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 총국이 1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인민폐 14조 6700억원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3.9% 증가했습니다.
그중 수출은 7조 9500억원으로 6.1% 증가하고 수입은 6조7200억원으로 1.4% 증가했으며 무역 흑자는 1조 2300억원으로 41.6% 확대됐습니다.
세관 총국 이괴문(李魁文) 보도대변인은 상반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안정된 가운데 성장하고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도 질서있게 추진됐다고 소개했습니다.
비록 현재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중국의 대외무역의 평온한 운행이 일련의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의 장기적인 호조 국면에는 변함이 없고 대외무역 구조도 최적화되고 있으며 동력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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