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11-16 11:24:09 출처:cri
편집:赵玉丹

글로벌 최대 자유무역구 건설 가동은 다자주의의 큰 승리

8년 동안 28라운드에 걸친 공식 협상 끝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체결식이 15일 화상 방식으로 순조롭게 완성됐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회원의 구조가 가장 다원화하며 개발 저력이 가장 큰 자유무역구가 탄생하였다. 

협정의 체결은 역내경제일체화를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 사태로 불황에 처한 세계경제에 동력을 부여했을뿐만 아니라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역내 국가의 강력한 염원을 보여주어 세계에 개방과 협력만이 호혜상생을 이루는 옳바른 방법임을 증명하였다. 

미국정객이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대거 고취하고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세계경제가 불황에 처했다. 이런 상황에서 RCEP의 체결은 경제의 활력이 강하고 성장저력이 큰 동아시아 시장이 무역보호주의의 역류에 단호한 "부결표"를 투표했으며 글로벌경제발전의 자신감을 유력하게 향상하고 다자주의의 자신감을 다졌다 .

이와 함께 협정의 체결은 회원국의 비교우위를 보다 충분히 발휘하고 동아시아지역의 경제활력과 성장 저력을 한층 발산하여 역내 발전번영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전망이다. 중국에 있어서 협정의 체결은 중국의 정책 결정권자들이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한 드팀없는 약속을 이행한 셈이다. RCEP 체결을 계기로 중국은 초대규모 시장의 우위와 내수 저력을 더욱 잘 발휘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며 세계와 더 많은 발전의 보너스를 공유할 것이다. 

역류에 당면하기는 했으나 글로벌화가 오늘날까지 발전해오면서 세계는 이미 서로 융합되었다. RCEP의 순조로운 체결은 이른바 "경제무역 디커플링"이 민심을 얻지 못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만이 인간세상의 바른 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