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07-14 10:38:18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대변인, 미국 국무원 남해관련 성명에 관해 연설 발표

현지 시간으로 7월 13일,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발표해 중국과 아세안 지역 국가가 수호하는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무시하고 남해에 대한 객관 사실과 <유엔해양법협약>등 국제법을 왜곡해 남해 지역의 긴장 정세를 조성하고 중국과 지역내 각국간의 분쟁을 일으키며 중국을 무례하게 지적했다. 중국측은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   

남해 문제에서의 중국 입장과 주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 중국측은 중국 남해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견결히 수호하며 관련 당사자와 협상 및 평화적인 해결 방식을 견지하고 규칙에 따라 분기를 관리하고 호혜협력으로 윈윈을 실현할 것을 견지한다.  

현재 남해 정세는 총제적으로 평화적이고 안정적이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관련 연안국과 해상 문제 협상 시스템을 통해 해상 협력을 추진한다.   

미국은 남해 관련 분쟁의 당사국이 아니지만 남해 문제에 개입하면서 남해 안정 수호를 명목으로 무력을 과시하고 긴장 정세를 조성하며 대립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중국측은 미국이 남해의 영토 주권 문제에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약속을 지키고 역내 국가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노력을 존중해야 하며 역내 평화 안정을 간섭하고 파괴하며 혼란을 일으키지 말 것을 강력히 독촉한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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