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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현악작품 감상
2012-08-25 15:16:05 cri

2012년 8월 25일 중국음악 방송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음악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오는 9월 3일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기념일입니다.

한주일 앞으로 다가온 자치주 창립 기념일을 맞으며 연변 곳곳에서 준비작업이 막바지에 들어갔는데요.

자치주 창립 60주년 제1호 혜민공사로 불리우는 중국조선족민속원 제1기 공사가 오는 9월 2일 정식 개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연변의 첫번째 인문관광 명함장으로 불리우고 있는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시 남부에 위치, 풍경이 아름다운 모아산삼림공원과 인접해 있습니다.

총투자가 인민페로 18억원, 부지면적은 39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민속원은 집체민속촌, 민속광장, 민속상업거리, 체육경기장, 스키장, 경마장, 온천료양센터, 최고급 호텔, 해랑강화원 등 12개 특색공능을 구비한 문화, 관광, 휴가 오락 상업이 일체화된 종합민속원입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의 제반 공사가 마무리 되면 민속원은 광장입구, 전통민가전시구, 전통공예생산전람구, 전통문화교육구, 농경생활체험구 및 농가생활체험구로 6개 특색구역으로 나뉘게 되는데 관광객들은 조선족들의 일상생활, 농가음식맛보기 등 조선족풍정을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날마다 새롭고 아름답게 변해가는 연변,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을 미리 축하합니다.

오늘의 첫곡으로 연변노래 한곡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연변> 김대현 작사, 김창근 작곡, 박춘희가 부릅니다.

노래

오늘은 중국 관현악작품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이미 작고한 중국에서 유명한 작곡가 하록정(賀綠汀)의 관현악곡 "야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악곡은 원래 하녹정이 지난세기 30년대 창작한 피아노곡입니다. 그후 관현악곡으로 개편했습니다. 악곡은 시작부분에 열렬한 북소리로 야회의 즐거운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계속해 악곡은 부동한 악기음색의 강한 비교를 통해 야회에서 남여노소 모두 즐겁게 즐기는 장면을 묘사했으며 마지막부분에 다시금 북소리와 징소리로 야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악곡 끝까지 1'44"

중국의 관현악 창작은 지난세기 초에 빠른 발전을 보였습니다. 소우매(蕭友梅), 황자(黃自), 승성해, 하녹정 등 중국의 노일대 음악가들이 비교적 일찍 이 실천에 뛰어들었습니다. 그후 많은 음악가들도 적지 않은 훌륭한 작품들을 창작했는데 일부 국제무대에서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럼 계속해 이미 작고한 작곡가 강문야(江文也)의 관현악곡 "대만무곡(臺灣無曲)"을 준비했습니다.

1934년에 창작된 이 작품은 작가가 일본 유학시절 고향인 대만섬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창작된 것입니다. 악곡은 고향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의 감정이 묻어있습니다.

악곡 끝까지 4'38"

방금 작고한 작곡가 강문야가 창작한 관현악곡 "대만무곡"을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 소수민족생활을 묘사한 악곡 "요족무곡"을 준비했습니다. 작곡가 유철산(劉鐵山), 모완(茅浣)이 창작한 이 악곡은 요족 청년 남여들이 민족옷차림으로 즐겁게 명절을 맞이하는 열띤 장면을 묘사했습니다. 생활에 대한 그들의 사랑의 감정이 다분합니다.

"요족무곡" 보내드립니다.

악곡 끝까지 5'40"

"산마다 붉은 꽃 피었네(山丹丹開花紅艶艶)"란 노래는 중국 서북부 섬서 일대에서 유행되고 있는 민가입니다. 곡조가 구성지고 아름다워 여러가지 부동한 기악 연주곡으로 재편성되었는데요. 계속해 관현악곡 버전의"산마다 붉은 꽃 피었네"를 준비했습니다. 작곡가 도야구(屠冶九)의 작품인데요. 민가는 산마다 온통 붉은 꽃이 핀 계절에 중국 홍군이 섬서에 도착해 군민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경축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관현악곡으로 개편한 후 여전히 아름다운 선율과 민가의 환락의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기악면에서도 중국의 피리, 새납, 판호, 비파 등 민족악기를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민가가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중국의 민족풍격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관현악곡 "산마다 붉은 꽃 피었네"를 보내드립니다.

악곡 끝까지 5'48"

방금 작곡가 도야구가 창작한 작품 "산마다 붉은 꽃 피었네"를 감상하셨습니다. 계속해 작곡가 종신명(鐘信明)이 창작한 관현악곡 "장강화엽(長江畵页)"을 준비했습니다. 장강은 중국에서 제일 긴 강입니다. 악곡은 장강의 수려한 경관과 양안 지역의 풍토인정을 묘사하는 것을 통해 조국에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전반 악곡은 4개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그럼 계속해 제4악장 "자귀단오절(秭归端午節)"을 보내드립니다.

자귀는 중국 중부 호북성 경내에 있는 위치해 있는데 중국 고대 위대한 애국시인 굴원의 고향입니다. 해마다 단오절이 되면 현지 사람들은 용주경기 등 성대한 의식을 거행하면서 굴원을 추모합니다. "자귀단오절"은 바로 이러한 열렬한 분위기를 묘사했습니다. 작품은 1981년 전국 제1차 교향악작품 평선에서 수상했습니다.

악곡 끝까지 4'41"

청취자 여러분, 끝곡으로 작곡가 주용(周龍)이 창작한 관현악 작품 "어가(漁歌)"를 준비했습니다. 어부들의 노동장면을 묘사한 작품인데요. 어부들의 뱃소리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시작부분에 안개가 자욱하고 수면이 잔잔한 아침을 묘사했고 중간부분에는 어부들이 돛을 올려 하루의 노동을 시작하는 장면을 묘사했습니다. 관악기와 타악기의 가미속에서 악곡은 고조에로 오릅니다. 마지막 점차 분위기가 잦아들면서 알찬 하루일정을 마치고 고기배들이 서서히 멀어지는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악곡 끝까지

중국음악, 지금까지 중국의 관현악 작품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애청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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