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3-28 15:09:56 출처:cri
편집:宋辉

[청취자의 벗] 2019년 3월 28일 방송듣기

청취자의 벗

(2019328)

남: 네, 여러분 지난 한 주 잘 보내셨습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한창송입니다.

남: 어느덧 삼라만상이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낮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도 지났고요. 봄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인 청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여: 네, 농사일을 하는 농민들이 절기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각별히 절기 변화에 대해 민감하다면 언론에 몸을 담고 있는 저희들에게는 중대 보도행사가 바로 “절기”역할을 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남: 네,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면 원단과 춘절 등 명절 보도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양회보도, 습근평 주석의 이탈리아 모나코, 프랑스 방문에 이어 지금은 박오아시아포럼 “시즌”이 돌아 온 셈이네요.ㅎㅎ

여: "공동 운명, 공동 행동, 공동 발전"을 주제로 삼은 박오아시아포럼 2019년 연례회의가 26일 해남 박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보동 박오 아시아포럼 사무총장은 올해의 연례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포럼은 개방형 세계경제 등 5개 세션의 의제를 설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남: 이보동 사무총장은, 개방형 경제 코너는 또한 세계경제 맥락을 파악하고 글로벌화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해결책을 제기하는데 취지를 두었으며 포럼에 다각주의 역내 협력과 글로벌 거버넌스 세션을 설치한 것은 다각주의와 역내 협력이 직면한 도전을 토론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공감대를 응집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했습니다.

여: 이밖에 이번 포럼은 혁신구동, 고품질 발전 그리고 정치와 외교, 안전, 교육, 건강 등을 망라한 이슈 선도 세션을 설치했습니다.

남: 이보동 사무총장은, 이 다섯 세션의 50여회의 토론에서 세계경제 전망, 글로벌 거버넌스 추이 그리고 일대일로, WTO 개혁, 자유무역 시범구와 자유무역항 등 의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례회의에는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2천여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여: 네, 양회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펼쳐지는 홈 그라운드 외교행사인 박오아시아포럼이 성공적인 개최와 원만한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노래 한 곡 보내 드리겠습니다. 노래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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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你来海南>

[편지 왔어요]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대구의 애청자 구원모입니다.

이번에도 저의 사연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울이 다 가고, 봄이 오려고 하나 봅니다.

저희 집 근처에서는 개나리, 목련 등 봄 꽃들이 피어 있어서 걸을 때마다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다 더 많이 느끼기 위해 대구 시민들이 즐겨 찾는 두류공원에 찾아가 한 바퀴 정도 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거주하고 있는 대구에는 벚꽃이 피어있는 것도 있었고, 아직까지 피어있지 아니한 것도 있었습니다.

대구 지역의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3월 27일 정도라고 합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께서 거주하고 계신 베이징에는 아직까지 봄 꽃이 피지 않았지요?

베이징 지역에서 봄 꽃이 피기 전에 한국의 봄 꽃과 어떠한지 비교하여 보십시오.

다음에는 대구의 대구 수목원에서 촬영한 각종 꽃 사진들을 인화하여 나중에 국제우편으로 송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 촬영한 봄 꽃은 전자우편으로 발송하여 드리겠습니다.

베이징 쪽에서는 한국과 같이 미세먼지(스모그 포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스모그 포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국과 한국에서 미세먼지가 없어져서 맑고 상쾌한 날이 매일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저의 사연을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남: 네, 한국의 구원모가 청취자가 보낸 봄 꽃 관련 사연 잘 들었습니다. 사연 중에 베이징의 봄 꽃 상황은 어떤지 물으셨는데요. 이곳도 개나리와 목련은 물론, 살구 꽃, 복숭아 꽃, 벚꽃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여: 그리고 미세먼지는 중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현재 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나라나 지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또 하나의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해 장춘의 윤영학 청취자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윤영학 청취자

송휘, 리명란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귀 방송을 지체 없이 경청하면서도 자주 소식 보내드리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방송에 의하면 개별적 청취자님들이 제가 쓴 책을 보고 너무나 과분한 찬사를 방송원고로 보냈는데 이로 하여 저의 심정은 안절부절입니다.

저의 병세를 지켜보던 자식과 친지들은 의사의 진단에 근거해 제가 평시에 누적해놓은 방송원고를 비롯한 일년의 문장 원고들을 다그쳐 처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것들을 세상에 내 놓을 수 있게 다시 정리 수정하자니 하나는 저의 정력이 따라 못 가고 다른 하나는 문장수준이 낮아 다른 분들의 도움을 청하자니 너무나 엄청난 고역이 되여 감히 청하지 못하였습니다.

생각을 굴리고 굴리던 끝에 사회를 대상하지 않고 허물 없는 친척내부를 상대하기로 하고 복사나 여러 부 하려고 했지만 친지와 자식들이 인쇄까지 하였는데 오차가 수두룩 하였습니다.

출판 부문의 심사도, 표준도서번호도 없는 책을 어떻게 사회에 내놓습니까? 그런 연고로 저를 심혈을 기울여 도와준 CRl와 CNR에 올리지 못했으니 부디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윤 영 학2019, 3, 17

여: 네, 윤영학 청쥐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니 절대 외부 요인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남: 네, 그렇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요양에만 전념하여 하루빨리 병마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윤영학 청취자의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서 '5로'통신원 양성반 개최

3월22일 오전,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는 현 사법국 4층 회의실에서 (5로) 통신원 양성반을 개최하였다. 현 산하 9개 향진, 4개 지역사회에서 추천한 30여명 통신원과 문학애호자들이 양성반에 참가하였다.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임극학 부주임이 개강식에 참가하여 강의를 했다.  이번 양성반은 후대관심사업 선전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통신원들의 정치이론자질과 선전업무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신문선전골간을 배양하고 높은 자질의 통신원대오를 건설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반에서 임극학 부주임은 전형적인 신문보도를 예를 들면서 신문습작의 방법, 기교와 주의사항을 가르쳐주었다. 양성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습작상식을 학습하고 신문습작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였다. 통신원들은 이번 양성반 학습이 수확이 크다며 금후 본 단위의 신문선전사업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표하였다.

양성반에서는 또'왕청영웅열사사이트'를 잘 꾸릴데 관해 요구와 희망을 제출하였다. '시대의 본보기'이며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인 김춘섭은 “선전사업이 후대사업 주류를 전면 반영하고 사상을 통일하며 역량을 결속하는 일을 많이 하고 사기를 북돋아주고 정신을 분발시키는 일을 많이 하며 발전을 추진하는 조화로운 사업을 더 잘해야 한다'고 격려하면서 통신원들에게 본직업무에 충실한 전제하에 후대사업의 통신보도사업을 잘 할 것을 희망하였다.

리강춘

남: 후대관심사업 선전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통신원들의 정치이론자질과 선전업무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보도사업 골간을 배양하고 높은 자질의 통신원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5로' 통신원 양성반을 개최했다는 이강춘 청취자의 소식 잘 들었습니다.

여: 네, 양성반에 참가한 통신원 여러분들이 배운 지식을 기초로 통신보도업무를 더 잘 해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다음사연 또 만나 보겠습니다.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곱게 피어나는 연변의 민들레

“사랑, 나눔, 감사, 발전” 이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한 실천활동에 동참하는 연변조선족 여성들의 민들레운동 구호이다.

3월23일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 홀에서는 연변 민들레문화교류협회의 사랑 나눔 행사가 뜨겁게 진행되었다.

올해로 16돐을 맞는 이 협회는 방과후 어린이교실과 청소년리더십훈련을 운영하면서 행복한 가계를 꾸려 소외계층, 취약계층 가정 자녀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환경보전운동, 민속유산 전승발전 등 행사로 16년을 걸어왔다.

원 길림성 인사청 청장이였던 신봉철 선생이 장춘에서 달려와 <민들레 꽃을 찬미합니다>라는 축사를 올렸다. 꽁꽁 얼어붙은 겨울 땅을 뚫고 피어난 첫 봄 꽃, 짓밟혀도 또다시 꿋꿋이 되살아나는 강인한 민들레 꽃, 의지가 강하고 굳센 연변 조선족 여성의 상징, 연변 민들레 꽃들의 분투사는 사랑의 16년, 기여의 16년이였다. 이미 80명 학생이 이들의 사랑의 손길에서 자라 사회에 진출했다. 행사에서 '희망을 선물합시다' 프로로 불우한 아이들에게 사랑의 성금부터 보내주었다. 오늘도 이른봄 3월에 벌써 노랗게 피어났다.

민들레 학교에서 애심 엄마들의 사랑을 먹으며 자라나는 학생대표의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감사 발언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또 한번 적셔주었다.

'민들레의 꿈을 응원합시다' 연변 희망 애심협회 이춘산 회장은 축사에서 협력하고 헌신하며 취약한 아이들을 건실하게 키워주자고 외쳤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어가는 민들레 애심인사들 속에는 모범인물들도 많다. 그 중 기여가 특별히 큰 허애자, 최련옥 여사에게 격려의 영예증서도 안겨주었고 협력단위들에 페넌트를, 사회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 협회 오연 당 지부서기는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시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희망'을 선물합시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나눔 천사'로 되어주세요" 라는 창의서를 낭독하였다.

 행사 제2부로 문예프로들이 공연되었다.

 연변대학 학생들의 사물놀이로 시작되어 민들레학교 학생들과 '엄마'들이 함께 부른 소합창, 회원들이 펼쳐 보인 무용, 이 협회 산하의 민속악단 퉁소합주가 선을 보였고 연길박학림합창단에서 특별히 '곱게 핀 민들레'와 '여성은 꽃이라네'로 무대를 장식하여주었다.

박철원 2019.3.24

여: 네, 올해로 16돌을 맞는 연변 민들레문화교류협회의 사랑 나눔 행사가 일전에 진행되었다는 박철원 청취자의 소식 잘 들었습니다.

남: 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우리는 늘 입에 달고 살지 않아요. 그런데 강산도 변한다는 10년도 훨씬 넘어 16년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모든 회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력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여: 네, 민들레의 꽃말이 바로 ‘행복’이라고 하는데요. 민들레의 꽃말처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는 조선족 여성상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노래 한 곡 보내 드리겠습니다. 한국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의 주제곡인데요.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내 맘을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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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3월의 퀴즈문제를 내어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전정남 청취자

3월의 퀴즈 답안입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퀴즈 담당자 앞:

흐르는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 어느덧 따뜻한 봄철이 다가왔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양회”도 원만히 결속되었으며 바야흐로 더 높은 차원에서 혁신과 개방을 힘있게 추진하는 열조가 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간도 우리말 방송을 더 재미있게 꾸리고 청취자들에게 더 훌륭한 정신적 향수와 풍부한 지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전체 임직원 선생님들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3월의 퀴즈답안을 보내드립니다. 

장춘시 애청 애독자클럽 쌍양구 분회 전정남 올림

            2019년 3월 20일

~하고 보내오셨는데요. 3일 뒤에 다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전정남 청취자

 3월의 퀴즈 답안 보내드립니다

중국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송휘, 리명란 선생님 앞:

안녕하십니까? 며칠 전에 보냈던 퀴즈 답안이 틀린 것 같아 다시 답안을 보냅니다. 중국에서 제일 깊은 호수는 청해성 옥수장족자치주 치다현 내 분지에 위치한 <춰다르마>(错达日玛)호입니다. 춰다르마호수는 세계에서 제일 깊은 10대 호수에서 마지막 10째에 속하며 깊이는 600미터이상이라고 합니다.

장춘시애청, 애독자클럽쌍양구분회 전정남 올림

2019년 3월 23일

글쎄요. 과연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다음 시간에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시 고원석 청취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송휘, 리명란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길림성 장춘시 구태구 홍광촌 양로원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고원식입니다. 금년에 만 85세입니다.

10년전에 마누라를 천국에 보내고 자식들 집에서 노후를 보내다 자식들이 선후로 한국 돈벌이를 나가게 되니 금년 연초부터 이 양로원에 입주하였습니다.

금년 봄을 잡아 다른 호실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귀 방송의 “편지 왔어요”프로를 듣게 되였는데 국내외 청취자들의 편지사연이 하도 좋아 듣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듣지 않고는 못 견딜 정도로 재미를 붙이게 되였습니다.

3월의 퀴즈 문제를 듣고 몰라서 다른 분에게 물어보니 찾아보고 꼭 알려주겠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정답을 알려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열심히 애청할 것을 약속합니다.

두 분의 신체 건강을 빕니다.

홍광촌 양로원 고원석 올림

2019, 3, 17

퀴즈 답안 참가자: 고원석, 김교일, 윤영학, 마경옥 등 4명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춘실 등 청취자

3월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국제방송국 여러 아나운서와 기자분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매서운 추위의 겨울은 지나가고 새싹이 움트는 새 봄이 찾아왔습니다. 장춘도 양지쪽 벌에는 푸른 빛이 감돌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거리에는 젊은이들의 고운 옷차림이 눈에 띄어 곳곳에서 새 봄의 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송을 열심히 들으면서 아나운서들이 청취자들을 한 분 한 분 거명 할 때면 모두 몇 년간에 들어 익숙하던 이름이어서 더욱더 친절감을 느낍니다.

그럼 3월의 퀴즈 보내드립니다.

함께 답안을 맞추신 분들로는 박봉선, 심옥선, 김금자, 최계화, 최정숙, 리금숙, 최봉금, 김춘실, 김봉운, 안인숙, 전명숙, 김옥산, 박금녀, 권영희, 리정숙 15명입니다.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인협회 애청자 분회 2조

김춘실 올림

2019년 3월 15일

남: 네, 퀴즈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해 마지막 3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는 어느 호수 일까요?”

여: “중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는 어느 호수 일까요?”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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