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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보고, 민중의 의지와 지혜 충분히 반영
2014-03-04 15:00:32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변 7명 대표, 위원 전국 "양회"참석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전국 "양회"에 참석한 연변 주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은 도합 7명이다.

전국인대 대표들로는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 주기업연합회 및 주기업가협회 회장 김석인,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손국위,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수림이다. 전국정협 위원들로는 주정협 부주석 권정자와 연변대학 약학원 박사생지도교수 박혜선이다.

이들은 "양회"기간 연변주 경제, 사회의 여러 면의 문제를 둘러싸고 건의와 제안을 제기합니다.

훈춘-라선우정국 변경우편물교환업무 정식 개통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3일부터 훈춘우정국과 조선라선우정국 변경우편물교환업무가 정식 개통됐습니다.

장길도전망계획요강을 실시 이래 연변 주에서는 개발개방사업을 틀어쥐고 대외통관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대외합작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다년간 발전을 통해 통상구도시인 훈춘시 년 평균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30만명을 웃돕니다. 지난해 3월부터 연변에서는 훈춘우정국과 러시아빈해변강지역간 변경우정택배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도합 56톤에 달하는 화물과 9500여건 우편물업무를 접수했습니다.

훈춘시 우정국의 강해연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훈춘으로부터 조선까지의 우편배달업무가 개통됐습니다. 이는 두 번째 변경우정업무인데 현재 일주일에 2번 우정배달업무를 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대조선 우정배달업무 개통으로 이전에 조선지역에 우편물을 보내려면 베이징으로부터 조선 평양을 거쳐 다시 배송되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게 됐습니다.

대조선 변경우편물교환업무는 연변 주와 조선과의 경제, 문화 무역 등 여러 방면의 교류합작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연변주 과학기술협회 계통 성과 괄목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전주 과학기술협회 계통은 <전국민 과학자질행동계획요강>을 전면 관찰, 시달해 과학기술보급과 각항 봉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전국민과학자질행동계획요강 실시방안>이 출범될수 있도록 기초작업에 공을 넣었습니다. <요강 실시방안>은 2015년까지 전주 전국민과학자질제고 <푸른 설계도>를 기획했 뿐만아니라 <12.5>계획기간 연변 주 전국민과학자질사업을 전개하는데 중요한 지도의의와 추동역할을 갖고있습니다.

새로운 역사시기 과학기술보급 형세, 임무, 요구에 근거해 대상성있게 2013년 과학기술보급책임제를 연구, 제정하고 여러 과학기술보급 관련 기관과 단위들에서는 각 현시 과학기술협회 주석과 목표책임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과학보급혜농흥촌계획>실시를 기초로 <과학기술의 겨울>, <특색산업백개구역행>, <신형농민과학기술양성>등 부동한 형식의 <과학기술 하향>행사를 폭넓게 벌였습니다. 행사를 통해 각종 과학기술특강 930여차 조직해 연인수로 15만 8000여명이 혜택을 보았습니다.

올해 전주 과학기술협회 계통은 당의 18차 3차전원회의 정신의 관철, 시달과 결부해 봉사직능을 부단히 강화하면서 학회능력, 과학기술정보화, 과학기술결책자문제고 등 방면에서 과학기술보급을 일층 다그칠 전망입니다.

3월 3일은 15번째 "전국 귀보호"의 날

3월 3일은 15번째 <전국 귀보호>의 날이였습니다 . 올해 주제는 <귀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건강한 청각을 지키자-예방은 초급이과보건으로부터>입니다.

연변인터넷방송의 기자가 관계 병원을 찾아 취재했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후과를 찾은 송씨 노인은 기자에게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지난주부터 약을 복용했는데 마침 일주일이 돼서 오늘 다시 귀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의 통계보고에 의하면 전세계에 3억 6천만명의 청각장애인이 있는데 이는 총인구의 5.3%를 차지합니다. 중국에만 청각장애인이 2054만명 있는데 청각장애의 50%는 초급이과보건으로 예방할수 있습니다.

연변제2인민병원 이비후과 리평 주임 의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초급이과보건은 청각장애를 예방하는 제일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평소 너무 시끄러운 곳에 가는 것을 피면하고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은 보호용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염증이 생기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라고 귀건강 상식을 소개했습니다.

이어폰을 들을때 소리를 너무 높이지 말아야 하며 머리를 감거나 목욕시, 솜으로 귀를 막아 오염물이 귀에 들어가 이도감염을 초래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연변 좋은사람" 왕청현 애심차대 부대장 리흥북

일전에 연변인터넷방송이 "연변 좋은 사람" 리흥북을 소개하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왕청현 애심차대 부대장이며 택시운전수인 리흥북은 타인을 돕는것을 낙으로 삼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그는 <연변 좋은사람>으로 평의됐습니다.

올해 48세인 리흥북은 택시업에 종사한 13년래승객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차질없이 돌려주었습니다. 지난해 6월, 길림시민 윤선생을 목적지까지 실어주고 돌아오던중 차안에서 가죽가방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되돌아갔으나 주인을 찾지 못하자 교통방송을 통해 임자에게 가방을 돌려줬습니다.

한 할머니는 차에 두고 내렸던 1400원의 현금과 3000여원에 달하는 약품을 되찾았고 시민 장 여사는 소형버스에 두고 내린 가치가 2만여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리흥북의 도움으로 되찾았습니다.

그는 지난해에만 핸드폰 9대를 주어 주인에게 돌려주었고 환자와 노인, 임신부를 도합 40여차나 무료로 태워주었으며 길을 잃은 어린이 2명을 집까지 무사히 돌려보냈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고중과 대학수험생들을 위해 110차에 달하는 무료봉사를 제공했습니다.

리흥북은 늘 애심차대 대원들을 조직해 의무헌혈에 참가했고 지난해부터는 소학교에 다니는 빈곤가정자녀 고가락의 학잡비를 대주었습니다. 현 정신문명건설판공실 감독원인 리흥북은 주민들의 교통위법행위를 보면 교통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주었고 교통경찰과 택시운전수가 말다툼하면 내심있게 운전수를 설득해 경찰의 법집행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리흥북은 연변을 찾는 외지승객들에게 따뜻한 봉사를 제공해 외지인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연변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올해 연변주 공업기술개조에 210억원 투입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올해 연변 주가 공업고정자산투자목표를 320억원으로 정했는데 그중 210억원을 공업기술개조에 투입하여 공업기업 기술혁신을 다그칩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도합 640여개 공업대상을 가동했는데 그중 훈춘다금속종합회수, 오동연길국약기지, 신화룡광산개발 등 공업기술개조대상에 투입된 자금은 180억원에 달합니다. 길림오동연변약업, 훈춘화서인삼, 도문룡천농업공업무역 3개기업은 성급기술중심으로 승격됐고 돈화아련기계제조 등 10개 기업은 성급기술중심으로 평의됐습니다.

전 주 공업기업 새제품생산액은 116억원에 달했고 새로 개발한 제품은 58가지에 달합니다.

주 공업과 정보화국 주금성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입을 늘여 새제품개발을 추진하고 국가, 성, 주 3급 기업기술중심의 육성과 건설을 다그쳐 주급이상 기업기술중심수를 25호이상으로 늘인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투자규모가 3000만원이상인 공업대상 300개이상 가동하게 되는데 그중 장백산통일광천수, 연변백두산제약, 지구위사2기 등 중점공업기술개조대상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외 <백호중점기업혁신능력제고대상> 실시로 공업기업들의 기술혁신을 다그쳐 63가지이상의 새제품을 개발하고 새제품총생산액을 128억원에 도달시킬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정부 업무보고, 민중의 의지와 지혜 충분히 반영

중국인들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다시 말씀드리면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연례회의가 3월 3일과 5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전국정협 연례회의는 이미 3일에 개막했고 전국인대 연례회의는 5일에 개막한다.

전국인대는 중국의 최고 권력기관이며 연례회의에서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신임 중앙정부를 대표하여 첫번째 정부업무보고를 진술한다.

이 보고는 지난 1년동안의 사업을 총화하고 새해 발전을 배치한다.

개혁 촉진과 구조 조정, 민생 강화는 국민이 기대하는 바이며 중앙정부는 새 조치와 목표를 제출하기에 앞서 사회 각계의 의견을 널리 구한다. 국무원에서 여러차례 좌담회를 소집했다. 때문에 "정부업무보고"는 인민의 지혜를 널리 모으고 민중의 요구에 화답을 주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정부업무보고"의 작성과 형성 과정을 알아보면서 중앙정부의 민의 수렴에 대해 알아보겠다.

"민중의 의사를 반영하고 민중의 지혜를 모으며 신뢰를 증진한다"는 이극강 총리가 "정부업무보고"를 위해 확정한 "기조"이다.

이극강 총리의 말이다. 음향1

"우리는 정부업무보고 작성 과정에 사회의 목소리와 민중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보고가 인민의 소망에 부합되고 인민의 의지를 구현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여러분은 흉금을 터놓고 자신의 견해와 의견, 건의를 제출할수 있다. 여기에는 당연히 정부에 대한 비평도 포함된다."

정부업무보고 중의 방향성과 목표성 내용은 지난해말의 두차례 중요 회의에서 비롯됐다고 말할수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개혁의 강도가 전례없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는 새로운 개혁 개방의 진군의 나팔을 불었다.

집권당이 제출한 개혁 전면 심화의 약간의 중대문제에 관한 결정은 중국 향후 10년 "개혁의 총적 배치"일뿐 아니라 "정부업무보고"의 작성에 방향성 지도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순 소집된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새해 GDP 증속 등 중요 목표를 확정했으며 품질과 효익의 제고에 노력하면서 후유증이 없는 발전속도를 실현할 것을 제기했다. 이런 정책적 배치에 대해 정부업무보고는 더욱 상세한 조치를 제기할 것이다.

사실 중앙경제업무회의이후 국무원 연구실을 주도로, 관련 부처와 지방,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업무보고 작성팀이 구성되었다.

이극강 총리는 보고의 지도사상, 기틀구조, 중점내용, 서술방식 등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지난해말이래 1차 자료를 장악하기 위해 이극강 총리는 기업과 지역사회, 농촌마을을 방문하여 각지 민중들과 교류했다.

이를 통해 경제와 사회발전의 중대문제와 사회각계가 관심하는 초점문제에 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보고에 관해 각측의 의견을 여러번 청취했다.

음향2 민중 대표의 의견

1,"농촌 학교시설을 전면 개조하는 공사를 시작할 것을 건의한다."

2, "지난해 성에서 우리들의 집중 육묘에 무(畝)당 인민폐 40원의 보조금을 주었는데 너무 적다. 우리는 국가에서 또다른 자금을 내서 집중 육묘를 지원하기를 바란다."

3, "인터넷이 전통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가지는 가치를 크게 중시할 것을 건의한다."

국민들이 정부 업무와 성적을 알게 하고 실사구시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지적해야 한다. 정세에 대한 진지한 분석과 반복적인 연구토론을 거쳐 보고 초안이 점차 형성되었다. 그후에도 이극강 총리는 여러번 국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좌담의 형식으로 사회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모집했다.

우선 1월 17일 이극강 총리가 중남해(中南海)에서 좌담회를 주재하여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계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小米)과학기술회사 뢰군(雷軍) 이사장은 이렇게 건의한다. 음향3

"인터넷이 전통산업 전환과 승격에 미치는 영향에 큰 중시를 돌릴 것을 건의한다. 인터넷 이념으로 전통산업을 개조하는데는 커다란 기회가 있다. 이런 이념으로 일련의 많은 전통산업의 전환을 이끌수 있다."

이번 좌담회에 대해 중국농업은행의 향송조(向松祚) 수석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한다. 음향4

"이극강 총리가 여러 기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가들이 기업이 봉착한 일부 핵심적인 난제들을 직접 느끼기 때문이다. 경제발전의 핵심적 난제는 우선 기업의 어려움이다. 기업이 잘 안되면 종업원들의 노임도 적을 것이며 주민들 소득이 줄어들면 경제발전의 기본적 동력도 상실할 것이다. 때문에 이극강 총리가 기업가들을 찾아 의견을 물었는데 이는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좌담회가 있은 6일뒤에 국무원은 제2차회의를 열고 "정부업무보고(의견수렴원고)"를 여러 성급 행정구와 중앙의 관계 부처에 보내 의견을 모집했다.

2월 초 여러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상공연합회 책임자, 무당파인사 대표들이 중남해를 방문했다.

이극강 총리는 좌담회에서 이렇게 말한다.음향5

"오늘 당외인사들을 청해 좌담을 진행하는 것은 정부업무보고 작성의 고정된 절차이다. 이는 관례만 아니라 집권당이 여러 민주당파와 고락을 같이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의견과 건의를 겸허하게 청취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솔직하게 하고싶은 말을 다 할것을 희망한다."

당외인사들도 준비있게 좌담회에 참석했다. 경제, 교육, 환경보호, 과학기술혁신 등 여러 각도로부터 올해 정부업무에 건의를 제출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만악상(萬鄂湘) 주석은 행정체제개혁의 심화는 법치사유와 방식이 필요하며 시장 주체 평등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6

"이번 행정심사비준제도 개혁의 강도가 아주 높다. 그러나 기층에서 보면 기업들은 개혁의 실제효과에 큰 느낌이 없다. 다음단계 행정체제개혁은 법치원칙을 견지하고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할 것을 요구한다. 특히 시장주체의 평등권리를 존중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좌담회와 토론들을 거쳐 또한 여러번의 수개를 통해 보고가 점차 완벽화된다.

2월 24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회의를 소집하여 국무원이 전국인대 연례회의의 심의를 제청할 "정부업무보고" 원고를 토론했다.

"정부업무보고"는 중국 민중들에게 아름다운 생활의 설계도를 보여줄뿐만 아니라 세계에 중국이 개혁을 심화할 것이라는 결의를 전달할 것이다.

중국농업은행 향송조 수석경제학자는 이극강 총리가 정부업무보고 작성에서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문장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지적했다.

그의 말이다. 음향7

"정부업무보고 특히 신임 중앙정부 영도집단 성원들의 연설은 모두 아주 중요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문장을 써서 대중들의 심리에 부합된다는 점이다. 당의 정책방침, 정부의 업무방침, 정부 업무의 임무 등은 모두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이 알아들을수 있는 말로 써야 할 것이다. 이극강 총리는 정부업무보고에서 이점을 특히 강조했다."

3월 5일 전국인대 연례회의에서 이극강 총리가 중앙정부를 대표한 진술하는 "정부업무보고"는 약 3000명 전국인대 대표들의 심의에 넘긴다. 보고는 대표들의 의견에 따라 재차 수정한후 대회 페막회의에서 재차 대표들의 표결에 넘긴다.

정부업부보고는 작성, 수정, 심의 제청 그리고 최종 대표들의 표결을 통해 국가 각항 정책 조치로 형성된다. 이 과정에 대중들의 공감대와 인민의 지혜를 충분히 수렴했다.

지금까지 "정부업무보고"의 형성과정을 알아보았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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