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12-02 17:53:36 출처:cri
편집:李明兰

외교부, 런던테러습격사건 관련해 언급

11월 29일 영국 런던에서 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범인은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이 사건 조난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그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위문을 전했습니다. 그는 영국 경찰이 과감한 조치를 취해 해당 폭력테러행위를 진압한데 대해 이해와 지지를 표한다면서 대테러는 세계 각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으로 절대로 "이중기준"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테러분자는 종래로 국적, 종교, 성별, 나이와 상관 없으며 때문에 대테러에서 절대로 "이중기준"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각국은 응당 협력을 강화해 더욱 효과적인 대테러 예방 및 극단화 제거조치를 강구해 각국의 공동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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