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술개발구 전시관 일각
11월 7일 CRI 내외기자 안휘행 취재단이 합비경제기술개발구를 찾았다. 합비의 경제기술개발구는 1993년 4월3일에 성립되어 2000년 국무원의 승인을 받고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로 부상했다. 현재 전구 실제 관할면적은 72.72평방킬로미터이고 총인구는 60만명이다. 일행은 우선 경제기술개발구 전시관을 참관하면서 이곳의 방대한 규모와 쾌속발전으로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세계 500강 기업 중 26개 기업이 경제기술개발구에 입주한 것은 농업을 위주로 하는 도시에 있어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장화이 자동차 시승 중 인 CRI 러시아 언어어부 기자
현재 자동차공업은 안휘성 경제의 기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주요한 자동차 제조상인 장화이(江淮)자동차 본부가 합비에 세워져 있다. 장화이 자동차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 회사 당지부 오여호(吴如浩)부서기는 앞으로 선진국에서의 장화이 자동차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선진국 시장의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수출국의 표준에 맞는 기술로 자동차를 생산해 고품질, 낮은 가격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장화이 자동차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겸비한 자동차제품의 독창성으로 국제 브랜드화를 실현할 것을 전망하면서 안휘도 공업발전의 새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