3의 부자들이 부동산투자를 선택했으며 그 비중은 지난 3년간 모두 일정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주식투자를 선택한 부자는 25%로 지난해보다 조금 증가했지만 여전히 3년전의 33%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자녀교육의 국제목적지를 보면 미국이 여전히 가장 먼저 선택되는 나라였다. 그다음은 영국, 3위는 캐나다였으며 미국과 영국을 선택하는 부자가 반수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스위스와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부자가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나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4위였던 싱가폴이 8위로 떨어졌다.

부자들의 소비에서 관광은 여전히 주요한 소비거리였다. 그다음이 일용 사치품, 자녀교육, 오락, 선물과 소장품이었다. 국제적인 관광목적지 선택에서 지난해 2위에 올랐던 프랑스가 미약한 우세로 미국을 대체해 1위를 차지했고 호주가 3위에 올랐다. 그외 몰디브가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5위로 선호도가 상승했다.

중국 국내의 관광목적지에서는 삼아, 홍콩과 운남성이 3위권에 들었다. 특히 청도시가 지난해 11위에서 4위로 인기가 높아졌으며 상해시가 5위에 머물러 지난해보다 한자리 떨어졌고 지난해 5위에 올랐던 베이징시는 올해 9위로 내려갔다.

(편집: 안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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