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미 에론 프랑스미술가협회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앞두고 레이미 에론 프랑스 미술가협회장이 중국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레이미 에론 협회장은 “20년 전 중국 미술가협회의 요청에 의해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 첫눈에 반했다”면서 “이 감정은 지금까지도 확고하고 변함없다”고 말했다.
레이미 에론 협회장은 “예술가들은 자연과 물질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의 역할을 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유럽 인민들은 풍부한 문명과 광활한 국토를 가진 중국 및 중국 인민들과 교류, 협력하여 우리의 미래를 공동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