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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통산업의 신속한 발전, 주민 생활에 편의 제공
2012-09-19 11:20:21 cri
강증위 중국상무부 부장은 13일 베이징에서 유통산업은 이미 국민경제의 기초적이고 선도적인 산업이 되었으며 그 기능과 역할이 점차 커져 이미 주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지난 13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강증위 중국상무부 부부장은 2002년부터 중국 유통업은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국민경제의 도약식 발전과 구조조정을 힘있게 추동했으며 이미 세수의 중요한 내원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일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2011년 유통업은 이미 전국 국내총생산의 15.8%, 세수의 19.2%를 차지하며 1억 5백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

강증위 부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중국의 유통업은 기능과 역할이 현저하게 증강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2년에 중국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4조 8천억원이던데로부터 2011년에는 18조 4천억원에 달해 세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유통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돼 국민경제의 도약식 발전과 구조조정을 힘있게 추진했습니다. 특히 내수가 이미 중국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 현재 세계적으로 금융위기에 직면한 대 환경에서 유통업은 중국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경제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은 51.5%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유통업의 발전수준이 대폭 제고되고 시장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었으며 상품이 계속 풍부해지고 주민소비구조가 신속하게 승격되었습니다. 현재 중국 가정들에는 기본적인 고급소비품이 잘 보급되어 있고 소비품시장규모의 끊임없는 확대가 주민생활의 중요한 담보로 되었습니다. 강증위 부부장의 말입니다.

"현재 국가에서는 이미 알곡, 면화, 식용유, 육류 등 중요상품 비축제도를 제정했고 중앙과 지방 2급 책임제를 형성했으며 시장공급과 물가안정을 담보하는 분야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

중국경제의 3대 마차의 하나인 내수를 어떻게 확대하는가 하는 것이 경제계가 광범하게 주목하는 화제로 부상한 시점에서 유통업이 내수확대에서 매우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을 홀시할수 없습니다. 방애경(房愛卿) 중국상무부 부장조리는 유통업이 내수확대에서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할때 소비를 실현하고 소비를 인도하며 소비를 창조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잠재적인 수요를 즉시적인 소비로 바꿀수 있고 새로운 소비를 이끌수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소비를 창조하기 위해 상무부처에서는 유통체계 건설을 가속화하는데 진력하고 있고 농촌과 도시 지역사회의 편리성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부동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농촌에서는 "만촌천향 시장공장"을 통해 60만개 점포를 개점했고 이는 이미 75%의 행정촌을 커버했습니다. 따라서 농촌소비의 편리성이 증강되고 소비가 확대되었습니다. 도시 지역사회에서는 편리점과 소형 슈퍼, 표준화 남새시장을 개조해 15분 구매권을 형성하는데 진력했습니다. 방애경 부장조리는 이는 편리성 증강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발휘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현재 유통망이 날로 보완되고 도시 유통체계 일체화가 형성되었으며 농산물의 도시진출 유통루트가 점차 강화되었습니다. 선진적인 유통체계는 농민수입 증가에 일조했고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주민들의 장바구니를 보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애경 상무부 부장조리는 농산물시장은 전반적으로 볼때 안정적이며 단계별로 일부 품종의 가격에 파동이 나타나긴 하지만 상무부는 해당부처와의 조율을 통해 세수를 낮추고, 유통과 감측, 거시적 조절과 통제체계를 보완하는 것을 통해 농산물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정보인도와 공급사슬을 통한 구매, 지역간 조율, 비축품 공급, 수입 등 방법으로 '구입난'을 해결할 것입니다. 또한 농산물 시장과 슈퍼간 연결, 농업과 가공기업간 연결, 비축기업과의 연결, 수출기업과의 연결 등을 통해 '판매난'도 해소할 것입니다. "

중국상무부 관원은 중국의 농산물은 유통원가가 갈수록 높아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인건비와 물, 전기, 사료, 화학비료 등 여러가지 원가가 모두 오르고 있고 농산물 도매시장에 일부 불합리한 수금현상이 존재합니다. 국외 농산물 유통원가는 일반적으로 5%~6%, 최고로 7% 정도지만 중국의 농산물 유통원가는 일반적으로 20%~25%에 달합니다. 이는 주로 중국의 농산물 유통의 표준화와 포장수준이 비교적 낮고 유통소모가 비교적 크며 일부 환절의 비용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입니다. 중국상무부는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농산물의 집약화와 규모화생산을 전폭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표준화를 추진해 원가문제와 식품안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상무부 관원은 중국은 농산물 유통체계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농산물 시장과 슈퍼간 연결 등 생산과 판매간 연결을 원활히하고 대형 농가가 자주적으로 표준화 생산에 종사하도록 지지하며 대형 체인 소매업체들이 자금을 제공해 안정한 생산기지를 구축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중간환절을 줄이고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최근년래 가정서비스의 사회화가 세계 서비스업의 발전추세로 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사도우미 결핍" 등 문제는 가사도우미 시장이 커다란 취업시장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강증위 부부장은 가사도우미 서비스업체들이 직면한 경영과 발전의 최대문제는 바로 직원들의 사회보장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대형 가사도우미 서비스업체를 육성해야 하고 정부는 직원제와 기업제의 실시를 강화해 체인경영의 방식을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가정 간호, 노인 간호, 영유아 간호를 도우미시장의 중점으로 간주해야 하고 이 분야의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또한 이 분야를 정책과 보장체계에 넣어 도우미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야 합니다. 이 사업은 매우 시급합니다. 물론 이 분야의 사업은 민정부처와 보건부처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비록 유통산업이 시장공급을 보장하는 등 분야에서 커다란 역할을 발휘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통정보화, 유통원가인상, 효율저하, 유통시설낙후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상무부는 고도로 중요시하고 개진할 것이며 민생 보장과 개선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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