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1-15 10:19:13 출처:cri
편집:朴仙花

박오아시아포럼 보고서: 아시아경제체 자유무역 연계 강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배경에서 아시아 자유무역협정은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 박오아시아포럼이 14일"자유무역협정, 아시아의 선택"이란 보고서를 발표해 아시아 주요경제체 간 자유무역 연계와 협정의 통합을 강화하여 더욱 큰 범위에서의 역내 자유무역 협정의 형성을 추동하고 아시아 역내 경제일체화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아시아국가는 핵심적 공공제품 무역과 원활한 공급사슬, 디지털무역 등 의제를 둘러싸고 자유무역 협정 룰의 연구를 강화해야 하며 아시아 자유무역 협정의 이용율을 제고해 역내 기업과 민중의 획득감을 강화하며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하고 국내정책을 보완하고 조정해 자유무역 협정에 더욱 잘 적응하도록 하며 후진국이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각 나라 국정에 입각해 미래를 향한 아시아 고수준 자유무역구 건설을 가속화하여 다자무역체제 개혁을 추동하는 아시아방안을 형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보동(李保東) 박오아시아포럼 사무총장은 보고토론회에서 코로나19에 직면해 아시아 국가는 더욱 동주공제가 필요하며 개방의 자세로 자유무역협정 등 역내 협력 배치를 적극적으로 추동해 역내 경제성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천(周小川) 박오아시아포럼 부이사장은 현재 아시아경제체가 더욱 높은 수준과 더욱 넓은 영역을 포함한 자유무역 협정에 참여하는 것을 추동하고 아시아 실천을 통해 세계무역기구 개혁과 다자무역 룰의 재구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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