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부모님께 드리는 노래
2013-01-26 18:11:22 cri

2013년 1월 26일 중국음악 방송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음악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회억고문"이라는 직업이 새로 생겨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회억고문"이라… 어떤 직업인지 이름만 듣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는데요.

그 고객 대부분은 자식들이 성가해 나가거나 직업을 찾아 떠나고 혼자 사는 노인들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런 노인들을 상대로 어떤 일을 하는걸까요.

바로 노인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드리고 노인들에게 정신적인 관심을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춘시 "흘러간 인생"회억녹작업실의 운영총감독 문죽씨의 소개에 의하면 그의 작업실은 설립된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회억고문"들은 이미 수십명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렸으며 노인들의 서술에 근거해 그중의 10명의 노인들에게 회억록을 제작해드렸다고 합니다.

어떤 노인들은 장장 6~7시간동안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하고도 끝마칠때면 아쉬워한다고 합니다. 종일 말할 사람이 없는 노인들에게는 이야기하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기때문이지요.

노인들은 "회억고문"을 상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하며 그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고 정신적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합니다.

노인들의 즐거운 만년생활을 누리길 바라면서 오늘의 첫 곡을 보내드립니다.

"노년을 즐겁게" 박흥률 작사, 김광 작곡, 안룡수, 마복자가 부릅니다.

[노래 2'56"]

중국에서 직접 노인들을 상대로 한 "회억고문"직업이 새로 생겨난데 대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회억고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노인들에게 회억록을 제작해드리기도 하는데 "회억고문"이 노인들의 서술을 경청하고 집필자가 문자와 동영상방식으로 회억록을 제작, 정리해드립니다.

회억록 제작에 적어도 인민페로 2만원이 들지만 적지 않은 노인들, 특히 홀로 사는 노인들은 회억록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그들의 경제생활조건은 괜찮은 편들이지요.

나무는 뿌리있어 잎새 푸르고

화초는 뿌리있어 꽃이 핍니다.

노인님 계셔 자손들 무성하고

노인님 사랑이 있어 행복은 꽃핍니다.

계속해 노래 "노인님 모시고"를 보내드립니다.

연변가수 김향이 부릅니다.

[노래 3'37"]

중국은 지금 노령화사회에 진입했습니다. 2011년말까지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1억 8499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도시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노인은 전체 노인인구의 54%에 달하며 나머지는 농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회억고문"직업의 출현에 대해 전문가들은 홀로 사는 노인들은 친밀감, 행복감에 대한 추구가 강렬하다며 동반자가 없고 관심이 결핍하며 소통이 결핍한 것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직면한 보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계속해 중국노래 "자주 집에 들려 주세요"를 준비했습니다.

1999년 중국 중앙텔레비죤방송 음력설야회에서 큰 히트를 친 노래입니다.

진홍(陳紅)이 부릅니다.

[노래 4'50"]

방금 보내드린 노래 "자주 집에 들려 주세요"의 가사처럼 자식들이 되도록 시간을 내여 년로하신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것은 노인들의 신심건강에 매우 유리합니다.

올해 음력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집에서 손꼽아 자식들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이번 설에는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부모님 뵈러 다녀오시죠.

연변노래 "부모님 생각"을 보내드립니다.

류영화 작사, 남상천 작곡, 김성삼이 부릅니다.

[노래 3'36"]

부득이한 상황으로 이번 설에 집에 갈수 없는 분들도 계시겠죠. 부모님께 전화 한통도 좋구요. 손편지 한통 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랜만에 부모님께 편지 한통 보냅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김동호 작사, 리창길 작곡, 최향란이 부릅니다.

[노래 2'38"]

중국노래 "집에 보내는 편지 한통(一封家書)"을 보내드립니다.

중국가수 이춘파(李春波)가 부릅니다.

[노래 3'21"]

계속해 조선 노래 "고향의 봄"을 준비했습니다.

[노래 2'56"]

더울세라 추울세라 이 몸을 살펴주시고

힘들세라 아플세라 안아주신 어머니.

계속해 조선노래 "나의 어머니"를 보내드립니다.

[노래 4'22"]

중국음악, 지금까지 "부모님"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보내드렸습니다.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