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사이트 Askmen에서 2012연도별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99인"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가족> 중 외할머니 역을 맡은 39세의 유명 모델 소피아 베르가라가 재차 1위를 차지해 "세계 제1미녀"의 자리를 지켰다.
이번 명단에 오른 후보 모두가 음악계, 패션계, 스포츠 및 연예계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여성 스타들이다. 독자 그리고 편집부의 복합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 그녀들은 잠재력이 있는 지적이고 유머스러우며 매력과 야심을 한 몸에 안은 완벽한 여성대표다.
2012연도,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99인" 리스트에 미란다 커 (4위), 스칼렛 요한슨 (6위) 등 "무적장군" 외, 로니 마라 등 섹시함과 실력이 겸비된 신세대 여스타들도 명단에 올랐다.
그중 중국 호남 출신의 모델 류문(劉雯 Liu Wen)이 재차 명단에 올라43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리스트의 유일한 중국 얼굴로 사랑 받았다.
소피아 베르가라 (콜롬비아 39세) 모델, 연기자.
라틴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섹시걸로 제62회 에미상 코믹부문 최우수 여우조연상 수상자다.
케이드 업톤 (미국 20세) 유럽 인기 모델.
아릿다운 외모에 178센티미터 키의 풍만한 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스포츠화보> 수영복판의 총아다.
루니 마라 (미국 27세) 할리우드 신세대 여스타.
2010년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신작 <용문신여자>에서 야성적인 매력을 연출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미란다 커 (호주 29세)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인기 모델
"요정왕자" 올랜도 블룸의 아내. 한 남자의 여자 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그녀의 몸매는 늘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류문 (劉雯 Liu Wen 24세) 모델.
2011년 세계 모델 탑50에서 6위를 차지한 "중국 제1 슈퍼모텔".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선 첫 동아시아 모델로 지난해 그녀는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 99인" 리스트의 2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