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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토자원부, 중국 혈암가스개발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표시
2013-04-02 10:49:43 cri

중국국토자원부가 일전에 <2012년 중국 석유천연가스와 주요 고체광산자원 저장량 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광산자원 저장량은 석유천연가스 저장량 성장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주요 고체 광산탐지 저장량이 증가한 등 3가지 특점을 보였습니다.

외부에서 비교적 주목하는 혈암가스 개발문제에 언급해 국토자원부 해당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혈암가스지역이 저장량을 명시할수 있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관련작업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국국토자원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석유 생산량은 2억 5백만톤에 달해 동기대비 1% 성장하고 예년에 비해 소폭 성장했습니다. 그중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의 대경 석유생산량은 여전히 4천만톤에 달하고 중국석유화공그룹의 승리유전 생산량은 2755억여입방미터에 달해 동기대비 24% 증가했습니다. 국토자원부 광산자원 매장량국 허대순(許大順)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새로 증가한 석유지질탐사 매장량은 15억 2천만톤으로 동기대비 13% 성장했습니다. 이 역시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의 10번째, 그리고 연속 6차례 10억톤을 초과한 해로 됩니다. 천연가스 탐지를 통해 새로 탐지된 지질 매장량은 9612억 2천만톤으로 동기대비 33% 늘었습니다. 이는 중국 역사상 최고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고체광산물 저장량분야에서 중국의 석탄, 철광, 동광, 은토광, 금광 등 15가지 주요 고체광산물 저장량은 모두 각이한 정도로 늘었고 새로 탐지된 대중형광산지는 154곳입니다.이런 광산지는 석탄, 철광, 금광을 위주로 신강, 운남, 내몽골, 하남 등 성과 자치구에 분포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의 혈암가스 매장량은 이미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국이 되었으며 혈암가스가 중국 에너지업계의 새로운 별이 되었습니다. 국토자원부 광산자원 매장량국의 왕소파(王小波) 부국장은 현재 언론사들이 보도한 것은 자원잠재력 평가수치일뿐이며 탐지작업수준이 비교적 낮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혈암가스 지역별 매장량은 명시 매장량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왕소파 부국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현재 그 어느 지역도 매장량이 내놓을만한 기준에 도달한 곳이 없습니다. 국토자원부는 이미 두차례에 걸쳐 혈암가스 지역별 입찰을 조직했고 여러 입찰부처는 혈암가스 개발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혈암가스의 매장량 상황을 명시하려면 일련의 사업이 필요하며 아직은 매장량 명시 기준에 도달한 지역이 없습니다. "

왕소파 부국장에 따르면 중국국토자원부와 해당 부처는 이미 혈암가스개발 권장정책을 출범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귀속 획분과 관리 규범화분야에서 관련 조치들이 출범될 전망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해 중국국토자원부는 계속해 광산자원 절약과 종합이용수준을 높이게 됩니다. 국토자원부 광산자원 매장량국 허대순 부국장의 소개를 들어보시죠.

"다음단계 국토자원부는 전국의 광산자원 종합이용상황을 파악한 후 중국의 첫 절약과 종합이용 평가체계를 발표해 자원절약에 심사기준을 제공할 것입니다. 동시에 계속해 광물종류에 따라 채굴과 재채굴, 회수율, 종합이용율의 기준을 제정해 자원이용의 '경계선'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또한 제2진 선진적용기술목록을 발표하고 자원절약에서 기술의 관건역할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외 보상비용 징수를 재채굴율과 연결시켜 경제수단으로 광산자원의 합리한 개발과 이용을 전면 추진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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