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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국가관의 날:태국식 "자족" 생활매력 뽐내
2010-09-06 18:18:29 cri

5일 상해엑스포가 태국국가관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경축행사현장을 직접 방문한 아비싯 웨짜지아 태국총리가 중국관광객들에게 태국식 생활의 매력을 다방면으로 체험할것을 초청했습니다.

엑스포 B구역에 위치한 태국관은 붉은색 지붕과 금빛찬란한 첨탑으로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국관 방콕사찰 복제설계는 우아함과 장엄함을 드러냈습니다. 외곽은 전통적인 건축구조로 되였지만 태국관 내부전시는 독특한 창의성과 과학원소로 구성되였습니다. 360도 인공폭포 스크린, 진짜같은 야차신로보트, 은은한 재스민향의 4D영화 등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기법을 응용하여 현대과학기술을 인테리어로 한 내면의 "자족" 태국식생활원칙의 일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태국 아비싯 웨짜지아 총리는 "해빛과 모래사장을 제외하고 태국식 생활은 아주 풍부한 내용들로 중국관광객들이 직접 발굴할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표하고 상해엑스포의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생활"의 주제에 아주 동감하며 환경과 발전 양자간에 공생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올것"이며 "상해엑스포의 성공은 태국에 큰 고무를 주었고 태국도 머지 않는 장래에 엑스포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2020년 엑스포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비싯 웨짜지아 총리는 5일은 태중수교 35주년을 맞이한 해로 태국국민들 중에 적지않은 중국인 후예들이 있으며 양국은 "가까운 지역, 이어진 혈맥 문화의 계승"을 실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동남아시아국가 연합자유무역지역과 GMS지역의 참여를 계기로 태국과 중국간 우호적인 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리조작은 축사에서 상해와 방콕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태국관은 관객들로 하여금 산과 강을 넘어 메콩강에서 배놀이를 하고 자연속에서 태국의 조용함과 상서로움을 느끼게 했다고 하면서 이것이 바로 엑스포의 매력이라고 했습니다.

5일 저녁 진행된 "태국 색채" 경축야회는 "하천문화" "라마야나의 역사시" "태국 인상"등 일련의 공연을 진행하여 태국적 이미지를 한층 더 깊이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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