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3-21 17:18:01 출처:cri
편집:朴仙花

천년을 뛰어 넘은 중-이 우의

실크로드, 총 길이는 6440km,

중국 고대 장안(오늘의 서안)에서 시작되어 이탈리아 로마가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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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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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 길은 유라시아대륙을 연결하는 고대 동서양 문명의 교차지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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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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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종착지)

중국과 이탈리아는 실크로드를 통해 가장 먼저 접촉한 중-서양 국가이다.

2000여년 전 위대한 실크로드는 중국-이탈리아 이 두개 동서양 문명고국을 긴밀히 연결시켰다.

오늘날 '일대일로'의 창의로 중-이 실크로드의 인연은 다시 새로운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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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이탈리아는 가장 일찍 실크로드를 통해 접촉한 중-서양 국가이다)

'일대일로'의 추진과 더불어 실크로드는 고대 중국에서만 존재하는 역사적 부호가 아닌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내용이 주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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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에서 '일대일로'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전승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최근 년래 각 측은 이탈리아의 '일대일로' 협력 참여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일대일로' 가입은 이탈리아에 있어서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 선택이라고 명확히 표했다.

콘테 총리는 '일대일로'에 참여하는 것은 강박에 의해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대화를 전개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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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건립 15주년을 맞은 중-이)

올해는 중국과 이탈리아가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건립 15주년을 맞는 해이며 내년 두 나라는 수교 50주년을 맞게 된다. 

마타렐라 이탈리아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습근평 국가주석은 3월 21일-23일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한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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