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연준 청취자가 메일 보내주셨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기온이 영상을 유지해 도로가 얼지 않아 다행이지만 주말에는 일부지역이 영하로 내려가고 눈.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한국관련 소식 몇가지를 전해 드립니다.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가 1월 29일 부터 2월 5일 까지 개최됩니다. 스페셜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은 2018년 23회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 입니다.
스페셜 올림픽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패럴림픽과 달리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대회로 선수들이 실력을 경쟁하는 것이 아니고 도전 자체를 응원하고 지적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재활 그리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올림픽 입니다.
이번 대회는 100여 개국에서 2,300여명의 선수와 1,000 여명의 임원진이 참가했으며 어제는 중국의 프로농구선수인 야오밍과 유명 여 배우 장쯔이가 한국의 유명 스포츠 스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장애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스페셜 올림픽을 통하여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합니다.
다른소식은 한국 최초의 위성인 나로호가 3번째 발사에서 성공하였습니다.
이번에 발사한 나로호는 러시아와 합작으로 제작하여 발사하였지만 한국정부에서는 2020년에 독자적인 한국형 발사체를 제작하여 시험발사를 할 계획입니다.
나로호 발사를 군사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국정부는 지속적으로 우주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국제적인 비확산 조약 회원국의 의무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고 우주개발에 관련된 기술을 국제사회와 함께 투명하게 진행하여 왔으므로 군사적인 의도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중국에 비하면 한국은 우주개발에 초보국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가 한국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cri 홈페이지에 게시된 한중수교 20주년 시상식 실황을 잘 보았습니다.
내빈의 입장과 김동광 주임님의 인사말, 시상식 장면, 김성옥 청취자와 장춘 김수용 청취자의 인사말, 베이징 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과 마박휘 부총편집장의 인사말 등 조선어부 가족 여러분의 정성과 노고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지난 주 청취자의 벗 시간에 방송된 조선 문진용 청취자의 사연 중에 지식경연의 기간이 짧아 조선 청취자가 입상하지 못하는 단점을 해소 해 달라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조선 청취자와 cri 의 잘못이 아니고 조선의 우편 시스템의 사정으로 우편물 도착이 늦어지므로 청취자들의 우편물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지식경연이 마감되더라도 조선 청취자가 입상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여 조선 청취자 몫을 별도로 정해 놓고 지식경연을 진행하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그렇게 한다면 타국의 청취자들도 이해를 할 것이고 조선 청취자 여러분들도 만족할 것입니다.
곧 최대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청취자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김연준,
여러 모로 많이 적어주셨는데요, 특히 지식경연 진행시 조선의 청취자들이 입상할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할데 대한 제안도 좋았습니다. 잘 수렴해서 앞으로는 누구에게나 유감이 없는 지식경연, 또 여러분이 우리와의 좋은 추억만을 간직할 수 있는 지식경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