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비슈케크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이란측과 소통과 왕래를 유지하며 이해를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양국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란의 신임 정부가 이란핵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란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준중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하며 회담 추진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측은 정치, 경제무역, 투자, 문화 등 영역에서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희망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