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11-15 10:41:29 출처:cri
편집:李景曦

習주석, 브릭스 지도자 제11회 회동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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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1월14일, 브릭스 지도자 제11차 회동이 브라질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디 인도총리,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회동에 참석했습니다. 5개국 정상들은 "경제성장이 혁신미래를 구축한다"라는 주제를 에워싸고 브릭스 협력 및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된 중대한 국제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손잡고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기위해 노력하자"란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브릭스의 응분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줄데 대해 강조했으며 다자주의를 창도 실천하고 평화안정의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며 개혁혁신의 시대적인 기회를 잘 파악해 브릭스의 새로운 공업혁명의 동반자관계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벤치마킹을 촉진하며 지속적으로 인문교류의 넓이와 깊이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며 고품질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고 아태운명공동체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회동은 세계경제발전과 국제판도가 변화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개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신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이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고 신흥시장국가와 개도국의 굴기는 막을 수 없으며 글로벌 관리체계에 강한 원동력을 주입하고 있다고 습근평 주석은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우려를 자아내는 것은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관리적자와 발전적자, 신뢰적자가 증가하고 있을뿐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불안정성과 불확정성 요소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백년간 있어본 적 없는 큰 변혁의 국면에 직면해 브릭스는 마땅히 시대의 조류에 하고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응분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어야 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길에서 흔들림이 없고 단결협력의 과정에 손잡고 분투하며 인민들의 행복을 도모하고 세계를 위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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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릭스 정상들은 또한 비공개 회의를 진했으며 습근평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의 단결협력은 인류사회발전과 국제판도의 대변혁의 추세에 순응했으며 얼핏 보기에는 우연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역사의 필연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브릭스의 발전과 장대는 국제판도 조정의 속도, 광도, 심도를 이끌었으며 현재 근복적으로 세계정치경제 판도를 개변하고 있다며 천성적으로 독선의 행세를 하는 나라도 없고 어떤 패턴도 남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시대 일부 사람들이 다른 일부 사라들을 반대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자주의를 고양함에 있어서 핵심은 글로벌 일은 마땅히 모두가 의논해 처리해야 하지 한국가 또는 몇개의 국가가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습근평 주석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가 진행하는 필요한 개혁을 지지하며 개도국이 마땅히 향유해야 하는 "특수와 차별대우"를 망라해 세계무역기구의 핵심가치관과 기본원칙을 견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발전번영을 실현하려면 우선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며 많은 개도국과 지역에서 동요가 나타난후 외부의 간섭이 부채질의 역할을 했다며 브릭스는 경각심을 높여 전략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해 리스크의 도전에 대응하며 단호히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브릭스는 사명감과 긴박감을 높여 각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며 5개국 인민들과 많은 신흥시장 국가와 개도국,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보다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모디 총리, 라마포사 대통령은 현재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요소들이 상승하고 있으며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면서 각국의 주권과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고 하면서 브릭스는 전략적 동반자관계 정신에 따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의 헌장과 취지 원칙을 수호하며 국제법을 기반으로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공평과 투명, 개방의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며 신흥시장과 개도국 공동이익을 지켜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또한 5개국 정상들은 힘을 합쳐 브릭스 협력메커니즘을 강화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할 데 관해 공감했습니다. 

회동은 "브릭스 지도자 제11차 회동 브라질리아선언"을 채택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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