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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 열차운행표 조정
2013-12-24 12:08:33 cri






중국철도, 열차운행표 조정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식을 전해드린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20명 포상]

"길림신문"에 따르면 지난 20일 연변TV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은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시상식야회 녹화현장에서 전국 방방곡곡으로부터 시상식차 연길에 모여온 조선족 걸출인물들의 빛나는 업적들이 하나하나 소개될 때마다 관중석은 감탄과 숭경의 마음을 담은 힘찬 박수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중국 조선족에게도 이처럼 전국적으로도 우수하고 걸출한 인물들이 별처럼 찬란히 빛나고있고 그로해서 중화민족 대가정속의 당당한 조선족이라는 자부심을 금할수 없다는것이 관중들의 한결같은 반응이였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평의선발활동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중국조선민족사학회와 중국국제방송국 동북아중아센터, 흑룡강신문사, 요녕조선문보, 길림신문사 , 연변TV방송국 등 국내 조선문 주요보도매체들이 공동주최한 영향력있는 조선족걸출인물 평의선발행사였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평의선발활동은 중화민족 대가정속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의 중국조선족 걸출인물들이 중국의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에 바친 돌출한 기여와 위대한 업적을 구가하고 《중국의 꿈》실현에 일조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

장정4호 을형 로켓 총설계사, 총지휘 및 중국항공공업총회사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인 리상영(李相荣) 등 중국조선족의 20명 걸출인물들이《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시상대회 영예의 전당에 올랐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 평의선발표창 활동은 지난 7월에 가동, 8월 30일까지 광범한 독자들로부터 전국적인 범위에서 경제과학기술분야 인사들을 위주로 기타 분야 조선족걸출인물후선인을 추천 받았다.

이를 기초로 평의위원회는 30명의 후선인을 선정하여 10월 16일부터 간단한 사적소개와 함께 독자들의 투표를 실시, 투표평의활동은 해내외중국조선족들의 광범한 주목과 농후한 흥취를 불러 일으켰는데 10월 25일까지 투표가 결속되면서 최종 20명의《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들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조선족 걸출인물들은 품덕이 고상하고 당과 조국 그리고 사회주의를 열애하며 부문과 업종에서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선두주자들이다.

걸출인물들은 본 부문, 본 업종에서 뛰여난 기여를 했고 중대한 영향력이 있으며 성급과학기술진보 1등상, 전국과학기술진보 2등상 이상 수상자, 성,부급 발명특허 1등상 수상자들이 망라된다.

이외 생산액이 몇십억원 되고 국가에 몇억원의 납세를 실현하고 사회에 대량 기부한 저명한 기업가, 국제 혹은 전국 문예콩클에서 금은상을 수상한 예술인, 기층의 평범한 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전국 업종 10대 혹은 100대 영예 획득자, 전국 혹은 그 지역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도덕모범, 치부선줄군 및 저명한 문화인, 교육자, 군인, 학자들이 포함되여있다.

중국의 경제사회는 급속히 변화하고있으며 이런 중요한 시기에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 평의 표창활동을 진행하는것은 의의가 중대하다. 이는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과 개혁창의를 핵심으로 하는 시대정신을 고양하고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사회진보를 추진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중국 중등생활수준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중요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평의선발조직위원회 주임이며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신봉철 회장은 이번의 평선표창활동이 전국조선족경제과학기술사회문화진보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이 있을것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긍정적에너지를 증가하며 기타 민족들에게 새 세대 조선족걸출인물들의 시대적풍채를 펼쳐보이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희망했다.

《감동중국 조선족걸출인물》시상식 문예야회는 2014년 1월 11일 저녁 7시와 이튿날 재방송을 통해 연변텔레죤방송국에서 방송되며 《길림신문》 등 중국국제방송국 등 조선족 주요 언론 매체들에서 각종 형식으로 걸출인물들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연변 공업총생산액 동기에 비해 21.5% 증가]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올해1월부터 11월까지 연변 주 기준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이 인민폐 1000억원을 웃돌아 동기대비 21.5% 증가했습니다.

올해 훈춘시에서는 <기업봉사의 해>활동을 가동하여 공업경제발전을 다그쳤습니다. 정무봉사센터에 24개 부문의 180여개 행정심사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봉사시간을 단축하여 기업들의 편리를 도모했습니다. 21개 기업경영봉사성수금단위에 대한 정리를 통해 5개 수금항목을 취소하고 4개 행정성수금항목을 중지하여 기업부담을 줄였습니다.

정책지지에 힘입어 올 년말까지 훈춘시 기준규모이상공업총생산액은 270억원을 넘겨 동기대비 19.5%증가했습니다.

올해 전 주 각 현시에서 지역실정에 따라 토지징용, 심사, 자금, 노동력 등 대상건설과정에서 부딪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진력했습니다.

현재 전 주 기준규모이상 공업기업 수가 474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변, 민생개선에 161억원 투입, 재정지출의 68.5%]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10대 민생공정과 백개 혜민사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연변 주 민생상황이 큰 개선을 가져온것으로 알려졌다.

연변 주에서는 올해 재정지출의 68.5%에 달하는 161억원을 민생분야투자에 돌려 제반 민생사업을 추진하였는데 투자액이 지난해에 비해 10% 늘어났다.

올 한해에 연변 주의 사회보장능력이 일층 제고되였다. 도시 양로보험, 실업보험, 의료보험, 상해보험, 생육보험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도시주민기본의료보험보조표준이 년평균 240원에서 280원으로 올랐으며 신형농촌합작의료보험참가률이 99.8%에 달하고있다.

도합 5272만원의 의료구제자금과 1.2억원의 구제자금을 내려보내여 연인수로 66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구제를 받았다.

[연변 외자기업 600개소 돌파,한국기업 70%]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연변주의 외자기업수가 600개를 돌파하면서 외자 실제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 한해사이 외자기업이 31개 증가해 현재 연변주에는 외자기업이 634개 있습니다.

전체 외자기업 중 독자기업은 500여개, 합자기업은 120여개에 달하고 합작기업은 십여개에 불과합니다.

국적별로 보면 한국기업이 450여개로 전체 외자기업수의 70%를 차지합니다.

외자기업 중 절반가량이 제조기업에 속합니다.

자본금 50만 달러 미만의 기업이 500여개로 외자기업수의 2/3를 차지합니다.

자본금이 5천만 달러 이상인 외자기업은 3개인데 그들로는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원개발유한회사, 연변농심광천수음료유한회사,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입니다. 그중 연변농심광천수음료유한회사의 투자금은 지금까지 6천만달러로 규모가 가장 큽니다.

종사인원이 가장 많은 외자기업은 길림트라이방직유한회사로서 종업원 833명이 있습니다.

10월 기준으로 수출입 총액이 가장 많은 외자기업은 백산동북연변목업인데 1억딸라를 넘겼습니다.

주 상무국 박학수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실제 이용한 외자는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3억 4천만달러로 한해 목표의 110%를 완성할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해 실제 이용한 외자가 사상 처음으로 3억달러를 넘긴 가운데 올해 외상직접투자와 간접 혹은 기타 방식 투자는 각각 10%, 44%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보내드렸습니다. 연변노래 한곡

[중국사회] 중국철도, 열차운행표 조정

연말이 되면서 중국철도는 새해와 전통명절 설 기간의 다망한 열차운행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중국철도총회사는 일전에 12월 28일 영시부터 새 열차운행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증 열차편이 많고 장거리 고속열차편을 증가한 것이 이번 열차운행표 조정의 특점이다.

(음향1 이(李)여사)

"상해에서 6-7년간 근무하고 있다. 해마다 설명절에 고향 하얼빈에 가는 열차표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상해에서 하얼빈까지 열차편은 하루에 한편밖에 없다. 승차권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인터넷과 휴대폰 프로그램으로도 사기가 아주 어렸다."

연말이 되면서 상해에서 일하는 이 여사는 하얼빈 고향으로 가는 열차표 구매때문에 걱정이 많다. 이 여사처럼 설명절 열차표 구입때문에 고민하는 중국인들이 너무도 많다.

하지만 최근 중국철도총회사가 열차운행표를 조정, 열차노선 여러개를 증설하고 열차편을 증가하기로 했다. 이는 설기간 여객수송에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중국철도총회사 관계자 왕화(王華) 씨의 소개를 들어본다. 음향2

"12월 28일 영시부터 중국철도총회사는 새 열차운행표를 실시한다. 가장 큰 변화는 일련의 새 노선이 개통되고 열차편이 많이 증가한 것이다. 전국적으로 새로 개통하는 열차편이 75편, 이번 조정을 거쳐 전국철도 열차편 수가 2369편에 달할 것이다. 이번 열차운행 조정에서 초고속열차의 역할을 더욱 강조했다."

소개에 따르면 조정을 거친후 중국 열차 일평균 여객 수송능력이 14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여객들이 살수 있는 열차표도 증가할 것이다.

이밖에 장거리 고속열차편을 증가한 것도 운행표 조정의 중요한 변화이다. 신증 고속열차편은 하얼빈-상해, 베이징-계림(桂林), 제남(濟南)-광주(廣州) 구간 열차편이다.

하얼빈 서역의 당위(唐偉) 부역장의 말이다. 음향3

" 새 고속열차 노선이 개통되면서 우리는 하얼빈에서 베이징서역과 천진서역, 상해 홍교에 이르는 3갈래 고속열차편을 배치할 것이다. 이에 따라 하얼빈역의 고속열차가 베이징-천진, 베이징-상해 등 고속철도와 서로 연결되면서 흑룡강성은 동부 연해도시와의 공간 거리를 더욱 줄일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열차편 증가 또는 열차노선의 증가는 설기간 열차표 구매 압력을 경감시킬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 도중 손님들의 쾌적감을 더해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남교통대학 팽기연(彭其淵) 교수의 말이다. 음향4

"설기간 철도운영의 압력을 얼마간 해소할수 있고 손님들에게 편리를 줄 것이다. 장거리 고속열차편 증가는 설기간 여객량의 증가에 대비한 것이다. 중국은 땅이 넓어 중도에 환승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거리 열차편을 증가하면 여객 수송의 속도를 늘리고 시간을 절약할수 있고 여객들에게 다소 편리를 줄수도 있다."

열차운행표 조정만 아니라 철도부문은 이번에 또 여러가지 부대조치를 내놓아 설기간 여객들의 승차권 구매에 편리를 제공했다.

중국철도총회사 관계자 왕화의 말이다.

음향5 " 2014년 설기간 철도부문은 열차표 자동판매기 업무에 학생표 업무를 추가할 것이다. 다음으로 대학들의 동의를 얻은후 자동판매기를 대학내에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밖에 우리는 12306 휴대전화 프로그램을 개발, 손님들이 열차표를 문의하고 예약, 구매할수 있다. 기타 설기간 열차운영에 관한 봉사조치들도 잇달아 가동될 것이다."

철도부문이 부대조치를 내놓아 여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한편 열차표도 비행기표처럼 시장화로 나갈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아주 높다.

설명절 여객운송이 다망한 시간대에 비행기표값처럼 성수기 가격을 실시하여 표값이 오를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다.

중국공정원의 왕몽서(王夢恕) 원사는 앞으로 열차표가 수송량이 적을때 가격을 인하할수는 있지만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6

"열차표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 철도는 공익성이 있어 가격을 마음대로 인상하지 못한다. 철도운송 가격 개혁은 주로 화물운송에 해당되며 유연성있게 진행할 것이다. 여객운송가격은 대체로 변화가 없을 것이다. 수송량이 많을 때 인하할수는 있겠지만 인상하지는 않는다."

철도노선 증설, 열차편 증가, 가격 안정 등 철도부문이 올해 설기간 여러가지 복합조치를 내놓아 인구 대유동에 대비할 것이다.

상해에 살고 있는 이 여사도 이번 설기간 열차 이용 고향나들이에 기대가 많다.

그의 말이다. 음향7

"고속철도가 개통된후 열차표 사기가 쉬울지 어려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개통된다니 마음이 기쁘다. 회사의 설휴가 시간이 발표된다면 사전에 일찍 표를 사서 고향에 갈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철도가 새 열차시간표를 실시하는데 대해 말씀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해외여행에서 현지 습관 존중

이집트 룩소르신전에 낙서하고 프랑스 루브르미술관 앞 못에 발을 담그는 등 등 개별적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벌리는 예의없는 행동들이 언론에 폭로되면서 "중국식의 관광"이 대중들의 열띤 화제로 되고 사회적 반성을 불러왔다.

중국 외교부 영사국 책임자는 일전에 중국 외교부 영사보호센터는 출국 공민들에게 해외 안전유의 메시지 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기초로 주요 관광목적지국에 한해 예의바른 관광에 관한 메시지 내용을 첨가했다고 소개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관련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현지의 종교습관을 존중합시다." "물놀이 안전에 유의합시다." "상아나 코뿔소 뿔 등 야생동물 제품을 불법 휴대해서는 안됩니다."

올해 9월부터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 해외 여행에 나선 중국공민들은 안전유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함께 내용이 다양한 예의바른 관광에 관한 메시지를 접할수 있다.

중국외교부 영사국의 황병(黃屛) 국장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지의 예의바른 관광에 관한 내용은 대상국의 서로 다른 상황에 따라 작성한 것이며 관광객들이 이런 정보에 유의할 것을 희망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1

"해외 안전 유의 권고 메시지를 스팸메시지로 알고 삭제하지 말라. 대사관과 영사관 연락전화가 있어 해외 여행시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대사관과 연락할수 있다. 관광객들이 30초 시간을 내어 메시지 내용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현지 법률과 풍속습관을 이해하면 불필요한 오해와 손실을 예방할수 있을 것이다."

알려진데 따르면 영사보호센터가 올해 처리한 약 4만건의 각종 영사보호사건중에서 절반이상은 중국공민 자체의 원인으로 조성된것이다. 한편 예의바르지 못한 관광행위 중 지나친 권익 보호행위가 가장 많다.

황병 국장의 말이다. 음향2

"중국공민들은 자체 권익보호에서 과도한 행위가 존재한다. 특히 공항에서 항공편이 지연되면 우리는 아주 긴장하다. 4시간이 넘으면 집단적 사건이 발생할수도 있다.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과 큰소리로 다투고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을 조성하는 행위가 자주 발생한다. 집단적 사건은 미치는 영향이 아주 나쁘다."

이런 현실에 대비해 중국국가 관광관리부처들은 예의바른 관광의 내용을 관광 계약서에 포함시켰다. 황병 국장은 예의 바른 여행 보급은 절대로 정부의 일만은 아니며 사회 모든 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2년 중국 출경 인원수가 8300만명을 초과했으며 2013년은 이보다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949년 공화국창건부터 1979년 개혁개방전까지 30년간 중국의 출경 인원수는 30만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10여년간 영사사업에 종사해 온 선임 외교관인 황병 국장은 중국공민들이 해외여행에서 봉착하는 문화적 차이에 감수가 깊다.

그의 말이다. 음향3

"미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통상 식사비의 10%-20% 정도 팁을 준다. 그런데 중국손님들은 이런 문화를 몰라서 오해를 낳는 경우가 많다. 중국이 세계에 적응하고 세계도 중국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는 서로 다른 문화의 융합이다. 일정한 정도에서 보면 중국공민의 해외여행은 너무 빨리 성장했다고 말할수 있겠다."

문화적 차이 해소는 하루 아침에 해결될수 없다. 황병 국장은 어릴적부터 공공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중국 공민들이 해외 관광에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지금까지 중국 외교부가 공민 해외여행에 편리를 제공하는데 대해 말씀드렸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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