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7일 중국음악 방송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음악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지난 4월 20일 중국 사천성 아안시 노산현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해 우리의 마음을 다시한번 아타깝게 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지 이미 일주일이 지났지만 구조작업은 여전히 분초를 다투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은 비통을 가슴에 안고 군인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조작업에 뛰어든 피해지역 이재민들.
그들과 어깨곁고 침식을 잊어가며 한명이라도 더 구원하고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군인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조여가며 모금행사를 펼쳐나가고 있는 중국 전 국민들.
갑자기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가족을 잃고 집을 잃었지만 세상의 사랑으로 피해지역 이재민들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음악, 오늘은 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들을 준비했습니다.
첫곡입니다. 연변노래 <사랑으로 가는길>
김영건 작사, 조인길 작곡입니다.
[노래 3'26"]
첫곡으로 "사랑으로 가는 길"을 보내드렸습니다.
가사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상의 뻗은 길은 많고 많아도
사랑을 주며가는 그 길은 하나
식어가는 생명에 생기를 주고
슬픈자에 웃음과 용기를 주는
사랑으로 가는길 아름다워라
사랑으로 가는길 영원하여라"
그렇습니다. 사랑을 주며가는 그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아름답고 영원합니다. 지진재해지역에로 향하는 우리의 사랑도 이처럼 아름답고 영원한 것입니다.
계속해 위위가 부른 "사랑을 바치다(爱的奉献)"을 보내드립니다.
[노래 5'02"]
얼마전 티비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기자가 재해지역에서 현장 보도를 하는데 갑자기 대여섯살 남자애가 카메라앞으로 다가오더니 카메라를 보고 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름아닌 재해지역의 어린인데요. 상해에 계시는 외할머니께 영상편지를 보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외할머니가 그곳의 가족들을 근심해 한다면서 티비를 통해 외할머니께 안부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기자도 너무 기특히 외할머니께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라고 화면을 주더군요.
남자애의 애틋한 모습, 재난앞에서도 씩씩한 그의 모습에 전 국민들도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건물은 무너져도 우리 마음속의 희망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재해지역 모든 어린이들의 떳떳하고 씩씩한 모습을 기원하며 노래 "친애하는 어린이(亲爱的小孩)"를 보내드립니다.
[노래 4'21"]
우리 곁에는 항상 궂은 일이나 험한 일, 힘든 일이 생길때마다 선뜻이 나서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가장 사랑스런 사람들, 우리의 지킴이 군인들입니다.
이번 아안 노산지진에도 군인들이 분초를 다투며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속해 군인들을 위한 노래 두곡을 준비했습니다.
팽려원이 부른 "전우여, 안녕(战友你好)"에 이어 "축원(祝愿)"을 보내드립니다.
[노래 3'50" 4'03"]
팽려원이 부른 "전우여, 안녕"에 이어 "축원"을 보내드렸습니다.
자연재해는 그 누구나 예측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으로 가꾸고 우리의 사랑으로 키울수 있습니다.
지진피해지역의 모든 분들의 평안을 기원하면서 손열이 부른 "평안을 기원합니다"를 보내드립니다.
[노래 4'07"]
무너진 고향은 우리 모두의 사랑의 손길로 재건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재해지역 인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희망의 불씨를 밝히고 사랑의 메아리를 이어나갑시다. 여러분들의 사랑은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희망입니다.
끝곡으로 "세상이 사랑으로 넘치길(让世界充满爱)"을 보내드리면서 오늘 프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행에 임봉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