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보호청 청장이 12월 대만을 방문할 것 같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모든 형식의 미국과 대만의 내왕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재천명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이 대만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를 철저히 준수하고 대만에 대한 그 어떤 형식의 관변측 내왕과 접촉을 즉각 중단하며 신중하고 타당하게 대만문제를 처리하여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 중미 양국 관련 중요 영역의 협력에 손상주지 말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정세의 발전에 근거해 정당하고 필요한 반응을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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