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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차량 취소, 자동차임대시장의 호재
2013-12-03 16:45:39 cri






공무차량 취소, 자동차임대시장의 호재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식을 전해드린다.

["이호은"호 출범…새 도약 꿈꾼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일찍 토털사커 전술로 중국 축구무대를 뒤흔들었던 이호은 감독이 연변축구팀의 새 감독으로 임명됐다. 일전에 연변주 체육국이 기자회견을 마련, 연변팀 감독진을 언론에 소개했다.

조감독들로는 이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이 결정됐다. 올시즌 "구원투수"로 등장해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이광호 감독은 팀 코치를 맡게 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호은 신임 감독은 "중임을 맡겨준 주 체육국 결책층과 사회 각계, 축구팬, 언론 기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새 감독진은 일심단합해 선수단을 잘 이끌어 경기에서 연변팀 고유의 풍격을 보여주고 좋은 성적을 거둬 진정으로 연변 인민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줄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호 조감독은 과거 이호은 감독이 연변팀을 이끌고 을급리그를 전전할 때 합작한바 있으며 연변팀 조감독으로 부임하기전까지 연변대학축구팀 감독으로 있었다.

고종훈 조감독은 과거 선수시절 중국축구를 호령했던 인물이다.

12월 초순, 연변팀이 1차 동계훈련을 떠나기전까지 연변팀 새 감독진은 내부분업을 세밀히 하는 한편 선수단에 대한 이해를 통해 팀 건설, 훈련 계획 등을 구체화할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감독진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체육국 결책층의 의지를 충분히 읽을수 있다. 귀결점은 곧 "연변축구의 휘황을 되찾고 연변축구(연변팀)를 명실공히 정품브랜드로 만들어내겠다"는것이다.

["음악으로 즐겁고 행복해요"]

연변일보 소식이다. 1957년 연변가무단 독창가수 방초선이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청년연환축제 음악콩클에서 "처녀의 노래"를 열창해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반세기 넘게 지난 오늘, 여자솔로부분을 맡은 황매화(30세)씨는 대형창작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에서 조인길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처녀의 노래"를 불러 지난해 있은 제4회 전국소수민족문예회보공연에서 최우수 표현상을, 올해 제10회 중국예술축제에서 표현상을 수상하면서 음악인생에서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처녀의 노래"는 연변가무단 성악부의 모든 성원들이 출연하는 종목이며 특히 쟁쟁한 배우들도 조연으로 출연해 합창부분을 불렀기에 2004년 연변가무단에 입단한 청년가수로서 황매화씨는 솔로부분을 맡으며 적지 않은 압력을 느끼게 된다.

벨칸토창법을 전공했던 그녀는 민가를 제대로 소화할수 있을지, 유연하고 섬세함으로 조선족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지만 모든것을 꾸준한 연습으로 이겨나갔다.

지난해 전국소수민족문예회보공연에 참가하고 돌아온 황매화씨의 성장은 눈에 띄였다. 함께 공연하던 선배님들도 작년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는 그녀에게 자신심을 더해주었고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중국예술절의 무대에 올라설수 있게 하였다.

황매화씨는 지난해의 공동수상과는 달리 올해는 유일한 수상이여서 벅찬 감동이 스며들면서 함께 출연한 선배님들한테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더욱 열심히 할것도 다짐한다. 그러면서 음악을 즐기고 또한 음악때문에 행복을 느끼고있다고 말한다.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꽃상" 은상 수상]

연변일보에 따르면 일전 중국문련과 중국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제9회 중국무용 "연꽃상" 민족민간무용콩클에서 연변대학 예술학원 강사인 김선화씨(30세)가 창작하고 전춘애 학생이 표현한 독무 "향토에 묻은 정(情系乡俗)"이 은상을 수상했다.

무용 "향토에 묻은 정"은 조선족민속무용의 운률풍격을 특색으로 농촌 소녀가 고향과 풍속에 대한 사랑,농촌의 향토민속에 대한 정을 서정적으로 보여주면서 흥미와 유머러스함을 보태고있다.

무용은 조선족의 대표적무용도구인 탈과 부채를 이용해 소녀와 노인의 인물형상과 내심세계를 그려냈고 무용동작에서는 농후한 조선족민족무용의 율동을 기본으로 하면서 탈과 부채의 다양성, 전통민속무용소재와 현대의식을 교묘하게 결합시켜 인물 성격과 정감을 선명하게 그려낸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선화씨는 2008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석사학위를 따내고 모교에서 무용교육사업에 종사해왔다.

그가 학창시절에 표현한 "메아리(美阿里)"는 제6회 전국무용콩클에서 군무표현 3등상, 제3회 전국CCTV무용콩클에서 군무우수표현상(리더), 제1회 전국대학생예술전시공연에서 표현 1등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5년에 CCTV 음력설문예야회에 독무로 참가했고 인민대회당에서 펼쳐진 국경절문예야회, 2010년 상해엑스포 및 상해국제관광축제 등 국내외 대형행사에서 공연한바 있다.

중국문련과 중국무용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무용 "연꽃상"은 우수한 무용예술작품을 격려하고 성적이 특출한 안무가와 표현가를 표창하여 무용이론과 무용평론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중국무용예술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1999년에 설립한 국내 전문무용평의활동으로 중국의 전문무용예술에서 성과가 가장 높은 전문가상으로 알려지고있다. [연변겨울철관광설명회 개최]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주 관광국에서 개최한 "연변겨울철관광설명회"가 일전에 연길시에서 있었다. 설명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400여개 관광기업이 관광홍보영상을 통해 연변의 겨울철관광상품을 알아보았다.

주관광국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 겨울철에 총투자가 인민폐 2억원인 연길모두모아스키장을 비롯한 용정해란강스키장, 왕청만천성스키장, 돈화북산스키장 등 주내 스키장들이 겨울철스키애호가들을 맞이하게 된다면서 관광객들은 이곳들에서 겨울의 매력을 마음껏 탐닉할수 있을것이라고 소개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 겨울철 관광상품으로 연길시에서는 "진달래빙설대세계"관광축제를 개최하는데 진달래광장과 부르하통하에서 다채로운 빙상운동을 조직하는 외 관광객들에게 조선족민속풍정을 보여주게 된다.

화룡시에서는 연변의 겨울철 일대 장관으로 불리우는 선봉령의 백리무송과 로리커호를 빌어 배낭려행애호가들을 맞게 되며 홍색관광지인 안도 대희대하풍경구는 관광객들에게 야간조명을 통해 겨울철의 밤경치를 선물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은 훈춘 방천에서 "새해맞이행사"와 기복활동에 참가할수 있다.

중국 산동성의 한 여행사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겨울철 연변행이 처음이라면서 연변의 빙설, 변경도시, 이국풍정, 조선글간판 등 요소들은 산동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면서 "전세기를 비롯한 다양한 수단으로 산동의 관광객들을 연변에 유치할 타산"이라고 말했다.

[중국 첫 조선족사회단체 사업포럼 장춘서 개최]

길림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중국조선족의 대표적 사회단체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전국조선족사회단체사업포럼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참가자들이 대표성이 있고 차원이 높으며 연구토론 내용이 중대하고 탐색분야가 광범하여 전국 조선족사회단체 사업 연구토론의 새 시대를 열었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전국 조선족사회단체 책임자들이 《헌신하는 정신으로 사회단체 활동에 임하며 단체들이 민족문화창달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였다.

길림성 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의 주최로 개최된 전국 조선족사회단체 사업연구토론회에는 전국의 대표적인 25개 조선족사회단체의 책임자와 조선족 대표적 언론사 그리고 정부 해당 부문 책임자 등 50여명이 모여 당면 조선족사회단체조직의 운영경험을 교류하고 부딪친 과제를 연구하고 앞으로 방향을 화두로 교류를 진행하였다.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신봉철 회장은 그동안 전국 조선족사회단체조직간에 과학적인 소통과 교류가 부족하고 협조기제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며 이에 오늘 한자리에 모여 중대한 문제를 참답게 고민하고 관건적인 인식을 도출해내며 단체간 협조기제를 만들어 조선족사회조직의 발전방향을 탐색하려는데 있다고 개최목적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18차 당대회이래 조선족사회조직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객관적 사업법칙을 파악하며 사회단체조직이 건전하고 과학적이며 가지속 발전을 탐색하는데 포럼의 역점을 두었다고 소개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18차 당대회와 18기 3중전원회의 승리적 개최는 조선족사회단체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였는바 조선족사회단체조직 사업은 새로운 형세, 새로운 과업에 부딪쳤다며 이번 포럼의 개최는 아주 필요하고 참으로 적시적인 모임이다고 한결같이 찬사했다.

또 향후 이번 포럼을 계기로 조선족 여러 사회단체간 공조하고 협력하여 조선족사회단체조직을 옳바르게 이끌어 중국꿈, 민족꿈을 이룩하는데 더 긴밀히 협력하고 힘을 모으자고 합의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연변노래 한곡 들으시겠습니다.

[중국사회] 공무차량 취소, 자동차임대시장의 호재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일전에 "당과 정부기관들이 엄격하게 절약하고 낭비를 반대할데 관한 조례"를 인쇄 배포했다.

조례의 규정에 따라 일반 공무용차량을 취소한다. 이는 1994년부터 시작된 공무용차량의 개혁 시범사업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됨을 뜻한다.

이는 또한 전국적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무용 차량 200만대가 대다수 취소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소식이 자동차임대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한 현 정부기관의 공무차량 200만대가 어떻게 처분될가가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몇년간 관용차를 사적인 일에 사용하거나 편제와 기준을 초과하여 배치하는 등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이를 금지하지는 못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일전에 인쇄, 배포한 "당과 정부기관들이 엄격하게 절약하고 낭비를 반대할데 관한 조례"는 앞으로 일반 공무용 차량을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이와 함께 사회화,시장화 공무용 차량 사용제도를 추진하여 일반 공무활동에 사회화 봉사를 제공하며 적당하게 공무 교통보조금을 발급할 것이다.

이 소식은 자동차임대시장에 강심제를 주입했다. 국내 최대 택시회사인 신주(神州)차량임대회사의 최예(崔睿) 공공관계 총감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 정책의 출범은 택시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1

"우리들의 통계에 따르면 200만대 차량이 공무차량 개혁에 언급될 것이다. 이 수자는 자동차임대업계에 대해 말하는 아주 대단한 수자이다. 미래 공무용 차량 개혁으로 자동차 임대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예 총감독은 제3측 통계수치의 예측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자동차 임대시장 할당액이 인민폐 390억원, 임대에 쓰일 차량이 43만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무차량 개혁이 전격 실시되면 200만대 공무차량 중의 대부분이 도태될 것이며 공무적 차량 이용은 대부분 임대시장이 담당할 것으로 보여 자동차 임대시장에 거대한 상업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최예 총감독은 택시업계는 이 상업기회를 포착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한다. 음향2

"우리 신주회사는 자동차임대시장 클라우드전략을 작성했다. 정부와 국유기업, 기업고객에 대한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국제적 통행의 방법을 취해 기업이 우리와 협의를 체결하면 호텔방값 할인처럼 할인봉사도 가능하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공무용 차량 소비가 중국 3공소비( 공무접대비, 공무 출국비, 공무차량 비용)의 주요 비중을 차지했다. 2011년 차량구입와 운영 경비가 "3공경비" 총수의 60% 이상, 공무 접대비의의 4배이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선후하여 14개 성급 지역들이 부분 현과 시에서 관용차개혁 시범사업을 실시했지만 전반적인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공무차량 수량 역시 성장하는 태세를 보였다.

이번에 출범한 개혁의 새로운 조치로 현재 200만대 공무용 차량이 대부분 취소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차량들은 어떻게 처분될 것인가? 전문가들은 이런 차량들은 시장화 경매를 통해 처분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인민대학 공공관리학원의 범영무(範永茂) 부교수는 또한 경매를 제외한 기타 방법을 이용하여 최대한도로 경제효익을 낼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3

"공무용 차량에 처분에 대해 저는 다소 우려되는 점이 있다. 경매에 부친다면 제도적 실시가 잘 되지 못해 국유자산의 대량 유실을 초래할수 있고 또한 새로운 부패문제를 유발할수도 있다. 지금 보유한 대량의 공무용 차량들에 대해 사회화 관리를 실시할수 있다. 택시회사를 택해 이런 차량들을 관리하도록 하고 손익을 스스로 책임지게 할수 있다. 당과 정부기관의 차량 이용을 규범화하면서 경제적 효익을 거둘수도 있을 것이다."

"당과 정부기관들이 엄격하게 절약하고 낭비를 반대할데 관한 조례"는 앞으로 공무용 차량을 취소한후 적당한 기준으로 공무 교통 보조금을 발급할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대해 인민대학의 범영무 부교수는 국제적 경험을 보면 이 방법은 실행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4

"공무원들에게 일정한 량의 교통비를 발급할수 있다. 이는 국내외 실천에서 가능성이 증명되었다. 일회적으로 교통비를 발급하여 정부기관이 다시는 차량을 구입, 운행, 관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취할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중국 국가기관 공무차량 취소에 따른 자동차임대시장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베이징시, 자동차 수량 통제규정 발표

베이징시 교통위원회와 공안국, 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등 14개 부처들이 지난 11월 28일 공동으로 "베이징자동차수량통제 시행규정 실시세칙"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음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자동차 연간 배치 지표를 24만개로부터 15만개로 줄인다.

또한 차량 번호 추첨에 참여한 개인의 누계 참가횟수에 대해 계단식 당첨율을 적용하며, 신규 에너지 순수 전기자동차는 단독 추첨을 실시한다.

이 방안은 201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8일 발표한 "실시세칙"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7년까지 베이징시 자동차 증량 지표는 모두 60만개, 이중에 43만개는 일반 승용차 지표, 17만개는 시범 운영하는 신규 에너지 승용차지표이다.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용군(容軍) 위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동차 지표 구성에서 시범운영의 신규에너지 승용차 지표가 차지하는 비례가 해마다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이다. 음향1

"위에서 언급한 17만개 시범 운영 신규에너지 자동차 지표는 앞으로 4년간에 평균적으로 분배하는 것은 아니다. 2만개, 3만개, 6만개, 6만개의 비례로 점차 확대할 것이다. 이와 상응하게 43만개 일반 자동차 지표의 분배도 앞으로 4년간 각각 13만개, 12만개, 9만개, 9만개로 조정한다."

이번에 발표한 "세칙"에 따르면 연간 배치지표 총량이 24만개에서 15만개로 감소한다.

배치 지표가 줄지만 베이징은 "오랜 기간 추첨에 당첨되지 못한" 사람의 당첨율을 높이기로 결정, 내년부터 이런 군체의 당첨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당첨율 인상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누계 추첨 참가횟수 24회 이내는 1계단으로 당청율이 당기 기준당첨율과 같다.

한편 누계 추첨 참여 횟수 25회-36회는 2계단으로 당첨율이 당기 기준당첨율의 2배가 된다.

또한 누계 추첨 참여 횟수가 37회-48회까지는 3계단으로 당첨율이 당기 기준당첨율의 3배가 된다.

구체적인 당첨 인원수에 대해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용군 위원은 이렇게 설명한다.

그의 말이다.음향2

"우리 예측에 따르면 내년 1계단 추첨 참여자 수가 145만명으로 당첨율이 대체로 0.8% 될 것이다. 2계단은 39만명, 당첨율 1.6%, 3계단은 대략 2만 5천명으로 당첨율이 2.4%에 달할 것이다."

"베이징자동차수량통제 시행규정 실시세칙"은 또한 신규 에너지 자동차도 차량번호 추첨에 참가하지만 단독으로 진행하며 신청 조건은 일반 차량과 일치하다고 규정했다.

그러난 신청량이 당기 시범 운영 신규 에너지 차량 지표보다 적으므로 집적 배치한다.

시민들이 걱정하는 신규 에너지 자동차 충전문제에 언급해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 신규 에너지 및 신소재처의 허심초(許心超) 처장은 현재 베이징의 관련 기초시설건설은 아직도 더욱 완벽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3

"우리는 주택건설위원회와 협력해 상응한 정책을 제정해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 총전소를 건설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베이징시 도시규획위원회는 새로 건설하는 아파트단지들이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을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앞으로 주차장에 일정한 비례로 충전시설을 만들 것이다."

이밖에 세칙은 지표배치의 시간표를 통일했다. 내년부터 개인과 회사의 일반 차량번호 지표와 신규 에너지 차량 지표 배치 주기는 통일적으로 2개월에 한번씩 마련하며 짝수 달 26일에 추첨을 진행한다.

지표신청과 심사의 시간은 지금과 같다. 매달 8일전에 신청을 접수, 25일에 심사결과를 공표한다.

지금까지 베이징의 자동차 번호 추첨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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