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7월10일, 자원봉사자 하륜이 관광객에게 길을 가리켜주고 있다)

상해엑스포 서비스근무자원봉사자수가 연 6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다수가 90후세대인 젊은이들은 고온과 무더위를 무릅쓰고 매일 수십만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친절하고 알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춘회 상해시위원회선전부 부부장 겸 엑스포자원봉사자부 주임은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를 감독하기 위해 조사감독기구를 설립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조사를 강화하고 있고 제 3의 평가기구가 자원봉사자들의 서비스 질을 감독하고 있으며 전문 감찰탐방대오를 조직하여 매일 은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교통대대, (交大) 사회조사기구와 협력하여 매 차례의 서비스에 대한 제3자의 평가와 조사를 진행하고 문제 발견시 바로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도의 설립은 자원봉사자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확보하였습니다. 엑스포자원봉사자들은 관광객대유동량과 고온에서도 출중하게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거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해빛아래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은 목이 쉬여 약을 복용하면서 지탱해나갔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은 자원봉사원자들은 아름다운 엑스포중의 잊지못할 기억의 한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