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따르면 지난 31일 개봉한 <설국열차>는 1일 60만 998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03만 7356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틀 만에 평일 관객으로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설국열차>의 100만 관객 돌파는 2012년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도둑들>의 3일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며, 봉준호 감독의 전작 <괴물>보다도 빠른 속도다. 여름 휴가철이지만, 본격적으로 영화관을 찾는 주말이 다가옴에 따라 개봉 첫 주말 <설국열차>에 얼만큼의 관객이 탑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국열차>는 17년째 쉼 없이 달리는 열차에서, 맨 앞 칸 엔진을 장악하려는 꼬리 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은 영화다.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틸다 스윈튼, 송강호, 고아성, 옥타비아 스펜서, 존 허트 등이 출연했으며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