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 아시아포럼 주문중 서기장은 6일 베이징에서 박오 아시아포럼 2011년 년례회의가 14일부터 16일까지 해남성 박오에서 열리며 현재 여러 준비작업이 기본상 끝났다고 했습니다.

주문중 서기장은 이날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포럼 서기처는 "포용성 발전, 공동의정과 참신한 도전"이라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23개 의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3차 공식상봉에 참석한후 러시아 메데베데프 대통령, 브라질 로쎄브 대통령 등 7명의 외국지도자와 함께 포럼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가하게 됩니다.

현재 40여개 나라와 지역의 약 1400명 인사들의 회의 참석을 확인했습니다. 이중 정계 인사가 약 3백명이며 기업계 인사가 약 1100명입니다.

박오 아시아포럼은 비관변측, 비영리의 개방성 국제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