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 일반 시민)
"이전에 우리 집에서는 해마다 4천키로와트시의 전기를 썼는데 현재는 2천키로와트시의 전기면 1년반동안 사용할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적게 몰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며 종이는 이면지 활용을 합니다."
"비닐봉투를 쓰지 않고 쓰레기분류를 자각적으로 해야 할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관념문제인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을 근검절약을 강조해 왔다. 때문에 저탄소생활방식이 유행되자 일반인들도 차를 적게 몰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며 물과 전기,종이를 적게 쓰게 되었는데 이는 돈을 절약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기여하는 것이다.
베이징의 유명여론조사회사가 베이징시민들을 상대로 연속 몇년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시민들이 주변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의 인정도가 이미 79%에 달했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가 82.8%에 달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두소중(杜少中) 부국장의 말을 들어본다.
(인터뷰2, 두소중 부국장)
"그린환경의 개념이 인심에 깊이 자리잡았고 실천에 옮겨지고 있습니다. 하루 차를 적게 운전하기 등 영향력이 있고 생명력이 강한 환경보호공익행사들이 생겼고 이는 대중들이 환경보호에 참가하는 효과적인 통로로 되었습니다. 친환경출행, 그린소비,저탄소생활 등은 대다수 사람들이 추구하는 생활방식으로 되었습니다."
중국정부는 저탄소기술과 제품의 연구와 개발,보급을 대대적으로 격려했다. 친환경산업의 준입정책,재정투입이 늘어나고 상업방식도 점차 보완되었다. 신에너지자동차를 예로 들면 2009년 중국은 일부 도시들에서 신에너지자동차를 보급했는데 현재까지 그 숫자는 1만2천대에 달한다.심천과 상해를 포함해 5개 도시들에서는 시민들이 신에너지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5만원에 달하는 재정보조금도 받게 되었다.
"아름다운 도시,행복한 생활"을 슬로건으로 한 상해엑스포는 저탄소기술의 성과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태양에너지발전, 지열이용기술 등이 폭넓게 적용되었다.
상해엑스포가 일반인들에게 친환경의 미래를 보게 했다면 중국이 현재 제정하고 있는 에너지절약 친환경산업계획, 신에너지건설계획 등 프로젝트들은 이런 미래를 더 확실하고 뚜렷하게 해준다. 이런 조치들은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형성하며 더욱 청결한 환경을 마련해 줄것이다. 중국인민대학 경제학원 주문휘(朱文暉) 부교수의 소개를 들어보자.
(인터뷰3, 주문휘 교수)
"에너지절약과 감량배출은 중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이에 대한 실행정도는 우리가 방식을 개변하는 것과 긴밀해 연관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전략적인 신흥산업을 발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예하면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의 제1산업, 신형의 인터넷기술 등을 모두 발전시켜야만 중국경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