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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도시 자녀교육 지출
2013-08-21 09:02:53 cri

중국 대도시 자녀교육지출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변 폭우피해 엄중...수재민 1만4000여명]

최근 연변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8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연변의 평균 강우량이 35.5미리미터에 달했다.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곳인 안도현 이도진 홍풍촌의 강우량은 186.8미리미터에 달했다.

16일 22시까지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안도, 돈화, 화룡 3개 현시와 백하임업국 소속 18개 마을이 폭우 피해를 비교적 크게 입었고 수재민이 2만 8922명 된다. 12세대의 36칸 가옥이 무너졌고 650세대의 1950칸 가옥이 파손되였으며 대피인구가 1만 4215명된다. 그중 안도현의 피해가 가장 엄중하다.

업종별로 볼 때 농작물 피해면적이 9016헥타르이다. 2236헥타르의 농작물이 수재, 1064헥타르의 농작물이 절수되였다. 안도 양강임산작업소의 50여헥타르되는 묘포기지가 침수되였고 100만주머니의 검정귀버섯균이 떠내려갔다.

23.08키로메되는 도로, 127동의 함동다리가 파손되였으며 13갈래(곳)의 도로와 3갈래(차수)되는 전기수송로가 잠시 중단되었다.

구체적인 수재상황은 계속 통계 중이고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안도현 복구작업 한창]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내린 비로 심한 피해를 입은 연변의 안도현에서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15일부터 17일사이 연변 주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그중 안도현 평균 강수량이 70밀리미터이상에 달했고 부분 마을 강수량은 180밀리미터를 초과했습니다.

이번 비로 전현 9개 향진에서 각이한 상태로 피해를 입었는데 피해인원이 3만여명에 달했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인민폐 5억원을 웃돌았습니다.

피해발생후 안도현 정부 및 홍수가뭄방지지휘부 해당 책임자들이 즉시 피해가 비교적 심한 마을을 도착해 피해복구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안도현정부에서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홍수방지 비상예비방안을 가동했습니다.

홍수가뭄방지 지휘부에서는 각 향진 책임일군과 무장경찰, 공안 등 부문 일군들을 동원해 양강발전소 하류 4개 촌과 기타 촌 만3천여명에 달하는 촌민들을 대피시키고 교통, 수리, 임업 등 부문을 동원해 복구작업에 진력했습니다.

현재 교통, 수리 등 부문에서 도로복구작업을 다그치고 위생, 민정 등 부문에서는 방역과 인원구조작업에 한창입니다.

[1월-7월 연변 고정자산투자 450억원, 26% 증가]

연변인터네방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연변주의 고정자산투자액이 인민폐 450억원에 접근해 동기대비 26% 증가했습니다. 올 7월까지 전주적으로 투자규모 3000만원이상 대상 700여개를 가동했는데 총 투자액은 1400억원을 웃돕니다. 그중 새로 착공한 대상이 470여개에 달하며 200여개 계속건설대상이 조업했습니다.

7월 한달사이 돈화 새도시구역 기초시설 건설대상 등 14개 투자규모가 억원이상인 대상이 가동돼 올해 전주 새로 착공한 억원이상 대상이 100개를 넘겼습니다.

7월말까지 산업별 투자구조를 보면 제3산업 고정자산투자액이 230억원에 달해 총 투자액의 52.2%를 차지했고 공업투자액이 근 190억원에 달해 전해 같은 시기보다 10.8%증가했습니다.

업종별 고정자산투자가운데 가공업대상투자가 근 170억원에 달해 가장 많았고 교통, 부동산, 봉사업과 도시기초시설대상투자액이 각기 40억원을 넘겼습니다.  

[연변 최저생활보장금 년평균 12.7%씩 증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연변주에서 발급한 최저생활보장금은 년평균 12.7%씩 증가됐습니다.

현재 전주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보장 대상은 10만세대, 15만 6천여명에 달합니다. 이중 도시 최저생활보장 대상이 9만 6천여명에 달해 비농업 인구의 6.4%를 차지하고 농촌 최저생활보장 대상은 6만여명에 달해 농업인구의 8.3%를 차지합니다.

지난해 전주적으로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보장금 발급에 투입된 자금은 6억 천만원에 달했는데 지난 3년간 연변주에서 발급한 최저생활보장금은 년평균 12.7%씩 증가됐습니다.

도시 최저생활보장금 표준은 2010년 일인당 매달 205원으로부터 지난해에는 310원으로 인상됐고 농촌 최저생활보장금 표준은 2010년의 일인당 매년 1400여원으로부터 지난해 1800여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두만강문화관광축제 성과적으로 페막]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8일에 개막된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한 2013<연변의 여름>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일전에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됐습니다.

페막식은 연길조선족예술단의 사물놀이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펼쳐진 연변가무단의 장고춤, 한국 가수 정세훈, 류승준, 시민쇼 우승자들의 열창은 현장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습니다.

축제행사에 참가한 도문시민 박씨 여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도시면모가 변모하고 두만강관광축제도 시민들이 만족하게 꾸며져 도문시민으로서 영광스럽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해마다 보러 옵니다. 지난해 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도문에 와서 이렇게 축제를 하니 도문에 사는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르갰습니다. 해마다 볼거리가 많고 흥성흥성하니깐 정말 멋이 있어요.>

8일간 지속된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제4회 두만강문화포럼, 경제무역상담회, 국제예술좌담회, 미식전람, 제7회 두만강투우절, 두만강반 가수 <나도 스타>결승전 등 51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축제기간 도문시에서는 국내외관광객을 연인수로 28만명 맞이해 주숙, 교통, 쇼핑 등 관광수입은 평소보다 2배 늘었습니다. 국내외 지명기업가 300여명을 안내하고 18개 대상에 대한 투자의향을 달성했는데 계획 총투자액은 32억원에 달합니다.

도문시 종세구 부시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외 무형문화재 전문인사들이 도문을 찾았고 저명한 조선족 기업가, 학자들이 두만강문화관광축제에 대해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두만강문화의 교류, 창의, 발전을 촉진했고 도문시 영향력을 현저히 제고했습니다."다고 말했습니다.

페막식은 조선족전통과 현대적 멋이 어우러진 대형가무극 <두만강 전설>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여기서 노래 한곡 들으시고 다음 순서로 넘겠습니다.

노래한곡

[중국사회] 중국 대도시 자녀교육 지출

최근 "중국 10대 도시 자녀양육비용 순위"라는 글이 인터넷에 발표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순위에 따르면 베이징시의 자녀양육비용이 인민폐 276만원으로 전국의 1위를 차지했다. 세대당 연간소득을 인민폐 12만원으로 계산할때 부부 두사람이 20년간 먹고 마이지 말고 일해야 부담할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상해와 심천(深圳), 광주(廣州) 3대 도시의 자녀양육비용도 모두 200만원 이상이였다. 이런 자녀양육비용 중 교육투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 대도시 자녀교육 투입에 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음향1 (피아노 연습 음향)

날마다 오후 정상수업이 끝나 집에 돌아온후 형형(馨馨)이는 피아노앞에 앉아 금요일 저녁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배치한 곡목을 연습한다. 8살밖에 안된 형형이는 지금 과외로 피아노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다.

형형의 말이다. 음향2

"학원에는 음악기초지식과, 피아노과, 성악과, 무용과, 바둑과, 영어과, 수학사유과 등이 있다. 화요일 저녁에는 수학을 배우고 금요일 저녁은 피아노를, 토요일 아침은 성악과 무용을, 토요일 오후에는 바둑을 배운다. 일요일은 영어를 배운다."

형형의 엄마 하(夏) 여사가 기자에게 밝힌데 따르면 이 가정의 연간수입은 인민폐 20만원 정도 되는데 아이의 교육비용이 전반 수입의 4분의 1 내지 3분이 1을 차지한다.

하 여사는 돈을 내여 아이가 재간을 익히도록 하는 것은 돈을 저축하기보다 더욱 실리적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말이다. 음향3

"우리같은 봉급 생활자 계층은 출근해서 큰 돈을 벌지 못한다. 지금 돈을 저축해보았자 앞으로 몇해 지나면 평가절하가 되어 요긴하게 쓰지도 못할 것이다. 때문에 아이를 위해 돈을 저축하기보다 아이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이 더욱 낳다. 아이가 재간을 많이 익히면 앞으로 자기절로 생활할수 있을 것이다. 돈은 절대로 저축하지 말아야 한다. "

교육비용을 일종의 투자로 생각하는 하 여사는 돈을 많을 쓴다는 느낌이 없다. 그런데 일부 학부모들은 남들이 다 다니는 학원이라 자기 아이도 할수 없이 다닌다며 경제적 부담도 있다고 지적한다.

베이징의 한 학원 근처의 커피집에서 중학교 2학년에 다니는 딸애가 학원수업을 마치기를 기다리는 왕(王) 여사는 기자에게 이렇게 장부를 설명한다.

음향3 "중학교 1학년부터 학원에서 수학, 영어를 배우는데 한해에 인민폐 3만원정도 든다. 2학년 올라와 1대1 교습을 하는데 돈이 더욱 많이 수요된다."

중학교 2학년부터 소요되는 월별 인민폐 6000원의 학원비는 많은 출근족들의 월급보다 높다. 왕 여사는 아이의 학원비때문에 가정경제에 부담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음향4

"생활부담이 너무 크다. 얘 아빠도 우리 집은 연봉만으로도 잘 할수 있는데 왜서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 말하기도 한다."

학원비가 비싸지만 왕여사의 딸은 그래도 중학교는 추가 비용이 없이 다닌다.

2년후에 소학교에 들어갈 쌍둥이 아들을 둔 이(李) 여사는 학교 선택비용에 큰 부담을 느낀다고 말한다. 음향5

"학원비 같은 것은 별거 아니다. 학교 선택비가 가장 무섭다. 좋은 학교를 다니려면 반드시 찬조금을 내야 한다. 유치원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이쪽 지출이 가장 크다."

앞에서 소개했던 왕 여사와 이 여사처럼 아이의 교육을 위해 가정수입을 대량 투자하는 가정, 심지어 교육투입때문에 가정경제상황에 압력을 느끼는 가정이 아주 많다.

일전에 인터넷에서 인기를 모았던 "중국 10대도시 자녀교육비용 순위"에 따르면 베이징시의 자녀교육비용은 인민폐 276만원이며 그중 교육관련지출이 180만원으로 전반 지출의 3분의 2 정도를 차지한다.

그런데 미국이 이에 앞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중등소득가정이 2012년 출생 어린이 한명을 18살까지 부양하는 비용은 24만달러 정도라고 한다. 이중 교육과 보호비용은 전반 지출의 5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한다.

교육전문가 웅병기(雄丙奇) 교수는 중국의 비교적 높은 교육투입은 현 국내 교육평가체계와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6

"대학의 학비와 유아교육은 의무교육범주가 아니라 아주 비싸다. 정부의 투입이 부족함을 설명한다. 그다음 중국 교육자원도 심각한 불균형상태로 학교간에 차이가 크다. 그래서 교육선택비용이 생긴다. 세번째로 단일한 점수평가체계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불공정 경쟁도 발생한다. 부모들은 자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릴적부터 많이 투자한다."

이 교육전문가는 이런 현황을 바꾸려면 교육투입을 늘리고 의무교육자원을 균형시키며 교육평가체계를 바꾸는데로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투자가 학부모들에게 주는 초조감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도 투입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 도시 자녀교육 지출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중국 장기이식발전기금회 설립

중국병원포럼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공민 사망후 장기기증 사례 1000여건을 완성했으며 앞으로 2년안에 장기이식이 사형수의 장기에 의뢰하던 국면을 해소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장기 이식 임상기술응용관리위원회 황결부 (黃潔夫)주임에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이제 곧 장기이식발전기금회를 설립한다. 이 기금회가 앞으로 장기기증 인도주의구조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 이 시간에는 중국의 장기이식에 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중국 내지에서 해마다 약 3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간장과 신장 등 주요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중에 1만명만 수요되는 장기를 얻을수 있어 장기 수요와 공급 비례가 1:30이다. 미국에서 이 비례는 1:4이다.

오랜기간 중국의 장기 공급원은 3개로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사형수가 자원적으로 기증한 장기이고, 다른 하나는 친지간의 생체 장기기증, 세번째는 공민 사망후의 자원 기증 장기이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장기이식임상기술응용관리위원회의 황결부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공민들이 사망후 장기를 기증하여 3000여명이 생명을 다시 찾았다.

황결부 주임의 말이다. 음향1

"우리의 통계에 따르면 월별 기증건수가 100개에 달하며 사망후의 장기 기증이 전반 장기이식의 반수를 차지한다. "

중국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공민들의 자원에 따른 사망후 장기기증을 격려하며 또한 장기기증체계를 구축하여 앞으로 2년안에 장기 공급이 사형수에 의뢰하던 국면에서 벗어나도록 할 것이다.

현재 중국에는 자질이 있는 장기이식병원이 165개 있으며 이중에 60개 정도가 공민 사망후 장기기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황결부 주임에 따르면 중국 위생부는 앞으로 조치를 출범해 자질이 있는 모든 병원들이 반드시 공민 사망후의 자원 장기기증사업을 전개할 것을 요구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자격을 박탈한다.

이와 함께 새로 이식자질을 신청한 병원들은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해 이식수술을 하지 못하게 규정했다.

황결부 주임의 말이다. 음향2

"만약 병원이 공민사망후의 장기기증 사업을 전개하지 않는다면 장기이식의 자질을 취소할 것이다. 지금 상황이 시급하다. 모든 병원들이 하루빨리 이 사업을 시작해야 할 것이며 언론의 감독을 필요로 한다. "

공평하고 공정하며 투명적인 분배는 장기기증의 전제이다. 중국 장기분배 공유시스템은 2011년에 가동되었는데 지금까지 3분의 1의 장기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분배되었다.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장기취득과 분배관리방법"이 이제 곧 출범하는데 앞으로 모든 장기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분배될 것이다.

중국의 이 행동은 국제장기이식협회 델모니코 의장의 긍정을 받았다. 그는 공평과 공정의 분배는 대중의 신뢰를 얻는 기초라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3

"중국 장기분배공유시스템은 대기자 명부가 있으며 환자 질병의 엄중성 정도에 따라 분배한다. 이는 국제 이식계가 지지하는 시스템이다. 공평과 공정, 투명성은 이 시스템의 브랜드라 말할수 있다. 환자들의 의료수요에 따라 합리하게 분배한다. "

알려진데 따르면 중국은 장기기증 인도주의구조기금을 구축중에 있으며 기증자의 배후의 경제곤란 가정에 구조를 제공한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장기이식임상기술응용관리위원회의 황결부 주임은 새롭게 통합된 중국장기이식발전기금회가 9월에 설립되며 이 기금회는 인도주의구조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4

"이 기금회는 장기 취득과 분배 체계에서 특히 인도주의구조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것이다. 내가 기금회 이사장을 담임할 것인데 우리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공개적으로 기금회를 운영할 것이다."

전국적으로 25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가 이미 장기기증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중국의 장기이식에 관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박선화,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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