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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폐막
2013-10-15 11:14:40 cri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폐막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식을 전해드린다.

[화룡 10년전부터 퉁소예술대오 활약]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화룡에서 10년전부터 통소인재들이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은 연변에서 퉁소예술하면 훈춘시와 연길시를 생각하지만 사실 조선족인구 비례가 높은 화룡시에도 10년전부터 퉁소예술 대오가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2004년 군중문화공연이 활기띠면서 화룡시 민간문예가협회 산하에 퉁소대오가 조직됐습니다. 당시 화룡시에서는 매년 시 영극원에서 부문 문예공연을 벌였는데 시 퉁소애호가들은 콩클을 통해 퉁소재간을 비기고 퉁소협회도 설립했습니다.

협회회원중에는 시 문화관에서 문화보도원으로 활약했던 퇴직간부가 있는가 하면 기관간부도 있으며 노동자, 농민들도 있었습니다. 현재 화룡시 퉁소협회에는 회원이 24명 있는데 그가운데 지정호, 김창남, 김창덕 등 14명이 골간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화룡시 퉁소표현팀 김창남씨의 소개에 따르면 퉁소협회 회원은 노인 위주입니다. 군중문화활동에서 여러 사람들의 흥취를 불러일으키고 노인들이 만년을 즐겁게 보내려는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모였습니다.

현재 화룡시 퉁소표현팀은 화룡시민간문예가협회 김정섭 주석의 지도하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퉁소를 연습하고있습니다.

화룡시 민간문예가협회 김정섭 주석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퉁소는 전통적으로 흥이 나는 곡을 연주하는 악기가 아닙니다. 굿거리같은 곡으로 퉁소가 유유하게 나갈수 있고 대중이 들으면 쓸쓸한 쪽으로 창작곡을 많이 쓰고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지난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일을 맞아 연변민간문예가협회에서 조직한 중국조선족 제6차 퉁소예술절에서 화룡시 대표팀은 <적비타령>을 연주해 3등상을 수상했습니다.

[연변장백산야생산삼협회 설립]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장백산야생산삼협회가 일전에 연길모아산삼림공원에서 설립대회를 가졌다.

연변산삼협회는 장백산인삼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업종이익을 수호하며 장백산야생산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주농업위원회, 주인삼판공실, 연변대학, 연변산삼연구소 등 여러 단위에서 공동으로 발기하여 설립된것이다.

한편 연변장백산야생산삼협회는 국제, 국내적으로 장백산야생산삼 재배, 생산, 가공, 경영과 봉사에 종사하는 회사, 기업, 단체, 민간조직과 과학연구기구, 전문가와 개인이 자원, 민주, 평등, 호혜의 원칙하에 결성된 지방비영리성 업종조직으로서 사회단체법인자격을 갖고있다.

금후 협회는 야생산삼산업발전을 중심으로 야생산삼경제활동에 참가하는 회사, 기업, 단체와 개인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고 각계 역량을 조직단결하여 민족브랜드를 보호하며 건강사업과 민족의약문화발전을 추진하고 연변야생산삼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연변산삼연구소 사무청사 낙성식 및 주인삼연구소 개업식도 동시에 진행되였다.

[연변, 국경절 연휴기간 관광수입 6억원 넘겨]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기간 연변주 관광수입이 인민폐 6억원을 넘겨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9% 성장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연변 주는 다양한 관광경축행사를 통해 연변관광브랜드를 국내관광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국경절기간 고속도로, 국도 소형차 무료통행 조치는 연변 황금연휴관광에 또 하나의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습니다.

국경절기간 연변을 찾은 자가용 관광객이 많았고 중등 수준 호텔 입주률이 늘어났습니다. 10월초에 들어서면서 주요 풍경구에 단풍이 들어 단풍관광, 향촌생태관광, 민속관광 등 특색관광이 국경절 연변주 주요 관광내용으로 됐습니다.

돈화육정산, 두만강광장, 연변민속풍정원, 훈춘방천, 화룡선경대 등 풍경구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훈춘을 찾은 외지 관광객들은 연변은 풍경관광뿐만아니라 조선족민속관광체험도 할수 있어 관광지로서 매력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일부터 7일 훈춘방천풍경구 관광객 영입수는 연인수로 2만 3천여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28% 늘어났습니다.

국경절 황금연휴기간 연변주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48만명 정도 영입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 늘어난셈입니다. 관광수입은 인민폐 6억 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연길, 일주일 앞당겨 열공급 시작]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대비해 연길시에서 일주일 앞당겨 14일 저녁부터 열공급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집중열공급, 철남열공급 등 연길시 각 열공급기업들에서는 보일라설비 검사수리, 낡은 도관망 개조, 석탄저장 및 기타 열공급 전 시험사업을 마쳤습니다.

연변대학열공급회사만 새로 갱신한 설비때문에 17일정도 열공급을 시작하고 기타 기업들은 모두 연길시 해당부문 요구에 따라 앞당겨 열공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연길시 집중열공급 기한은 10월 20일부터 명년 4월 20일까집니다. 중앙기상부문에 따르면 근일 찬공기가 중국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날씨에 영향주게 되는데 부분 지역 온도 하강폭은 12도를 넘게 되며 동북지역 기온은 크게떨어집니다. 이런 정황에 대비해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앞당겨 주민들에게 열공급을 하기로 했습니다.

연길시 주택과 도시향진건설국의 책임자는, 날씨변화정황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앞당겨 열공급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업종관리를 강화하고 상응한 처벌제도를 내오며 감독검사와 신고기제를 완벽화해 올 겨울 열공급시간과 질을 담보하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연길시 열공급 면적은 약 3000천만평방미터에 달해 지난해보다 100만평방미터 늘었습니다. 연길시에서는 주간회보제도, 비정기적 추첨검사, 열공급기업 종합평가 처벌제도 등 일련의 조치를 내와 올겨울 정상적인 열공급을 담보할 타산입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보내드렸습니다.

여기서 노래 한곡 들의시고 다음 순서로 넘겠습니다.

[중국사회]-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폐막

사회자: 지난 6일 개막된 중국 천진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가 15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파기자 이경희 기자를 연결하여 그동안 대회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이경희 기자

기자: 네. 안녕하세요. 이경흽니다.

사회자: 수고 많습니다. 15일 동아시아경기대회의 폐막했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6일에 중국 천진에서 개막한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가 오늘(15일) 드디어 그 막을 내렸습니다.

사회자: 대회 성과는 어떻습니까? 또 동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해주시죠.

기자: 우선 동아시아경기대회는 중국, 일본, 한국, 조선, 대만, 홍콩, 마카오 그리고 괌까지 총 9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하는 종합스포츠대회입니다. 1993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제 6회째 맞이했구요. 이번 동아시아경기대회에는 2500여명의 선수들이 24 종목에서 25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했습니다. 메달 집계를 보면 중국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고요 이어서 일본이 2위를, 한국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선은 14일까지 총8개의 금메달을 따내 6위에 머물렀습니다.

사회자: 그렇군요. 조선의 8개의 금메달은 각각 어떤 종목에서 땄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기자: 조선은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쭉 강세를 보였던 역도, 체조, 유도 등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조선이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바로 남녀 축구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했다는 점입니다. 축구 경기장은 그야말로 조선 선수들의 축제분위기였습니다. 14일 조선 남자축구팀는 중국과의 경기에서 홈팀의 응원기세에도 굴하지 않고 3-0으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지난 11일 일찍 우승을 확정지은 조선 여자 축구팀도 축구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또한 역도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조선의 효자종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요. 체조 도마종목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선수 홍은정 선수가 출전하면서 또 한번 정상에 올라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회자: 네. 그렇군요. 돌아오는 2016년 올림픽에서도 조선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중국 류상 육상선수 , 손양 수영선수, 한국의 박태환 수영선수 등 많은 현재 세계적인 선수들이 동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처음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어떤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까?

기자: 네. 올해 동아시아경기대회에도 차세대 유망주라고 칭할만한 스타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습니다. 먼저 이번 대회 첫 금메달 주인공입니다. 바로 일본 육상 선수 마쓰자키 리코를 꼽을 수 있는데요. 5천 미터 장거리 육상종목에서 예상치 못한 금메달, 그것도 대회의 첫 금을 획득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마쓰자키 리코는1992년생으로 올해 21살이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록은 15분 26초 05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탁구 실력도 뛰어나고 얼굴도 예뻐 탁구미녀로 잘 알려진 서효원 선수도 이번 대회에 출전했는데요. 세계랭킹 5위인 중국 주우령 선수를 3-2로 이기면서 한국 탁구 전설, 현정화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가 아닌냐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또 중국의 장배맹 선수도 아시아의 육상영웅인 류상 선수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나라나 지역별로 따로 선발전을 거쳐 출전하게 되겠지만 이번 동아시아경기대회는 내년 아시안게임을 위한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자: 네.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나아가 다음 올림픽에서도 이 선수들을 선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동아시아경기대회가 다음 회부터는 동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로 바뀐다고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동아시아경기대회의 조직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돌아오는 2019년에는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라는 공식명칭으로 개최될 예정이고요 14세부터 18세까지 나이 제한을 두어 어린 선수들 위주로 출전할 것 같습니다. 스타급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음으로 해서 관심도가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위기중 비서장은 "스타는 과거지만 청소년은 미래라고 표현하며 청소년경기를 통해 유능한 선수들이 발굴이 된다면 다른 대회못지 않게 관심도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사회자: 네. 천진에서 보내온 소식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경희 특파기자와 함께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중국 태권도 교류 통한 빛나는 성장 이룩

계속해서 [중국 태권도 교류 통한 빛나는 성장 이룩]이라는 제목으로 본방송국 이경희 특파기자가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현장에서 보내온 취재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음향 1

"개인적으로 볼때나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볼 때 중국선수들이 기본기가 탄탄하고 제가 볼 때는 아마 앞으로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이나 중요대회에서는 중국을 이기기가 힘들지 않나... 저희가 죽기살기로 노력하지 않는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6회 천진 동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의 마지막 승부인 남자 63-68kg급 경기에서 한국 이주성 선수가 우승을 따냈지만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김종기 감독은 지난 홍콩동아시아경기에 비해 성적이 부진했다며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반면에 중국은 예상목표를 달성해 기뻐하는 분위기였다. 지난 8일 남자 54-58kg급 결승전에서 중국 조수(趙帥) 선수가 5-3 성적으로 한국의 권혁진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남자 80-87kg급 결승전에서 중국 마조용(馬兆勇)이 6-3으로 김동윤 한국선수를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은 이번 동아시아경기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종주국인 한국과 나란히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음향 2

"선수들이 잘해줬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목표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중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장뢰(张雷) 감독의 말이다.

중국에 태권도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이다. 1994년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중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결성되었다.

5년 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중국 진중(陳中) 선수가 중국 태권도 역사상 첫 우승을 기록하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았다. 그후 중국은 각종 국제대회마다 금메달을 따내며 승승장구했다.

중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장뢰(張雷) 감독은 반복되는 훈련도 있었지만 종주국인 한국과의 교류와 국가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음향3

"무엇보다 훈련이 가장 중요하죠. 훈련 이외에 국제교류 또는 나라의 지원,지도와 감독 등 종합적인 요소가 중국의 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2001년 사천성 대표단과 중국 교육 관계자 연수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태권도원 시범운영 참관하는 등 2000년부터 양국간의 태권도 민간교류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중국 태권도 단체는 한국 경기도 태권도협회, 대구시 태권도협회 외에도 여러 대학교 태권도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음향 4

"우리 태권도의 성장에는 한국 태권도의 크나큰 지지가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죠. 양국 태권도협회간 선수들간 또는 지방의 단체들간에도 끊임없이 교류해왔습니다. 저희 대표팀은 한국 국적의 코치들을 영입했습니다. 중국 각 성에서도 한국인 코치들이 우리 돕고 있죠. 또한 저희들도 한국에 선수들을 파견하여 배우고 훈련 합니다. "

중국 태권도 선수들의 훈련과 대외교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국가체육총국 태권도 운동관리센터 동준(董軍) 부주임의 말이다.

그는 기자에게 중국 태권도 대표팀의 김영진 한국인 코치를 소개했다. 김영진 코치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중국 대표팀 코치로 있으면서 중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온 일인이다.

음향5

"저를 '한국 코치다. 한국 사람이다' 라고 보지 않고 우리 코치다라고 저를 대해주고 저를 바라봐주니 저는 고마워요. 그래서 제가 이곳에서 오래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제가 봐요.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기량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은 항상 분석과 연구를 통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서 선수들을 배양하다보니 선수들도 자연적으로 기량이 많이 늘었고... 그 부분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시스템이 좋아요."

중국 태권도의 무서운 성장에 종주국으로서 한국이 위기를 느끼는 것은 당연지사, 한국 대표팀 김종기 감독은 태권도 기술이 점차 세계 평준화되면서 기술면에서는 차이는 거의 없고 상대 중국 선수들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향6

"중국선수도 같은 체급이지만 키가 막 10센치 이상 차이가 나니까 거기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죠. 예를 들어 키가 큰 선수를 데려다가 계속 (우리 선수의) 파트너를 시킵니다. 계속 얼굴만 공격하라고 시킵니다. 그러면 키가 작은 우리 국가대표팀은 이를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 그런 노력을 많이 하죠.

음향7

"옛날에는 한국에서 많이 와서 중국에서 배운다는 입장이었지만 지금은 互相学习、互相交流(서로 배우고 교류하는) 분위가가 만들어져서 양쪽이 전부다 좋게 발전해가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중국 국가대표팀 김영진 감독은 "互相学习、互相交流(서로 배우고 교류)"가 중한 나아가 전반 아시아의 태권도 실력 향상을 가져와 오는 2016년 올림픽에서는 양국 모두 수준높은 태권도 경기를 펼칠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교류 통해 빛나는 성장을 이룩한 중국 태권도선수단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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