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6-28 16:24:48 출처:cri
편집:朴仙花

촌민을 이끌어 탈빈곤을 실현한 청춘-王萌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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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공략전의 최전방에서 젊은 세대의 기여가 빠질 수 없다. 안휘성 저주시(滁州시) 정원현(定遠縣) 오우진(吳圩鎭) 서공촌(西孔村) 당총지부 왕맹맹(王萌萌) 제1서기는 바로 중국 5.4청년상 수상자이다. 2013년 7월 그는 합비공업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도시에서의 발전기회를 포기하고 7년동안 농촌에 뿌리 박고 "자주창업"과 "산업 가난구제"를 통해 전 촌민을 이끌고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를 실현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일부 빈곤호들은 외지 노무를 갈 수 없게 되어 생활보장에 어려움이 생겼다. 이를 걱정한 왕맹맹은 감염병 사태기간 촌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식수조림을 전개하기로 마음 먹었다. 당시 안휘성 정원현은 군중들의 식수조림에 보조금을 지급했고 마침 서공촌에는 200여무의 휴경지가 있었다. 촌에서는 안휘성에서 목본원자재 프로젝트를 보급하고 있는 배경과 결합해 빈곤호들의 재취업을 실현함으로써 안정한 빈곤퇴치를 추진했다.  

질병 사태 발생이래 왕맹맹은 설 연휴를 포기하고 제일 먼저 농촌으로 돌아와 방역사업과 민생보장사업에 몰두했다. 그녀는 또 목표를 지역특색이 있는 정품특색과일산업에 돌려 마을집단경제의 주요 소득내원인 환우(晥圩 브랜드명)현대농업산업단지에 대해 확건과 승격개조를 실시했다. 금융부처로부터 조달받은 200만원의 영세기업 대출을 거의 개조 승격공사에 사용함으로써 20여 가구 빈곤호의 취업을 실현했고 가구당 소득이 평균 2만여원씩 증대되었다. 

지난 5년간 서공촌의 135가구 빈곤인구는 탈빈곤을 실현했다. 왕맹맹의 다음 계획은 현대농업을 플랫폼으로 시골관광을 발전시켜 탈빈곤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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