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11-20 20:08:02 출처:cri
편집:林凤海

외교부, 중국 계속해 세계 빈곤감소사업 추동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극빈곤을 포함한 모든 형식의 빈곤을 해소하는 것은 세계 최대의 도전이며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요구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 빈곤감소사업을 계속 추동하고 빈곤감소경험과 교류를 늘리며 국제 빈곤감소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세계은행은 2020년 세계 일인당 평균 수입이 3.6% 줄어들어 8800만명에서 1억 1500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극빈곤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대변인은 2020년 중국은 전면적으로 중등수준의 사회를 건설하는 마지막 해이고 빈곤탈퇴의 결승의 해라며 중국은 올해 현행 기준하의 모든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탈퇴를 실현하게 된다면서 이로써 10년 앞당겨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빈곤감소목표를 실현하게 될뿐만아니라 세계적 범위에서 빈곤을 해소하고 평화발전을 실현하는데 역사적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세계은행의 통계에 따라 개혁개방 40여년래 중국은 8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