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김재중

김재중,한효주 호흡 척척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김재중과 한류스타 한효주가 호흡을 맞춘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11월 9일 현지 시간 오후 4시반경 서울 왕십리 CGV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당일 극중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김재중과 한효주가 자리에 참석해 촬영 그 외의 '친근함'을 선보여 인기를 한층 더 모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중 김재중과 한효주는 각기 죽은 이들에게 편지를 전하는 특별한 "우편배달부"와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역으로 출연해 14일 간의 짧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오는 11월 11일 개봉을 앞둔 이번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로 인해 벌써부터 극장가가 술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