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09-16 14:28:51 출처:cri
편집:李景曦

CGM 대만구 소리방송, 하일성 마카오 제5대 행정장관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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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賀一誠) 마카오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이 일전에 중앙라디오TV총국 대만구(大灣區) 소리방송의 단독인터뷰를 받았습니다. 

하일성 장관은 마카오는 '한 나라 두 제도'를 계속 드팀없이 견지하면서 광동-홍콩-마카오-대만구 발전의 기회를 잘 다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 두 제도'에서 한 나라는 전제라며 헌법과 기본법의 권위를 수호하고 중앙정부의 영도하에 이 방침을 확고히 관철 이행함으로써 '한 나라 두 제도'가 마카오에서 더 오래 안정적으로 실시될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일성 장관은 조국에 귀속하기 전 마카오는 한동안 경기가 침체되고 사회적 혼란이 조성됐다며 마카오인들은 고생을 겪어봤기 때문에 마카오의 안정을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한지 올해로 20년이라며 지난 20년간 마카오는 경제가 발전하고 민생이 개선됐으며 인민들의 정치지위도 제고돼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의 신분으로 '양회'제도를 통해 국가사무에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일성 장관은 마카오의 발전은 중앙정부와 내지 동포들의 큰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며 향후 대만구 건설의 기회를 다잡고 자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으며 내지의 넓은 시장에 의존해 내지와의 교류와 융합을 중시함으로써 대만구와의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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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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