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국경검문 중앙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해엑스포 개막일인 5월1일부터 이달 27일 점심 12시까지 상해 육해공군 여덟개 항구의 출입국 수는 이미 1000만명을 돌파,지난해 동기대비 40% 증가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관광/휴식"을 목적으로 상해항구를 드나든 외국인은 106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50%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이밖에 각국의 많은 정치계 인사들과 사회 명사들이 엑스포 개최기간 상해를 방문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외교공무여권으로 포동공항 항구를 통해 입국한 인수는 15400여명에 달해 동기 대비 148% 증가했습니다. 엑스포 개최기간 동안 각 국가관의 날 행사일을 앞두면 외교공무여권을 소지한 당국의 중요인물과 공연단체들이 대거 입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