系统管理员
2018-11-16 10:51:10 출처:cri
편집:系统管理员

[청취자의 벗] 2018년 11월 15일 방송듣기

 

청취자의 벗

(2018년11월15일)

남: 지난 한 주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명란입니다.

남: 지난 11월11일은 중국의 솔로데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일명 광군제라고도 하는데요. 이명란 아나운서는 솔로데이 잘 보내셨나요?

여: 예, 저는 그날 배드민턴 동호회와 함께 배드민턴도 치면서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남: 아마 국내 청취자들은 물론 해외 청취자들도 중국의 솔로데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솔로데이에 쇼핑이라니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双十一"는 중국에서 11월 11일을 뜻하는 말로 싱글들을 위한 날이자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여: 네, 일명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기도 한데요. 올해 솔로데이 당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은 인민폐 2135억(307억달러)의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남: 대규모 할인판매로 유명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그리고 미국·영국 등지의 박싱데이와 비견되지만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는 오프라인에서, 중국의 솔로데이는 온라인에서 쇼핑을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 상품판매는 알리바바의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와 티몰(Tmall)이 주도하고 중국 내 대부분의 온라인쇼핑몰이 참여하는데 솔로데이 하루 동안의 매출액이 그 해 전자상거래업체의 성패를 결정할 정도로 규모가 큰 것이 특점입니다.

남: 네,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꼭 10년을 맞은 솔로데이 온라인 판촉 행사, 지금은 어떤 소비형태로 발전하고 있는지 국제논평을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논평] CIIE에서 "雙11"까지, 중국 소비승격시대가 도래했다

갓 폐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78억 3천만달러의 누적 거래액을 실현한 후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이 "쌍(雙)11(11월11일 솔로데이)" 당일 인민폐 2135억(307억달러)의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이같은 왕성한 구매력은 중국 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고급화, 개성화, 대원화로 승격하는 소비시대가 이미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

"雙11" 온라인 판촉활동은 2009년 11월 1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년간의 발전을 거쳐 이 판촉활동은 이미 글로벌적인 최대 규모의 쇼핑카니발로 부상했으며 중국 소비시장의 청우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雙11"은 특히 사상 첫 전세계 모든 시각대를 커버한 48시간 "릴레이" 쇼핑카니발을 선보였습니다. 세계 각지의 고객들은 페이팔, Lazada, Daraz 등 3대 플랫폼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함께 사재기에 가담했습니다. 이 같은 구매 붐으로 올해 쇼핑카니발이 시작된 후 두 시간도 안되어 거래액이 인민폐 1천억원을 돌파해 작년보다 7시간 앞당겨졌습니다. 이번 판촉활동의 최종 판매액은 2135억원에 달해 세계 상업 당일 거래액이 처음으로 2천억시대에 들어서도록 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올해 "雙11"의 특별한 점은 시작 하루 전에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폐막한 것입니다. 40만명이 넘는 해외 구매상들의 거대한 구매력이 "雙11" 쇼핑카니발에서 계속 파워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10년의 발전을 거쳐온 이 쇼핑카니발은 더 뚜렷한 "글로벌화" 특점을 보여주었으며 중국인들이 더 높은 품질의 소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몰해외 플랫폼을 일례로 보면 올해 "雙11"기간 도합 75개 국가와 지역의 약 2만개 해외 브랜드가 쇼핑판촉행사에 가담했습니다. 멕시코 아보카도,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덴마크 연어 등 해외 우질 농산품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바닥청소로봇, 첨단가습기, 스마트 잠금 장치 등 설비 역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정기검진, 의료미용, 구강 등 의료서비스의 거래액 또한 작년 동기대비 증가했습니다. "집문을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세계 모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중국인들의 소비승격에서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어쩌면 당시 "雙11"쇼핑카니발의 기획자도 예측하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雙11" 거래액은 5천만원에서 213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참가 브랜드는 27개에서 18만개로 확대되었습니다. 히트제품은 난방기, 가습기에서 바닥청소로봇, 스마트번역기로 승격되었으며 참여방식은 온라인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으로 발전했습니다. "雙11" 쇼핑카니발의 지난 10년간 발전사를 살펴보면 중국인들의 소비구도 변화, 중국경제의 고품질 발전여정을 알 수 있으며 경제전망에 대한 중국인들의 신심도 보여주었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 주민의 최종 소비지출 기여율은 78%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소비는 이미 중국경제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지탱점으로 부상했습니다. 만약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세계를 향해 중국 소비시장 개방의 새 대문을 열었다면 "雙11"이 창조한 판매액은 이 대문의 왕성한 소비승격수요와 중국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금후 15년간 중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입액은 각기 30조달러와 10조달러를 초과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류의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개방되고 융통적인 "매매"과정에서 중국은 더욱 강 유력한 세계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세계 최초로 개최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원만한 진행을 기원하면서 노래 한 곡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케이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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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장춘의 최돈걸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최돈걸 청취자

편집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춘 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최돈걸입니다. 최근 민족출판사에서 2008년 제가 펴낸

1차 인쇄본을 재판하기로 결정하였다니 감회가 깊어 "<천자문 해석="">재판에 즈음하여"란 방송원고 한편을 써 보았습니다.

<천자문 해석="">재판에 즈음하여

저는 중국 장춘에 있는 최돈걸입니다. 10여년 전 정년퇴직 후 여유가 있으니 우연한 기회에 한 친구에게서 지난 세기 40년대에 조선족들 사이에서 어린이들 계몽교재로 쓰였을 <천자문> 한 권을 얻어 글씨연습을 하던 중 어릴 때 농촌에서 소학교 입학 전에 선친의 회초리아래서 "하늘천 따지"하며 <천자문>을 읽던 생각이 났습니다. 1400년 전에 쓰여진 <천자문>은 중국문화를 학습하기에 매우 훌륭한 저서입니다. 하여 여러 가지로 참고서적을 찾아 나름대로 정확한 발음과 뜻풀이를 하며 몇 년을 걸쳐 <천자문 해석="">이란 책자를 펴냈는데 민족출판사에서 2008년에 출판하였습니다. 당시 국내 조선어문 독자들이 많지 않음을 감안해 1차 인쇄에서 몇 백부 인쇄하여 북경, 심양, 연길 신화서점에 각각 100여부씩 배분하고 저자인 본인에게 150부를 분배하였으며 민족출판사 창고에 100여부 남겨 두었다고 합니다. 장춘시 노인협회에서는 마치 노인협회의 경사나 난 듯이 이 책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또 길림신문사의 기자를 청하여 큰 편폭으로 길림신문에 출판기념회와 이 책자에 대한 과분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독자들은 길림신문의 기사를 보고 저자에게 어디서 이 책을 구할 수 있는지 문의하였고 장춘시 조선족노인협회 차세대관심위원회에서는 이 책을 조선어(한국어)교육의 참고서적으로도 사용하였습니다. 저에게 분배된 150권은 몇 년이 안되어 국내의 조선족 친구들과 지인들은 물론, 멀리 한국과 미국에 있는 친구들과 지인들에게도 증정되고 수중에는 몇 권 남지 않아 민족출판사 창고로부터 다시 30권을 구매하여 친구들과 지인들이 나누었습니다.

최근에 듣자니 제가 몸담고 있는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의 저의 한 친구의 부인이 평소에 이 <천자문 해석="">을 취미처럼 10번도 넘게 읽어왔는데 근간에 한 친척이 와서 자기도 보겠다며 훌쩍 가져가 매우 아쉽다고 하며 어디서 다시 구할 수 없는지 자신의 여러 친척들까지 적어도 10권은 있어야 되겠다고 하더군요. 저의 수중에는 몇 권밖에 없어서 겨우 한 권을 드리고 출판사에 알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민족출판사 조선어문조 발행부에 연락하여 민족출판사 창고에 보관된 <천자문해석>이 아직 있는지 문의하여 30권 재 구매하련다고 하였는데 발행부 책임자는 지금 출판사 창고에는 한 권도 없고 여러 신화서점에 분배한 책들도 모두 매진된 상태임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그 분은 출판부의 책임자와 재판 문제를 상의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틑날 발행부 책임 선생님과 출판부 편집선생님께서 연락이 와서 1차 인쇄본 중의 몇 곳 수정할 곳을 확인하고 재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하여 조선족이 민족문화를 아직도 이렇게 사랑하고 있다는 점과 민족출판사의 사업효율이 이렇게 높은데 대하여 크게 감탄하였습니다. 이 책의 재판에 즈음하여 진정으로 민족출판사 조선어문 편집부와 발행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재판되는 <천자문 해석="">이 조선족 사회의 독자들에게 한자를 학습하고 중화문화를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돈걸

남: 네, 최돈걸 청취자의 <천자문 해석=""> 재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마 최돈걸 선생님은 우리 방송에 처음 소개되는 분인 것 같은데 본인이 심혈을 기울여 펴낸 책이 다시 재판된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여: 네, 책이 재판된다는 것은 그만큼 대중들의 수요가 있고 또 그 수요를 감안해 출판사에서 과단성있게 재판하기로 결정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결국 최돈걸 선생님이 쓰신 책 내용이 훌륭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튼 재판을 축하하면서 이후에는 종종 저희 방송에 편지도 보내오시기 바랍니다.

남: 재판되는 최돈걸 선생님의 <천자문 해석="">이 본인의 바람처럼 조선족 사회의 독자들에게 한자를 학습하고 중화문화를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여: 네,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입동이 지나면서 김장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바빠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 집 근처의 김장시장에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운 공주 마곡사를 찾아 단풍을 즐겼습니다.

마곡사는 예산 수덕사와 함께 충남에서 가장 큰 사찰로 경내에 심어진 단풍나무들이 무척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남북이 9.19군사합의에 따라 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조치들이 이행되고 있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경비인력의 비무장화에 이어 비무장지대(DMZ) 내 전방감시초소(GP) 병력과 장비를 철수하고 이어서 초소 철거를 시작했습니다.

남측은 중장비를 이용해 이 달 말까지 선정된 전방감시초소(GP)를 철거하고 향후 비무장지대(DMZ)의 모든 전방감시초소(GP)를 철거하여 실질적으로 비무장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북은 비무장지대 내 유해를 공동발굴하고 지뢰 제거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어제 한국정부는 북측에 제주도 귤 200톤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 방북시 북으로부터 받은 송이버섯 선물에 대한 답례로 보낸 것으로 제철과일인 귤을 북측의 주민들이 맛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상해에서 개최된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연설에서 수입잠재력을 발굴하고, 시장진입 규제를 완화하며, 국제일류의 경영환경조성과 대외개방 수준을 격상시켜 다자와 양자간 심도있는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중국이 선진 수준의 무역환경을 만들어 완전한 자유무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에 다시 한번 공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취자의 벗 프로를 통해 연변의 박철원회장님께서 윤영학선생님의 "세월이 남기고 간 엽서"를 읽고 작성한 소감문을 잘 청취하였습니다.

윤영학 선생님께서 가족에게 생전 하고 싶은 말을 남기신 내용들은 제 삶을 돌아 보게하는 교훈적인 내용들이 많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이 메일도 보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병마도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여: 네, 역시 우리 방송의 오랜 청취자답게 남북관계,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등 각 분야에 대한 본인의 견해와 지난 시간에 방송된 박철원 청취자의 편지 내용에 대한 소감 등을 아주 다양하게 잘 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 김연준 청취자를 통해 마곡사가 예산 수덕사와 함께 충남에서 가장 큰 사찰이고 단풍나무들이 무척 아름다운 사찰이라는 것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청취자들은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 네, 그리고 남북이 실질적인 행동으로 비무장화를 추진해 나가는 노력을 저희도 관심있게 지켜보았고 북측의 송이버섯 선물에 이어 남측의 제주도 귤 답례 모습도 잘 보았습니다. 중국에 "礼尚往来"라는 말이 있는데요. 즉 "예는 서로 왕래하면서 교제하는 것을 귀히 여긴다."라는 뜻입니다.

남: 네, 그만큼 서로 자주 왕래하면서 대화를 하고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친하게 지내다 보면 사람이나 국가나 자연스럽게 상호 신뢰가 쌓이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좋은 벗이 되지 않을까요? 보다 나은 남북 관계를 바라면서 다음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한국의 박경용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박경용 청취자

안녕하십니까?

한국 부산에 살고 있는 청취자 박경용입니다.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과 제 1차 세계대전 시기 중국 근로자 역사 자료 사진전시회 등의 소식을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개혁개방의 꾸준한 실천으로 중국이 번영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중파 1323kHz의 수신상태는 양호합니다.

신청곡으로 胡夏의 紅牆嘆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바라겠습니다.

2018년 11월 14일

한국 부산에서 박경용 드림.

남: 네, 박경용 청취자 오랜만입니다. 역시 해외방송 마니아 답게 단파방송을 통해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과 제 1차 세계대전 시기 중국 근로자 역사 자료 사진전시회 등 소식을 청취자셨네요.

여: 중국이 번영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저희 방송에 대한 기대 또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방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저희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럼 신청한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노래 듣고 퀴즈한마당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紅牆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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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11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보통 11월에는 입동 절기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달 퀴즈는 입동과 관련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입동과 관련된 성구나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입니다.

남: "입동과 관련된 성구나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앞으로도 꾸준히 방송청취 소감을 보내 오시고 퀴즈 풀이에 참여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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