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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장애환경건설조례" 실시 1년, 초보적 성과 이룩
2013-08-13 10:11:41 cri

중국 "무장애환경건설조례" 실시 1년, 초보적 성과 이룩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길 일인당 수입 길림성 내 1위]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일전 국가와 길림성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2년 연길 도시주민과 농촌주민의 일인당 소득이 안정적으로 상승하여 길림성 42개 현, 시에서 계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2년 연길시 도시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인민폐 2만 2013원으로 전년에 비해 12.56% 상승, 농촌주민의 일인당 순수입은 1만 40여원으로 12.04% 상승하여 각각 2만원과 1만원을 돌파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도시주민의 가정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년평균 10.8% 증가했고 농촌주민의 일인당 순소득은 연평균 10.4% 성장했다.

주민들의 소득이 날로 늘어나면서 소비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도시, 농촌 주민의 생활질과 소비구조도 부단히 개선되였다. 2012년 도시주민의 일인당 소비성지출은 1만 7946원으로 지난 동기에 비해 15.6% 증가했다.

농촌주민의 일인당 소비성지출은 6129원으로 동기에 비해 11.7% 증가했다.

[용정 연변소산업 적극 개발]

연변일보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연변소의 고향"이라는 미명을 갖고있는 용정시가 연변소산업에 대한 투입을 늘리고 소사양 전문촌과 전문호를 지원하여 연변소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있다.

용정시의 연변소사양기지는 부지면적이 6만평방미터, 총건축면적이 5200평방미터에 달하는 5개의 우사가 있으며 연간 1500마리의 양질 연변소를 출하한다.

또한 종자어미소는 용정해란강목업유한회사에서 집중적으로 사양하는데 이는 연변소산업의 발전에 양질의 종자원천보장을 제공했다.

연변소사육기지건설은 용정시 지신진의 630호의 촌민에게 호당 1만원의 연이윤을 가져다줬을뿐만아니라 연변소의 종자번식 진척과 번식속도를 가속화했으며 연변소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는데 든든한 기초를 마련했다.

[연변 상반기 관광업수입 55억2200만원]

연변일보에 따르면 상반기 연변주가 유치한 국내외 관광객수는 누계로 466만 8천명, 관광업수입은 55억 2200만원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되여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 15.1%와 24.3%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연변주의 관광객 유치수와 관광업 수입이 동기대비 크게 늘어나게 된것은 올해에 들어서 5갈래 국내항로와 2갈래 국제항로 및 여러갈래의 전세기항로를 잇달아 개통한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 3월 연변주에서는 주항로개발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항로개발전문자금을 설치함과 동시에 선후로 남방, 천진 등 여러 항공회사 및 러시아 울라지보스또크항공회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선후로 연길-심양-천진, 연길-대련-심천, 연길-할빈, 연길-심양, 연길-천진 등 동북3성과 천진, 대련, 심천 등 국내 중점도시를 연결하는 5갈래 항로를 개통하고 연길-한국 제주, 연길-러시아 울라지보스또크 국제항로, 연길-한국 부산, 연길-한국 청주, 연길-한국 대구, 연길-조선 평양 등 여러갈래 전세기 항로를 개통했다.

집계에 의하면 상반기 연길공항을 이착륙한 여객기 회수는 4100차로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60% 늘어났다. 그중 국내선 이착륙회수가 2940차로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0.86% 늘어나고 국제선 이착륙회수가 1160차로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52% 늘어났다.

[연변 관광경쟁력 100강 도시에]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주가 베이징세계중국인관광계획설계원, 중국도시경제학회, 중국인민대학 등 부문, 단위에서 공동으로 평의한 "2013 중국 관광경쟁력 100강 시(현,구)"에 지구급 시 명의로 이름이 올랐다.

"2013 중국 관광경쟁력 100강 시(현,구)"에 길림성에서 5개 시(현)가 진입했는데 그 순위를 보면 장춘시 35위, 장백현 49위, 집안시 50위, 길림시 89위, 연변 100위이다.

최근년 연변주에서는 관광업발전 "12.5"계획을 주요목표로 전력을 다해 관광업을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켰으며 대상계획을 보완하고 판촉수단을 다양화하며 관광상품을 풍부히 하고 기초시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여 관광대환경을 구축하였다.

뿐만아니라 생태관광, 민속관광, 빙설관광, 변경관광을 주체로 하는 관광상품을 형성하여 관광종합경쟁력을 부단히 제고시켰다.

도시관광경쟁력평가는 한개 도시의 관광산업우세를 비교하는 동태적인 평가로서 관광환경건설, 관광자원개발, 관광시장개척, 관광관리혁신 등 면에서 타지역과의 종합능력을 비교한다.

평가기준은 한개 도시의 A급풍경구, 성급호텔, 려행사, 세계문화유산, 국가급문물보호단위 및 고속도로출구 등 20개 항목 측정수치가 포함되는 동시에 통계년감, 인터넷검색, 설문조사, 전문가평가 등 4개 면의 수치를 의거로 한다.

[연길냉면 《중국10대국수》로]

길림신문에 따르면 연길시 진달래냉면이 6월에 절강성 항주에서 막을 내린 제2회 중국식당문화축제 및 제1회 중국국수문화축제에서 《중국 10대 국수》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중국 10대 국수》가운데는 민간에서 중국 5대 국수로 여기는 무한열간면, 베이징자장면, 산서칼국수, 난주라면, 사천단단면 등 5가지 국수외에도 길림 연길냉면, 하남소기회면,항주편천면,곤산오조면,진강과개면 등 다섯가지 국수가 이름에 올랐다.

연변조선족냉면 제3대 계승자인 김련선이 《진달래냉면부》를 대표해 시합에 참가했다. 김련선이 만든 연길냉면은 전문가들의 일치한 인정을 받았으며 진달래 냉면부는 《중국10대국수점》으로 평의 받았다.

조선족냉면 제2대 계승자인 최기옥은, 연길냉면은 녹색건강식품으로서 현대 생활절주에 부합되며 중국10대 국수로 될 자격이 당당하다고 했다.

냉면은 조선족전통음식으로 메밀로 만들어야 국수가 쫄깃쫄깃하다. 또한 육수의 맛이 냉면의 맛을 결정한다. 육수를 만드는 과정에 물이 관건인바 진달래냉면부에서는 20여만을 들여 대형정수설비를 인입해 육수 맛을 보장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여기서 노래 한곡 들으시고 다음 순서로 넘겠습니다.

노래한곡

[중국사회] 환경부, 올해 상반년 공기질상황 발표

중국 환경보호부가 일전에 2013년 상반년 전국 공기질 상황을 발표했다. 이중에 경진기(京津冀)지역, 다시 말씀드리면 베이징과 천진(天津), 하북(河北)성의 공기질 기준 도달 일수가 전국 평균수준보다 낮아 상황이 우려된다.

공기질을 더욱 잘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는 새 조치를 취해 기업들이 자체로 오염물 배출상황을 감측하여 환경보호영역의 정보공개를 추동할 것을 촉구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 도시 공기질에 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간주

2013년 상반년 환경공기질 새 기준을 실시한 중국 74개 도시들의 평균 기준도달 일수가 54.8%, 심각오염과 엄중오염 일수가 전체의 10%정도를 차지했다.

환경보호부 환경감측국의 라의(羅毅) 국장은 지난 7월 31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해구(海口)를 비롯한 11개 도시만 공기질이 비교적 양호하며 경진기지역 즉 베이징, 천진, 하북성의 공기질은 아주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다.음향1

" 해구, 주산(舟山), 복주(福州), 하문(夏門), 심천(深圳) 등 11개 도시만 기준도달 일수가 80%-100% 구간에 있어 공기질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이밖에 형태(邢臺), 한단(邯鄲) 등 28개 도시의 기준도달 일수는 50% 미만으로 공기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통계를 보면 주요 오염물 PM2.5, 초미세먼지와 오존이 각기 오염물 총일수의 63.4%와 20.1%를 차지한다. 주요 지역을 보면 베이징과 천진, 하북성의 공기질 평균 기준도달 일수 비례가 31%로 전국 74개 도시 평균치보다 23.8포인트 낮다."

환경보호부는 석탄과 자동차, 공업, 건축물 등의 오염물 배출량이 큰 것이 공기질에 영향주는 근본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장기간 환경보호부가 환경감측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기업 자채의 환경보호책임과 의무도 홀시할수 없는 상황이다.

라의 부국장은 국내외 성공적인 경험이 증명하다시피 오직 기업 자체 측정의 주관적 능동성과 사회여론의 감독역할을 잘 발휘해야만 기업들이 더욱 잘 환경보호사업에 참여하도록 할수 있으며 원천지에서 오염을 통제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말이다. 음향2

"1980년말부터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선진국들이 기업환경정보 발표의 관련 법률과 법규를 점차 구축하고 완벽화했다. 미국은 "청정공기법", "청정수자원법", "비상계획과 지역사회 알권리법" 등 법률을 제정하여 기업의 환경정보 공개를 규정했다. "

라의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미 연방정부는 1986년 1월 "유독물질배출조례"를 실시, 이 조례는 기업들이 해마다 환경보호서를 작성하여 기업의 기본정보, 유독화학물질의 사용, 전이, 방출량, 기업폐기물의 처리방식 및 효율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유럽연합은 "자유롭게 환경정보를 취득할데 대한 지령"에서 기업 환경정보의 공개범위, 시한, 예외, 법률구제 등 내용을 규정했다.

일본의 경우를 보면 환경정보공개 제도가 수차에 걸쳐 개정되고 완벽화되었는데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은 "환경보고지침"이며 기업 환경정보 공개의 내용, 형식 등을 규정했다.

지난세기 90년대에 중국의 주변국들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들도 기업환경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중국의 환경문제가 날로 돌출해지면서 기업의 환경정보공개는 필연적인 추세로 되었다. 올해 7월말 환경보호부는 두개 정보발표방법을 잇달아 발표하여 기업들이 자체 감측과 정보공개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방법은 2014년 1월 1일부터 실시된다.

중국 환경감측소 본부의 당귀강(唐貴剛) 주임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상술한 정보발표방법의 적용범위에는 폐수와 폐기 기업, 오수처리공장, 중금속 중점예방관리기업 등 국가 주요 감독관리기업이 포함되며 감측내용은 기업의 오염물 배출상황 감측과 주변환경질에 대한 감측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다.음향3

"주변 환경질 영향 감측은 환경보호부가 책임지고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역시 기업의 책임이라고 주장한다. 기업은 환경평가보고서에서 주변의 민감한 장소 환경질, 예하면 물, 공기, 지하수, 토양에 대한 감측을 진행한다고 규정했다. 이밖에 기업은 주변환경의 변화를 수시로 감측하면서 상응한 정리조치를 취해 환경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기업 자체 측정수치의 효과성과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 베이징열전회사 환경보호부처의 책임자 송강(宋强) 씨는 기업 자체 감측능력의 완벽화와 환경보호부처의 대비 감독이라는 이중 감측을 통해 수치의 진실성과 효과성을 보장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4

" 시와 구 2급 환경보호부처들이 달마다 우리 공장을 보이라를 전면 검사한다. 감측수치를 현장에서 우리 공장의 수치와 대비하면서 감측수치의 진실성을 보장한다. 한편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온라인 계량기의 효과성에 대해 심사를 한다. "

물론 환경문제 개선은 정부가 제공한 오염업체 정보와 기업의 자체 감측수치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술연구기구, 민간환경보호단체, 언론, 사회 대중들도 감독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할 것이다.

사회여론의 강유력한 감독은 더욱 좋은 법규와 정책이 나오도록 하고 지방정부가 강유력한 조치로 오염을 정리하도록하는 최대 추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모두 환경보호에 관심을 돌리고 자체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 도시공기질에 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래 한곡

중국 "무장애환경건설조례" 실시 1년, 초보적 성과 이룩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공공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하면 장애인들의 외출을 가능하게 하고 또 일반 사람들의 외출에도 편리를 조성할수 있다.

한편 영화나 드라마에 자막을 붙히면 청각장애인들이 소리없는 세상을 벗아날수 있고 나아가 사회정보의 전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무장애환경은 장애인들이 집문을 나서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기본조건이 될 뿐만 아니라 노인과 여성, 어린이 그리고 기타 사회구성원들에게 편리를 주는 중요한 조치이다.

1년전 중국 국무원이 "무장애환경건설조례"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1년간 실시되면서 이 조례가 사회 약세군체의 생활에 어떤 편리를 조성했을가? 중국의 무장애환경건설은 아직도 어떤 면을 더욱 보강해야 할가?

그럼 오늘은 중국의 무장애환경건설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간주

최근 한 언론에 발표된 중국 장애인군체에 관한 기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작성자는 해외 관광에서의 체험담을 소개하면서 외국의 공공장소에서는 장애인들을 자주 만날수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간혹 길가에서만 장애인을 볼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장애인연합회 권익수호부 권익처의 장동왕(張東旺) 처장은 깆와의 인터뷰에서 무장애시설의 완벽화는 장애인 외출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1

"최신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장애인 수는 8500만명에 달한다. 우리가 거리에서 장애인들을 자주 볼수 없는데는 여러 원인이 있다. 그중 하나는 무장애시실이 부족한 것이다. 무장애시설이 완비하지 못하면 장애인들이 집문을 나서기가 어렵고 공공교통수단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목적지까지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장애들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할 것이다. "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에 평등하게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8월 1일 중국은 "무장애환경건설조례"를 공식 실시, 이는 중국 무장애환경건설이 법적 추진단계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

이 조례는 장애인 등 사회구성원들이 자주적으로 안전하게 도로를 통행하고 관련 건축물을 출입하며 공공교통도구를 탑승하도록 보장하는데 더욱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사정(史靜)씨는 시각장애 안마사이다. 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외출에서 느낀 소감을 이렇게 말한다. 음향2

"1년여전부터 나는 무장애시설의 효과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그전에는 보호자가 없이 외출할수가 없었다."

사정 씨는 기자에게 지난해 5월부터 무장애시설을 이용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여 지금은 최저한 가능한 목적지까지 갈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과거 무장애시설이 없을 때는 한주일에 한두번 정도 외출했지만 지금은 3-5일정도 외출한다고 한다.

무장애환경에는 물질환경의 무장애만 아니라 정보와 교류의 무장애도 포함된다.

사정 씨 기자에게 자기가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휴대전화를 보여주었다. 음향3

"메시지를 읽을수 있고 또 작성할수도 있다. 지금 시각장애인들도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이용하면서 뉴스를 읽고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편지를 쓴다."

비록 지금은 생활이 전에 비해 많이 편리해졌지만 사정 씨는 그래도 간혹가다 외출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그의 말이다. 음향4

"버스역마다 정차하는 노선버스들이 많아 자기가 원하는 버스를 정확히 찾기가 조금 어렵다. 그리고 버스마다 모두 음성 안내방송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십자거리를 지날때 길이 너무 넓어서 방향을 잘 파악하지 못할때도 있다."

비장애인들에게는 아주 간단하고 용의한 일이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생활의 커다란 장애가 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무장애환경건설은 응당 세부적인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무장애기준"을 제정한 나라이다. 미국의 모든 공공버스 탑승구 발판은 모두 인행도와 평행하여 장애인들에게 편리를 준다.

한편 크로아티아는 "공공교통조례"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맹도견을 데리고 공공교통도구를 이용하고 공공장소를 출입할수 있으며 그 누구도 이를 저지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중국장애인연합회 권익처의 장동왕 처장은 장애인의 무장애환경을 보장하려면 장애인들의 요구를 많이 청취해야 할 뿐 아니라 여러 부처들의 장기적인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5

"정부는 응당 무장애건설의 장기 업무제도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무장애시설 건설은 여러 부처의 노력이 필요하다. 주택건설, 교통, 재정, 장애인연합회, 민정, 관광, 문화 등 여러 분야의 관리부처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이밖에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지지와 노력도 필요하다."

지금까지 중국의 무장애환경건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박은옥,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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