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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대표: 여생을 다해 소수민족과 서민들을 위해 봉사
2014-03-18 11:29:46 cri





진행자 인사말

이 시간에는 먼저 우리 청취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연변의 소식을 전해드린다.

연길시 친환경 천연가스 시내버스 등장

연변일보에 따르면 천연가스를 동력으로 하는 노선버스가 지난 14일부터 연길에서 운행되었다.

연길시가 새로 도입한 LNG버스의 외관은 녹색이였고 앞머리는 곡선미가 있는 바람막이유리로 되여있었다. 내부에는 19개의 의자가 설치되였는데 차내의 의자 배치는 지금의 버스 내부와 완전히 달랐으며 좀 더 널직해보였다.

현재 연길시에서 달리는 여러 유형의 전용선 버스는 비록 자체의 난방시설이 갖춰져있으나 버스가 달리는 운행거리가 짧고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의 거리가 짧은 등 빌미로 인해 차량의 난방효과가 미미했다. 한겨울에 버스를 탑승할 때면 차내에서도 추위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LNG버스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기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친환경적이며 PM2.5 및 이산화탄소 등 유해기체 방출이 적어 공기정화에 탁월하다. 한편 난방효과가 좋아 버스내의 온도는 10도를 넘을것으로 전망되고 외관이 아름답고 차내가 널직해 탑승이 한층 편안하며 창문도 밀봉이 잘되여 겨울에 겉바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연길시는 향후 환경에너지 절약형 버스 증가 또는 갱신을 중점사업으로 지정, 새로 도입된 LNG전용선 버스는 국가 표준화 노선인 3선에 먼저 투입될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연길시에는 700대에 가까운 전용선 버스가 있으며 버스의 운행수명은 8년이다.

천연가스 전용선 버스 도입은 연길시가 향후 도심의 대기공해를 해소하고 친환경적 살맛나는 도시로 부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다.

(글•사진 최미란 기자/실습생 김호)

연변, 3년내 경작지 60% 전문 농장화 경영

길림신문에 따르면 연변에서 전문농장 토지 경영면적을 지금의 배로 늘여 전체 경작지면적의 60%이상에 도달시킬 계획이다.

2008년부터 연변에서는 전문농장을 대폭 발전시켜 전문농장토지경영면적은 전체 경작지면적의 30%이상을 차지,농장수가 700여개에 이르렀다.

연변은 현유 토대에서 2016년에 이르러 전문농장을 2000개 정도로 늘이고 전문농장토지경영면적을 전체 경작지면적의 60%이상에 도달시키는 목표를 제출했다.

연변 3000만원 공업프로젝트 300개 추진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연변 주에서 인민폐 3000만원에 달하는 공업대상 300개를 실시한다.

주정부에 따르면 올해 연변에서는 투자가 3000만원에 달하는 공업대상 300개를 실시하게 되는데 그중 투자가 1억원이상에 달하는 공업대상이 75개로 올해안에 94억원의 투자를 완수할 계획이다.

공업대상의 실시로 올해 연변 주의 공업경제실력이 크게 향상될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말에 가서 규모이상 공업생산액이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1280억원에 달하고 생산증가액이 12% 증가한 445억원에 달하며 공업고정자산투자가 지난해에 비해 14.3% 증가한 320억원에 달하고 민영경제주영업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한 2250억원에 달하며 규모이상공업기업의 납세액이 9% 증가한 56억5천만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올해 연변 주에서는 연말에 8대 산업의 생산액을 950억원에 도달시킬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8대 산업이 창출하는 생산액은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 창출하는 생산액의 75%를 점하게 된다.

중점적으로 100개의 소형 기업을 지원하고 공업기업의 해 행사를 심화하고 우대정책을 제공해 목재, 식품, 건재 등 업종의 신증 생산을 160억원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그리고 연초, 의약, 에너지광산 등 4대 기간산업의 발전을 공고히 하고 민영기업의 투자유치, 관리혁신, 기업혁신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여 민영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훈춘에 동북아 다목적지 관광센터 설립

연변일보에 따르면 일전에 동북아 다목적지 관광촉진센터가 훈춘시에 설립됐다.

이 몇년간의 노력으로 훈춘시의 관광산업과 경관시설은 점진적으로 제품의 다양화, 설비의 완벽화, 내용의 풍부화, 기능의 구전화 등 관광종합조립체계를 형성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관광목적지 도시로 떠올랐다.

훈춘의 독특한 지리위치와 지역우세 및 시범구 발전의 정책성편향으로 지난 3월 12일 길림성 관광국이 동북아 관광의 다목적지촉진센터를 정식으로 훈춘시에 설립했다.

관광촉진센터는 향후 유엔개발계획 "대두만강구상" 사무국과 길림성 관광국의 지도하에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동북아 각국 각 지방 관광주관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교류와 합작의 교량과 뉴대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유엔개발계획 "대두만강구상 " 사무국 최훈 국장은 이 센터는 각국 각지방 정부 및 관광업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이정비적 의미를 구비한 국제성기구로 성장할것이며 이는 동북아구역 관광합작의 거대한 진보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최홍일 대하소설《룡정별곡》1,2부 출간

연변일보에 따르면 2011년부터 《연변문학》에 연재를 시작했던 최홍일의 대하소설 《룡정별곡》 1부와 2부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책으로 출간됐다. 3부와 4부도 곧 출간될 계획이다.

《룡정별곡》은 10년전 인기리에 연재를 마쳤던 "눈물 젖은 두만강"의 후속편이다.

소설은 용정을 배경으로 지난 세기 10년대로부터 50년대 사이 용정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생업을 다루면서 그들이 엮어내는 용정의 풍경선을 그려냈다.

소설은 주인공을 에워싸고 그 시기 각급 계층의 다양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다양한 삶의 양상을 보여준다. 최홍일 작가는 등장인물들을 주선으로 다루면서 그속에서 독자들이 역사를 끄집어낼수 있게 한다.

소설가 최홍일은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1980년부터 문학창작을 시작하여 근 500여만자의 작품을 발표했다. 주요작품들은 중국어, 일어로 번역됐으며 일본과 한국에도 소개됐다.

주요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눈물 젖은 두만강》, 소설집 《흑색의 태양》, 《도시의 곤혹》 등이 있다.

지금까지 연변소식을 전해드렸다. 노래 한곡

[중국사회] 김화 대표: 여생을 다해 소수민족과 서민들을 위해 봉사

1년 중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마다 3월에 열리는 양회에서는 한해의 국정운영전략을 결정하고 방향을 세우게 되는데요, 정협 위원들과 전인대 대표들의 참정의정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창송 본 방송국 특파기자가 전인대 대표 김화(金華) 길림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을 단독 인터뷰했는데요, 이번 양회에 대한 기대치 그리고 올해 갖고 온 의안 등에 대한 김화 대표의 얘기 지금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중국에서 3월은 정치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장내에서는 대표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장내외에서는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습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화 대표는 이번 양회에 대한 기대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중국어)

"가장 큰 기대라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예를 들면 병보이는 문제, 취학문제, 주택문제 그리고 노임문제 등과 관련한 실질적인 정책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입니다. 발전을 통해 서민들에게 보다 많은 실질적 혜택을 주고 대우를 높혀주고 삶의 질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라면 스모그, 환경보호문제입니다. 이 스모그는 직접적으로 서민들의 신체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하여 국무원에서 보다 큰 힘을 들여 대기오염을 제어하길 바랍니다."

1982년에 개정된 전인대 조직법에 의하면 1983년의 제6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부터 대표들은 전인대의 직권 범위에 따라 의안을 제기할 수 있고 제반 분야와 관련해 건의를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여 그뒤로 전인대에서 대표들이 여러가지 의안과 제의들을 내놓았는데요, 2004년에 있은 제10기 전인대 제2차 회의에서 의안 총 1374건을 제기해 사상 최다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난해에 진행된 제12기 전인대 제1차 회의에서는 총 460여건의 의안이 제기됐는데요, 수량이 줄어든 반면에 의안이 질적으로 크게 향상됐습니다.

길림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직을 맡고 있는 김화 대표는 지난해에는 "안전생산법" 개정 의안을 제기했었는데요, 올해는 또 어떤 의안을 갖고 왔는지 지금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음향-2, 중국어)

"(올해는) 대기오염방지법 개정과 관련한 의안이 있구요, 그리고 또 해양자원의 심층 탐사개발과 야생동물 보호 등과 관련해 입법할데 대한 건의를 준비했습니다."

올해 양회는 중국의 새 지도부가 출범한지 1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1년간 새 지도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김화 대표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음향-3, 중국어)

"전반적으로 지난 1년간 새로운 한기 정부는 당중앙의 지도하에 좋은 시작을 떼었다고 봅니다. 많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많은 서민들의 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주었고 재정균형제도의 실시를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새로운 한기 정부가 2014년에 재정균형제도를 보다 크게 추진하고 기층 서민들의 실질적인 문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전인대 대표는 광범위한 대표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제도의 본질적 요구이기도 하며 사회주의 민주의 중요한 구현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전인대는 설립 6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60성상에 접어든 전인대 제도에 대한 김화 대표의 평가를 들어보았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4,중국어)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 중의 하납니다. 60년간 전인대는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고 인민들이 이익을 대표하여 법 집행과 감독 등 직능을 수행해 왔으며 이러한 역할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향후 전인대가 보다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대표들이 자체 역할을 발휘하고 여러 전문위원회와 상무위원회의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여 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대변해 당중앙과 국무원에서 서민들의 목소리에 보다 잘 귀기울이고 실질적으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길 바라는 바입니다. "

제11기 전인대 제5차 회의에서는 제12기 전인대 대표의 명액과 선거문제와 관련해 기층대표 특히는 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농민, 전문 기술인원 대표의 비례가 지난기에 비해 다소 제고되고 농민근로자대표수는 지난기에 비해 대폭으로 증가하며 당정지도간부대표의 비례는 지난기에 비해 다소 줄이기로 규정했습니다.

제12기 전인대 대표 선거는 이 목표를 순조롭게 실현했습니다. 아울러 여성 대표들의 비례도 비교적 큰 폭으로 제고됐습니다. 제12기 전인대 대표가운데 여성 대표는 699명으로 전반 대표수의 23.4%에 달했습니다. 이는 또 지난기에 비해 2.07포인트 제고된 수칩니다.

해마다 양회는 3월 3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의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 정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하여 3월 8일 여성의 날과 꼭 겹치게 되는데요,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전인대 여성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화 대표는 명절을 맞이한 전국 각지의 여성분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면서 여성들의 자체 권익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5, 중국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 여러 민족 여성분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들이 자체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주의건설 진척가운데서 여성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여성 대표이자 또 소수민족 대표라는 신분도 겸한 김화 대표는 소수민족변경지역의 발전의 급선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음향-6,)

"전반적으로 중국의 여러 민족들은 모두 매우 단결하고 통일됐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발전문제입니다. 경제가 발전하지 않으면 그 어떤 곤난도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민족단결과 조화를 한층 강화하고 민족지역의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중앙과 각급 지방정부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정책과 자금 등 여러면에서 지원폭을 늘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년 습근평 총서기가 취임 시 처음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데 대한 '중국의 꿈'에 대해 제기했습니다. "중국꿈"의 본질적 내실은 나라가 부강하고 민족이 부흥하며 인민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매개인의 꿈이 모여 중국꿈이 이루어지며 중국꿈은 또한 매개인의 최종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김화 대표의 꿈은 무엇일까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음향-7, 중국어)

"저 개인의 꿈이라면 여생에 자체 직무와 책임을 다해 소수민족과 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보다 많이 그리고 보다 잘 해결해주는 것입니다. 전인대 대표의 직책이행이라면 바로 철저하고 착실한 조사연구를 통해 좋은 의안을 내놓고 건의들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김화 대표는 제10기 전인대 대표에 이어 제12기 전인대 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제10기 그리고 제12기 제1차 회의 때와 비교할 때 올해 양회는 회의 기풍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음향-8, 중국어)

"지난해와 비해 볼때 올해 양회에 큰 변화는 없지만 회의 기풍이 보다 좋아졌고 착실해 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표들의 마음가짐도 보다 평온해 졌고 준비한 의안들도 보다 실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녜, 지금까지 김화 제12기 전인대 대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노래 한곡 조선노래 "여성은 꽃이라네"

[중국사회] 장일홍 대표: 중러 경제발전의 국가급 전략플랫폼 구축 의안 제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2기 제2차 회의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양회에 참가한 위원과 대표들은 각자의 직책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또 조선족 여성대표 한분을 만나보겠습니다.

한창송 본방송국 특파기자가 흑룡강성의 장일홍 전인대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올해는 중러 신(新)경제발전의 국가급 전략플랫폼 구축 의안을 제기한 장일홍 대표는 우선 전인대 개막식에서 한 이극강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음향-1, 중국어)

"(이극강 총리의 정부업무보고는) 우리를 매우 고무 격려하고 있습니다. 전반 보고가 매우 참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업무보고는 개혁심화와 구조조정, 민생개선과 관련해 명확한 방향을 제기했는데요, 저는 이런 방향이 모두 매우 준확하다고 봅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인민들은 혁신형 국가를 건설할 능력과 지혜가 있다'는 말이 가장 힘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흑룡강성은 중국의 대 러시아 경제무역협력 전개에서 비중이 가장 큰 성으로 매우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할빈시 민영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일홍 대표는 정부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정책방향을 현지 상황과 결부하면서 중러경제무역협력을 개척하는데서 흑룡강성이 발휘하고 있는 역할을 고도로 중시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일홍 대표는 국가 해당부문이 중러경제무역협력을 통일 규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흑룡강성을 국가급 전략플랫폼으로 부각시킬 것을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2,중국어)

"흑룡강성은 응당 중러국경무역과 관련해 중러경제협력발전전략플랫폼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할빈자유무역구와 수분하자유무역구 설립을 신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 전반 흑룡강성의 대대적인 발전과 산업구도 조정에 유리할 것입니다."

흑룡강성은 전국에서 경작지 면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대성입니다. 중국의 식량생산대성이자 국가의 중요 상품식량기지이기도 한 흑룡강성은 전국의6분의 1에 달하는 인구의 먹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흑룡강성은 국가의 식량안전과 세계식량안전을 담보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장일홍 대표는 이극강 총리가 역설한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흑룡강성의 향후 발전방향을 엿볼 수 있다며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중국어)

"하나는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전반 흑룡강성의 발전 방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농업의 현대화 그리고 농촌의 개혁방향입니다. 흑룡강성은 농업대성입니다. 둘째는 동북노후공업기지진흥입니다. 세번째는 상해자유무역구를 토대로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메커니즘과 체제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

장일홍 대표를 망라한 전인대 대표들의 의안이 하루빨리 전인대 해당 전문위원회의 심의에 교부, 처리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인대 여성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이 시간 [사회생활] 방송을 전부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시간 진행에 임봉해, 김금철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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