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11-22 15:25:14 출처:cri
편집:权香花

제3회 "일대일로"중국-유럽상업협력 및 기회 포럼 개최

오늘은 제3회 "일대일로" 중국-유럽상업협력 및 기회포럼에서 중국과 이탈리아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논의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제3회 "일대일로"중국-유럽상업협력 및 기회포럼이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서 있었습니다. 중국과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일대일로"관련 국가의 싱크탱크와 정계와 상계인사들이 "일대일로"구상의 발전방향과 유라시아대륙의 호연호통, 관련 국가의 상업기회 등 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참석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중국과 이탈리아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양국의 협력에 갖다줄 기회에 대해 견해를 밝혔습니다. 

올해 3월 습근평 주석이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이탈리아는 "일대일로"건설을 함께 추진할데 대한 양해각서를 공식 체결했습니다. "일대일로"구상의 기틀내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은 협력전망이 광활합니다. 포럼에 참석한 이탈리아 인프라와 교통부 지안카를로 칸셀렐리 차관은 이탈리아가 "일대일로"구상에 가입한 이후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조속히 집행하여 양호한 자유무역여건을 창조하는데 정부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즉각 행동하여야 합니다. 행동과 사실만이 사람을 설득할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발전모델을 구축할 기회가 될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무역체제를 도입하여야 하며 명확한 합의서를 기반으로 상품이 자유롭게 유통되도록 하는 것이 각국 정부의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포럼은 유럽컨설팅연맹-암부로세티사와 중국 심천 종합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일대일로"건설은 유라시아지역경제벨트에 일련의 변화를 갖다주었습니다. 암부로세티사의 파올로 보르자타 시니어파트너는 중국과 이탈리아 나아가서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나라 상계인사들은 응당 공동으로 유라시아 대륙이 보다 아름다워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이탈리아 기업은 거대한 상업기회를 포착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2)
"이탈리아에 있어서 일대일로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탈리아 기업은 '일대일로'구상이 아주 큰 기회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화물교역을 진행함을 의미할뿐만 아니라 8천킬로미터 떨어진 중국과 이탈리아의 유라시아 대륙내 투자의 기회를 의미하며 84개 '일대일로'해외협력단지에서 공장을 건설할수 있습니다."

수출과 대외투자는 이탈리아의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한 동력입니다. 포럼에서 이탈리아 카사데포지타 은행의 연구부 지안프랑코 디 바이오 부장은 "신해상실크로드와 이탈리아의 역할"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21세기 실크로드 건설이 관련 국가에 갖다 줄 거대한 무역과 투자의 기회를 수치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음향3)
"'일대일로'건설 배후의 수치가 인상깊습니다. 2015년 이후 해상실크로드 국가에 대한 수출이 15.1%성장하여 같은시기 중국이 관련 국가로부터의 수입대비 25% 성장했습니다. 수출조사에 따르면 2040년까지 관련 국가의 기반시설 투자에 12조 달러가 필요합니다."

고대실크로드는 동서양의 무역을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문화의 전파도 추진하였습니다. 오늘날 "일대일로"의 구상 또한 경제무역내왕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동안 국내의 소비수요가 왕성해지면서 많은 문화적 매개체의 기능이 있는 유럽상품이 중국에 수입됐습니다. 이탈리아 비지니스전략컨설팅사는 다년간 중국에서 이탈리아의 와인문화를 홍보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회사의 시르바나 발로타 CEO는 중국에서 그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음향4)
"'일대일로'는 우리의 와인문화에 문화적인 혁명이 될것입니다. 와인 배후에는 역사와 문화, 관광 요소가 있어 사람들이 이탈리아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이탈리아게 가서 교육을 받고 싶어하도록 합니다. 상해에 우리는 중국어로 이탈리아의 와인지식을 가르치는 학원을 설립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아주 함의가 있으며 기회가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제3회 "일대일로" 중국-유럽상업협력 및 기회포럼이 중국과 이탈리아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논의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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