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의 안휘성 황산시에는 위치한 옛 동네 당모는 당나라 때의 풍격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당모는 원림과 휘파건물, 전원풍경이 결합된 관광구이다. 이곳에는100여채의 청나라 민가와 4채의 규모를 갖춘 청나라 사당이 완정하게 보존되어 있다. 강을 따라 축조된 동네 당모에는 "천하 제일 중매"인 회화나무와 "동포한림방", 상의당, 작은 서호 등 경관이 있다.
작은 서호
작은 서호는 효자호로도 불리운다. 청나라 허씨 상인이 효도하기 위해 지은 곳이다. 노모의 신체가 불편해 항주 서호로 갈 수 없어서 이 상인이 서호의 구조와 비슷하게 져서 "작은 서호" 혹은 "효자호"라 칭했다.
수가 (水街)
휘주의 가장 이름난 향촌 옛 거리이다. 석판으로 된 길 사이에 내물이 흐르고 가게가 양켠에 들어서 마주보고 있다. 이곳은 시끌벅적한 시내와 달리 조용하고 옛스러운 풍격이 오래 보존되고 있다.
상의당
상의당은 허씨 지사(支祠)이다. 상의당은 명나라 때 축조해 청나라 때 재건한 건물로 건축풍격이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