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엔관연합경제 및 사회사무부행사 주간포럼이 상해엑스포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중국의 저명한 학자인 원행패 중앙문화역사연구관 관장이 중화문명과 세계문명의 다양성에 대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오늘날 세계에서 독립된 민족문화는 존재하기 어렵고 글로벌단일문화는 더욱 상상키 어렵다고 말했습니다.부동한 문화는 오직 개명개방된 태도로 상호 수용하고 서로 화합되여 공동발전 및 공동번영의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원행패는 포럼에서 "중화문명의 역사적 계시"라는 제목의 주제연설을 발표하고 중화문명의 발전이 21세기 인류에 가져다준 역사적 계시는 주로 평화,화합,수용,개명,혁신,개방을 포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21세기 인류생존방식의 정확한 선택은 반드시 경제글로벌화와 문화다원화가 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조강 유엔 부사무총장과 방녕 국무원참사판공실 부주임도 포럼에서 발언했습니다. 사조강은 상해엑스포는 부동한 민족과 부동한 문화사이의 대화를 추진했을뿐만아니라 각종 문명의 휘황한 성과를 전시했다고 치하하면서 유엔의 사명과 엑스포의 주지는 일관되며 그것은 바로 부동한 국가와 도시를 비롯한 사회구역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배우고 더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건설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 포럼행사에는 엑스포 참가전시국가관 대표들과 외국주재상해 총사령관대표 그리고 관련전문가,지명인사,기업대표 등 인사들도 내빈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