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부담이 줄고 시장의 수요가 개선되며 지원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등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5월 석유가공, 전력, 화학공업, 철강 등 중점업종의 이윤이 크게 개선됐다.
석유가공업종의 이윤은 4월 업종 전반이 적자던데로부터 5월에는 116억2천만원이 되여 동기대비 8.9% 성장했으며 전력업종의 이윤은 4월 동기대비 15.7% 감소에서 5월 동기대비 10.9% 성장으로 바뀌었으며 화학공업과 철강 등 업종의 이윤 하락폭도 줄었다.
왕창림(王昌林)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원장은 중국 공업생산의 근성이 강하게 반등하기 시작하였다며 그러나 중국의 산업기업의 효과와 이익 회복에도 일부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있다고 말했다. 향후 중국은 수요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내수확대전략을 전격 추진하며 산업순환과 시장순환을 원활하게해야 중국 산업경제의 평온하고 지속적인 회생을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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